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어학원이 체계적이니 아예 처음부터 대형 어학원을 보내라고 하는데
동시에 대형이기 때문에 관리 소홀한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는것은
그럼 어떤 부분에서 체계적이라는것일까요?
지금 소규모 원어민 학원에서 만족하고 있는데 다음주에 개강하겠다고 연락이 와서
이월이 아니라 환불 신청을 해야할 것 같아요.
다음주에 수업을 시작한다니 진도가 안맞아서 (진도를 놓치면 원래 있던 파닉스 반으로 다시 유급되는 셈이라)
코로나 끝난 뒤에 여기로 돌아가기는 어려울 것 같고
후에 학원을 다니게 되면 대형어학원에서 새로 레벨테스트를 보고 들어가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되는데
다들 체계적이다 근데 관리가 소홀하다. 고 하네요. 이게 대체 뭔 소릴까요...
대형 어학원의 장점을 확 와닿게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