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이 있는편인데요
배에 힘을 꽉 주고다니면 배도 들어가고
자세도 교정되는거같아서 평상시에도 배에 무의식적으로 힘을 주고다니거든요
저같은분 또있나요?
뱃살이 있는편인데요
배에 힘을 꽉 주고다니면 배도 들어가고
자세도 교정되는거같아서 평상시에도 배에 무의식적으로 힘을 주고다니거든요
저같은분 또있나요?
복부비만인데 운동 안좋아해서
배에 힘주고있으려고 하고
의자 뒤에 안기대고 앉아있으려 노력해요
배는 크게 효과 못보는데
기립근은 눈에 띄게 좋아지네요.
이거라도 하려고요
젊을때는 그랬지요.
나이드니 몸매고 뭐고 귀찮아요.
어릴때부터 그랬어요 제경우에는 의자에 앉을때 허리를 곧게 펴고 앉는 버릇이 있어서 그것때문에 배에 힘주는 버릇이 생겼어요 뱃살 하나도 없습니다
가끔 방심한채 찍힌 옆모습 보면..ㅠㅠ
저두요~~ 배에 힘주고 다녀서 그런가 11자 복근 금방 잘 생깁니다.
이거 은근 효과 있어요
신경쓰고 사는거랑 맘놓고 사는거랑 천지차입니다
배에 힘 안주면 허리랑 등이 굽더라구요
걸어다닐때도 앉아있을때도
배에 힘주고 허리를 쫙 펴요
그래서인지 50세 다 된 지금도
뱃살이 거의 없어요 ^^
배에 힘주면 어깨까지 힘들어가서 긴장하지 않나요?
제가 목과 어깨가 안좋아서(굽고 바위덩이 앉아있어요 흑)
어깨 편다고 배에 힘주고 있는데 전 어깨까지 힘들어가더라구요.
그리고 무릎에도 힘들어가수요.
혹시 어깨까지 힘안들어가는 배에 힘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항상 힘주고 있어요.
못? 믿으시겠지만 뱃살이 쪄있는 상태에서도 H라인 굴곡은 보일 정도로 복근육은 단련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배에 힘준다는 느낌을 잘 못 하시는 분이 계실까봐서 알려드리는데요.
차력하듯이 하얍 배에 힘들 주는게 아니라,
바로 선 자세에서 숨을 내쉬면서 뱃살을 쭉...당기는거예요 안쪽으로.
복식호흡을 하면 배를 부풀렸다 꺼뜨렸다 하면서 호흡을 하지만,
뱃살을 당겨놓은 상태에서는 약간의 흉식 호흡을 하면서,
배꼽을 바짝 당기고 있는거죠.
배에 힘준다기 보다는,
배꼽을 안으로 당긴다는 느낌으로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