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후 학교모습

[현실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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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후 학교 모습이라는데, 정말 현실반영 100%네요.

개학 안해도 걱정, 해도 걱정입니다,

교육청에서 열화상카메라 설치 지원해준다고는 하는데,

집에서도 말 안듣는 애들 과연 통제가 가능할지 걱정입니다.

애들 돌려보내면, 민원제기하는 학부모도 있을테고... 애들 안전과 위생관념 부족하고

어제는 날이 더워지는데 마스크하고 다니니 숨쉬기 정말 괴롭더군요.

제발 3월 이후 코로나 소식이 싹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봄날이고 꽃도 예쁜데 참 우울해요

[....]

전 개학하건말건 아이 안보냅니다

[에효]

편하게 조잘조잘 웃고 떠드는 아이들 환경이 너무 그립네요..

[그러네요..]

고3이들은 어찌해야할지 정말...

[.......]

우리집 고3이 불쌍한데 ㅠㅠ

그림이 웃낌 ㅋㅋㅋ

[ㅇㅇ]

올~~ 리얼함

[ㅎㅎㅎㅎㅎㅎㅎ]

뒤에 침튀기며 조잘조잘~~~
안봐도 비디오죠.

초1-고3 까지
또오~~~~~~ㄱ 같습니다.

개학한다는 건
아이가 코로나 걸려도 상관없다는 뜻이에요

[저 교사인데]

2학기에 개학해서 9월에 새 학년 시작하는 걸로 개편하면
수업 결손도 없고 좋을 것 같네요. 그에 따른 부작용도 있겠지만
개학을 빨리해서 문제가 생겼을 때의 부작용에 비하면 새발의 피일거에요.

[아줌마]

2학기에 시작하면 고3들은 손해고 재수생들은 이득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