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 17세 학생이 코로나가 아니라는게 더 무섭네요...

..... 조회수 : 5,833
작성일 : 2020-03-19 14:34:15

17살 남자 아이가

폐렴증세로 죽었다는건..

코로나보다 뭔가..

더 무서운데요?

신종플루인가..

사스인가..

뭘까..


IP : 180.65.xxx.94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9 2:35 PM (125.187.xxx.25)

    말 그대로 급성폐렴이요..

  • 2. ㅇㅇ
    '20.3.19 2:36 PM (223.62.xxx.52) - 삭제된댓글

    사이토카인과민반응이라고
    찾아보세요

  • 3. .....
    '20.3.19 2:36 PM (211.36.xxx.236)

    저아는 분 어머니도 패혈증으로 급 돌아가시고
    사무실 한분 가족도 폐렴으로 급사망.
    원래 질병이란게 사람에따라 급성진행되는
    경우가 많음 ㅜㅜ

  • 4. 찬비
    '20.3.19 2:36 PM (211.193.xxx.134)

    맞았다 잖아요
    폐렴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 사람 많아요

  • 5. 혹시
    '20.3.19 2:36 PM (73.182.xxx.146)

    코로나에서 변이된 더 강한 폐렴??? ㅠ

  • 6. 음
    '20.3.19 2:36 PM (14.39.xxx.212)

    이런 때일수록 불안감 자극하는 언행은 삼가합시다.

  • 7. 자가면역성폐렴
    '20.3.19 2:36 PM (203.247.xxx.210)

    사이토카인 과다

  • 8. .....
    '20.3.19 2:37 PM (223.62.xxx.236)

    어떤 젊은 배우도 사망했더군요. 치즈인더트랩에나왔던..

  • 9. 우리나라
    '20.3.19 2:37 PM (211.193.xxx.134)

    사망원인
    3~4위 입니다

  • 10. 원글
    '20.3.19 2:37 PM (180.65.xxx.94)

    그래도 10대가 폐렴으로 죽는 경우는 없지않나요?

    신종플루때나 그랬지..

  • 11. 원글
    '20.3.19 2:38 PM (180.65.xxx.94)

    10대들은 대부분 사고사구요. 암은 많지만.. 폐렴은 못들어봤어요

  • 12. ..
    '20.3.19 2:38 PM (122.45.xxx.132)

    방금전 mbc에 교수님 나오셔서 말씀하시는데..
    사이토카인 폭풍 의심된다고 하시네요..

  • 13. ....
    '20.3.19 2:38 PM (223.62.xxx.236)

    바이러스가있는데 음성은 나올수있늨데
    바이러스가없는데 양성은 나올수가없답니다
    그 학생 양성 나온적있죠

  • 14. ....
    '20.3.19 2:39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저도 그생각 했네요.무섭 17세 남자애가 갑자기 일주일만에 급성으로 사망...ㅠㅠㅠ

  • 15. 메르스때도
    '20.3.19 2:39 PM (42.190.xxx.27)

    그런증상으로 돌아가신 분이 있다 들었어요

  • 16. 양성
    '20.3.19 2:40 PM (110.70.xxx.192)

    양성이라잖아요

  • 17. 민간인사찰
    '20.3.19 2:40 PM (121.145.xxx.231)

    어떻게든 혼란을 야기할려는 원글의 의도 ㅉㅉ

  • 18. 또
    '20.3.19 2:40 PM (175.192.xxx.39)

    180 이네

  • 19. co
    '20.3.19 2:40 PM (221.153.xxx.46)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대형병원에 있다보면 일년에도 수차례 보는 일입니다.
    엄마 손잡고 걸어서 진료보러 와서 입원한 아이가 이틀만에 전신마비
    건강하던 아이가 갑자기 고열이 나서 왔다가 혈액암 진단받고 한달만에 사망하기도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동안 있어오던 일입니다.

