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 가도 되나요??
30대인데 새치가 엄청 많거든요
주기적으로 뿌염 해야되는데
2달 넘게 못했더니 강경화 장관 같아요 ㅠㅠㅠㅠ
미용실 가도 되나요?
회사에서 재택하라고해서 아예 밖에 안나가네요
1. ᆢ
'20.3.19 1:44 PM (58.140.xxx.135)염색은 집에서 하세요
커트머리. 기니까 그지같아서 할수없이. 갔다왔어요2. 단골
'20.3.19 1:45 PM (121.154.xxx.40)미용실에 가서 파마 말고 집에 와서 있다가 풀고 왔어요
전화 해보시고 사람 뜸할때 가세요3. 저희
'20.3.19 1:48 PM (39.7.xxx.241)애들 머리가 길어서
예약 하고 사람들 없는 시간에
얼른 자르고 왔어요
시간을 사람 없는 시간에 예약 하시고
가세요.4. ..
'20.3.19 1:49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남자 아이들 미용실 보내나요?
저 머리깎는 기계 있는데 이 놈이 아직 제 실력을 거부 중이예요. 시험삼아 해 보자고 해도 싫대요. ㅠ5. ,,,,
'20.3.19 1:51 PM (115.22.xxx.148)마스크하고 머리했어요...도저히 아침마다 바야바를 대면하자니 더 우울해져서 정신건강을 위해 다녀왔습니다.
6. 셀프이
'20.3.19 1:51 PM (117.111.xxx.219) - 삭제된댓글얼마나 염색 쉽고 돈절약 되는데요
미용실에서 하면 16만원
내가 하면 1만3천원
진짜 개꿀 아닙니까
모아서 딴거 사요7. ㅇㅇㅇ
'20.3.19 1:52 PM (223.62.xxx.246)바야바 ㅋㅋㅋ
저는 뿌염 주기적으로 미용실에서 해서
집에서 못해요 ㅠ 색깔 맞추기도 어렵구요...8. 셀프
'20.3.19 1:53 PM (117.111.xxx.219) - 삭제된댓글염색이 얼마나 쉽고 돈절약 되는데요
미용실에서 하면 16만원
내가 하면 1만3천원
진짜 개꿀 아닙니까
모아서 사고싶은거 사요9. 저도
'20.3.19 2:43 PM (117.111.xxx.231)짧은 머리라 더이상 봐줄수가 없어서 퍼머까지 하고 왔어요
저는 머리 헹굴때도 마스크 안벗고 하고 왔는데
뒷담화 했을거같은 느낌,
몇명의 다른 손님들은 아예 마스크를 안하고 있더군요.
또 얼마나 재잘거리는지, 무슨 새새끼들도 아니고 ㅜㅜ
진짜 놀랐어요.10. ㅇ
'20.3.19 3:04 PM (221.156.xxx.129)저도 미용실 가야하는데 못가구있네요
11. ...
'20.3.20 6:49 PM (59.13.xxx.188)2개월마다 뿌염하고 커트해야하는데 4개월되니 정말 못참겠더라구요.
확잔자는 계속 너오고 도돌이표같아 걍 예약해서 하고 왔어요.
매번 하던 요일 하던 시간이 보통은 한가하게 하고 왔던 시간인데 오늘은 계속 커트 손님들이 끊임없이 있었네요 ㅠ
쌤들이랑 스텝분들이 마스크 쓰고 일하니 전 벗고 했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랬어요.
오늘 날도 좋아서인지 가는 길에 보니 어린 아이들도 마스크 쓰고 공원에 나와 저전거 타고 놀고 돌아다니시는 분들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