로이터통신-"설연휴 서울역 모인 제약사들..일주일만에 진단키트 승인됐다"
올해 설 연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당국이 제약사들을 호출, 보건당국 관리들과 만남
당시 국내 확진자는 4명에 불과, 보건당국은 제약사들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즉각 탐지할 수 있는 효과적인 진단시험의 필요성 논의 한 제약회사가 처음으로 진단검사법을 개발해 당국의 승인을 받은 것은 이날 회의로부터 불과 일주일 뒤.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중앙정부가 엄격히 통제한 미국이나 일본과 달리 한국이 '비상 사용 승인'을 통해 이를 민간 영역에 개방했다고 소개
한편,
2015년 6월 2일 메르스 사태 때 국민안전처의 발표를 보면
[메르스 확산]안전처 "300만명 전염돼야 비상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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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통령이 이명박이나 박근혜였으면 우리 국민은 300만명이 걸려 수백인지 수천명인지 죽어나갈 때까지 정부는 손 까딱 안했을거라는 것 ㄷ ㄷ ㄷ
그런데 그 당시 메르스 총리였던 황교안이 지금은 핑크 잠바를 입고 코로나에 대해 정부 무능을 비난하고 탄핵을 외치고 있으니 이 무슨 조류의 브레인인지.
한두명 아프다고 총리가 나설 일 아니라고 말했던 총리
대통령은 콘트롤타워가 아니라고 말했던 총리
인천검역관 예산 증액에 반대해서 결국 55명 줄이게 만든 자유한국당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마스크 지급 예산 깎았다고 자랑한 나경원...
이건 정치성향이 아니라 투표 잘못하면 내 목숨은 내놔야 한다는 무서운 사실.
투표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