  • 20. 코로나
    '20.3.19 2:42 PM (223.62.xxx.157) - 삭제된댓글

    아니라니 화장 하지 말고 꼭 부검 다시 해보길요

  • 21. ....
    '20.3.19 2:43 PM (223.62.xxx.236)

    반드시 부검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사망진단서도바뀌었다는데

  • 22. 본인이 모른다고
    '20.3.19 2:43 PM (211.177.xxx.34)

    본인이 본 적 없다고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지요.

  • 23. co
    '20.3.19 2:43 PM (221.153.xxx.46)

    이번에 사망한 아이의 경우는
    일부양성이 나왔다고 들었는데요
    보통 진단검사에서 일부양성이 나오면 재검을 해야 합니다. 양성 가능성보다 검사 오류로 봐야 하는 거지요.

  • 24. 원글
    '20.3.19 2:44 PM (180.65.xxx.94)

    바뀐게 아니고~ 정정한다는거죠

    초등학교만 나와도 알만한 국어인데.. 구분을 못하는건.. 혹시 그...

  • 25. ..
    '20.3.19 2:44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폐렴은 생각보다 걸리는 나이대도 다양하고, 흔해요.
    9번이나 음성 나왔으면, 코로나 아닐 확률이 더 높습니다.

    게다가 부모가 밝히는 동선과 증상 발현시기도 이상하고....
    (마스크 사러 나간 날 바로 고열? 뭔 잠복기도 없이 바로 증상 발현 입니까?)

  • 26. 221.153.xxx.46
    '20.3.19 2:45 PM (175.114.xxx.36)

    어디서 일부양성이었다고 나왔다던가요?

  • 27. --
    '20.3.19 2:45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오늘 달리시네요.
    180.65.xxx.94

  • 28. 겨우
    '20.3.19 2:45 PM (175.223.xxx.131)

    지인이 저런 질환이었는데 큰 수술했그 교통사고 사망 보다 확률이 낮답니다.

  • 29. 원글
    '20.3.19 2:45 PM (180.65.xxx.94)

    그럼 신종플루때 말고 폐렴증상으로 죽은 10대 예를 가져와보세요~

  • 30. NRG
    '20.3.19 2:46 PM (122.39.xxx.248)

    멤버 한명이 19세때 급성폐렴으로 사망한 건이랑 유사해 보여요.

  • 31. ..
    '20.3.19 2:47 PM (223.39.xxx.85)

    그건 니가 직접 찾아보세요.

  • 32. ㅎㅎ
    '20.3.19 2:48 PM (223.38.xxx.131) - 삭제된댓글

    원글이 웃기네
    갓난아이도 폐렴으로 많이 죽는단다
    무식하면좀 가만히 있어라 응????

  • 33. 원글
    '20.3.19 2:48 PM (180.65.xxx.94)

    그게 사스네요.. 2002년..

    그러니까.. 변종같네요..

    그럼.. 이거..... 큰일인데..

  • 34. ...
    '20.3.19 2:49 PM (124.50.xxx.108) - 삭제된댓글

    180.65.xxx.94

  • 35. ㅡㅡ
    '20.3.19 2:49 PM (110.70.xxx.240)

    중증폐렴은 가장 빈번한 사망원인이예요. 안타깝지만 늘 있기는 합니다

  • 36. 원글
    '20.3.19 2:50 PM (180.65.xxx.94)

    사스도 비말감염이네요.

    그럼 뭐.. 괜찮을듯..

  • 37. 미나
    '20.3.19 2:54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폐렴은 아니고 친척언니 패혈증으로 사망했는데
    응급실엔 자기 발로 걸어들어각그 날로 의식잃고
    다음 날 사망했어요
    무서운 병 많아요

  • 38. 황당
    '20.3.19 2:54 PM (223.62.xxx.20) - 삭제된댓글

    그냥 일반인 10대가 폐렴으로 죽으면 기사에 납니까?
    어디서 예를 가져오라고 난리인지..

