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는 신입이 와도 코로나 때문에 환영회도 안하는데
남편 회사는 매주 회식이네요 하하하하하하하
저 혼자 코로나 조심하면 뭐하나요.
어제 이런 비슷한 글 올라와서 참 다들 너무하다 싶었는데
남얘기가 아니네요
참..
다들 못 놀아서 환장했네요
이 시국에 모여서 화기애애하게 밥을 꼭 먹어야 하나요?
노래방도 가야하구요?
걸려 오기만 하면..
요절을 내버릴겁니다..
싫은 티내니 싸움 밖에 안하고..
참 답답하네요..
저희 회사는 신입이 와도 코로나 때문에 환영회도 안하는데
남편 회사는 매주 회식이네요 하하하하하하하
저 혼자 코로나 조심하면 뭐하나요.
어제 이런 비슷한 글 올라와서 참 다들 너무하다 싶었는데
남얘기가 아니네요
참..
다들 못 놀아서 환장했네요
이 시국에 모여서 화기애애하게 밥을 꼭 먹어야 하나요?
노래방도 가야하구요?
걸려 오기만 하면..
요절을 내버릴겁니다..
싫은 티내니 싸움 밖에 안하고..
참 답답하네요..
번화가 술집 지나는데
마스크 하나 안낀 팀들이 여럿보여요.
술마실때만이라도 자유롭게 허허실실 하고싶은가봐요
작은 회사인가요? 대기업은 벌써부터 대응 매뉴얼 만들고 난리예요. 서로 얘기도 잘 안하는데, 이 시국에 회식이라니 ㅜㅜ 미친 사장이네
남편도 가고싶어가는ㄴ거
그러니까요 ㅋㅋ 가고싶어 가는거 ㅋㅋ 그러니 어이가 없죠 ㅋㅋ 나만 조심하는구나 싶죠 ㅠㅠ
요즘은 점심도 직원들끼리 입 꾹 다물고 먹는데...점심은 어쩔수 없이 먹어야하니까 식당에 가는거지만
회식이라뇨?? 그회사 미친거 아닌가요...진짜 회식인지 친구들 만나는건지 물어보세요
요즘 제정신인 회사는 회식 안해요, 심지어 미팅도 전화로 간단하게 합니다
점심도 사부제로 한줄로만 앉아서 먹고 회식 절대 없어요.
보통 그러지 않나요
회식없어요 점심도 도시락싸와 각자해결
미팅은 각자자리에서 화상회의
회사 회식이 아닐 듯...개인 약속 아닌가 싶네요.
그 회사는 누구하나 걸려서 회사 폐쇄되도 지장 없는 회산가보죠?? 요새 어쩔수없이 자기도 모르게 지인이나 가족에 의한 접촉으로 걸리는 경우 말고 그리 개인적으로 놀다가 걸리면 징계받아요 요즘 시국에 그런 한가한 회사가 있다니 참 좋은 회사 다니시나봐요
ㅉㅉㅉ 아직도 한국은 정신 못차린 사람들이 많네요. 전세계가 지금 난리인데 회식이라니...ㅉㅉ 남들하고 반찬도 나눠먹고 침도 섞일텐데...무식한 사람들 진짜 많네요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