  • 39. 흠
    '20.3.19 2:55 PM (121.136.xxx.53)

    그래도 어린소년이라 ..초기 대응이 미흡했지만 그후 대학병원에서는 검사도 여러번 하고 더 신경 쓴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가족들도 가까이 못가고 차라리 코로나가 처음부터 아니었음 면회라도 했을텐데...

    음성이 그렇게 많이 나왔어도 코로나일거라 생각했던건 오판이 아니었나 싶네요.

  • 40. ....
    '20.3.19 2:56 PM (58.238.xxx.221)

    의외로 급속 진행되서 사망하는 병들이 있더라구요. 정말 며칠사이에..
    그 남자아이돌 개ㅅㄲ한테 물린 분도 멀쩡하시던분이 며칠만에 패혈증으로 사망했죠..허망하게...

    어쨌거나 코로나로 인해 치료 못받은건 맞는거죠. .안타깝게...
    사실 이렇게 사망하면 아이 부모님 말처럼 코로나건 아니건 중요한게 아니에요..
    결국 사망했으니까요.. 에효. 아버지도 아프시던데..그부모님들 어찌 사실까요... ㅠㅠ

  • 41. 뉴스
    '20.3.19 2:58 PM (183.104.xxx.57) - 삭제된댓글

    뉴스에 안나와서 그렇지 질환 사망 많습니다.
    의료가 아직 인체라는 커다란 동굴 속을 손만 넣어 더듬는 정도라고해요.
    인체가 개인적인 특성이 아주 다르다고합니다.
    요즘도 아기 낳다가 사망하잖아요.
    의료가 다 해결되는 세상 아직 아닙니다.

  • 42. ㅇㅇ
    '20.3.19 3:07 PM (124.146.xxx.100)

    최종 음성 판정이라는데 양성이라고 우기는 건 뭐지? 그것도 민간기관 복수의 검사 결과라는데? 이 검사도 양성으로 판정 날 수 있다잖아요. 지들이 의학적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이 와중에 혼란만 부추기ㅕ믄 종자들은 의심스럽네요

  • 43. 아이고
    '20.3.19 3:15 PM (211.236.xxx.193) - 삭제된댓글

    급성폐렴이라잖아요.
    저희 아이 중학생때 급성폐렴으로 응급실로 실려가고 중환자실에 들어가고
    폐혈증 시작된다하고. 심각했어요.
    만약 하루정도 치료가 지체되고 큰병원으로 못갔다면 장담할수 없는 위험한 병이더라구요.
    전 남일같지 않아 더 가슴이 아프네요.

    원글님은 사스니 신종이니 괜한 걱정 늘리지마시고 평상심을 찾길바래요.
    공포조장을 일부러 하려는듯 보여요. 아님 무지이거나.

  • 44. 아이고
    '20.3.19 3:18 PM (211.236.xxx.193)

    급성폐렴이라잖아요.
    저희 아이 중학생때 급성폐렴으로 응급실로 실려가고 중환자실에 들어가고
    패혈증 시작된다하고. 심각했어요.
    만약 하루정도 치료가 지체되고 큰병원으로 못갔다면 장담할수 없는 위험한 병이더라구요.
    전 남일같지 않아 더 가슴이 아프네요.

    원글님은 사스니 신종이니 괜한 걱정 늘리지마시고 평상심을 찾길바래요.
    공포조장을 일부러 하려는듯 보여요. 아님 무지이거나.

  • 45. ..
    '20.3.19 3:32 PM (116.88.xxx.138)

    원글이가 논문 찾아보세요. 10대 폐렴 사망이 처음인지...
    말같은 소리를 해야....

    어디나가서 얼굴맞대고는 이런 소리 못하죠? 부끄러워서...얼굴안보인다고 막 말하지 마세요. 다 본인업에 쌓여요ㅡㅡ

  • 46. ...
    '20.3.19 3:45 PM (61.75.xxx.155) - 삭제된댓글

    저는 안 무서운데요

    병 옮겨놓고 병상 차지하고 앉았는 신천지 찢어죽이고 싶었을거에요 ㅠ
    다행히 그들에게 옮은건 아니라니

    거기다 10대 코로나 사망자로 그 아이가 시작이었을지도

    소중한 어린생명의 죽음을 두고 다행이라 말하는 제 자신도 싫습니다

  • 47. ...
    '20.3.19 3:48 PM (61.75.xxx.155)

    저는 안 무서운데요

    병 옮겨놓고 병상 차지하고 앉았는 신천지 찢어죽이고 싶었을거에요 ㅠ
    다행히 그들에게 옮은건 아니라니

    거기다 10대 코로나 사망자로 그 아이가 시작이었을지도

    소중한 어린생명의 죽음을 두고 코로나가 아니어서 다행이라 말하는 제 자신도 싫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8146 남친이 돈없는 가난뱅이 인것처럼 했다면요 8 이런경우 2020/04/01 6,946
1058145 인간적으로 유시민 강연료 60만원 너무한 거 아닌가요... 48 짜다짜 2020/04/01 8,120
1058144 제주도에서 쫓겨난 관광객... 22 ... 2020/04/01 20,230
1058143 靑, 검언유착 의혹 보도에 "사실관계 진행 주시해볼 것.. 5 미네르바 2020/04/01 1,923
1058142 재택근무 최애 반조리 반찬 추천해요 12 ㅇㅇ 2020/04/01 7,149
1058141 이 시국에 아동발달센터에서 출석 권유하네요. 2 금비아파트 2020/04/01 1,355
1058140 유세린 세럼 쓰시는 분 계세요? 4 코스트코 2020/04/01 1,693
1058139 온라인 수업용 태블릿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2 플럼스카페 2020/04/01 1,688
1058138 10시 다스뵈이다 ㅡ 문재인의 꿈, 위기의 충남그리고 경남.. 13 본방사수 2020/04/01 1,803
1058137 최강욱 우네요.ㅜ 30 엉엉 2020/04/01 9,856
1058136 구름빵 백희나작가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수.. 23 축하축하 2020/04/01 4,702
1058135 (음악) 심신 -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 (1991) 7 ㅇㅇㅇ 2020/04/01 1,070
1058134 오페라의 유령도 확진자 나와 공연 중단했네요 6 ㅇㅇ 2020/04/01 2,891
1058133 오늘 최강욱 울고 많은 사람 울리네요 5 최강욱 2020/04/01 3,569
1058132 82 수사대님들~ 이소파 어디건지 알려주세요~~ 9 ㅇㅇ 2020/04/01 1,670
1058131 김영편입학원은 더 이상의 확진자는 없는거죠? 1 ㅇㅇ 2020/04/01 839
1058130 50대분들 애들 유딩 초중고 대중 언제가... 9 123 2020/04/01 2,953
1058129 BBC_그래프로 보는 각국별 코로나 대처 비교 30 힘내자 2020/04/01 4,222
1058128 간단 야채 비빔밥 감자국 . 12 요즘 2020/04/01 3,256
1058127 DJ 사저 습격 사건 part1 (feat.김홍걸) 4 주터뷰 2020/04/01 933
1058126 옛날에 가수 신성우팬이였는데요. 채시라와 잘 되기를 바랬는데요... 57 ........ 2020/04/01 27,860
1058125 이철측이 부적절한 요구?..먼저 접근한 건 채널A 2 미네르바 2020/04/01 1,031
1058124 나오라 사이비언론인들이여 1 사이비언론 2020/04/01 416
1058123 삼성증권 계좌에서 주식주문 도와주세요 8 화이팅 2020/04/01 2,853
1058122 박주민이 직접 부른 걱정말아요 그대 (생각보다 잘 부름 주의) .. 2 기레기아웃 2020/04/01 1,043
< 24901 24902 24903 24904 24905 24906 24907 24908 24909 2491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