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수록 멀리해야 될 것들

., 조회수 : 5,389
작성일 : 2020-03-19 11:51:41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IP : 223.38.xxx.4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3.19 11:52 AM (175.223.xxx.227) - 삭제된댓글

    자식들? ㅎㅎㅎ

  • 2. 알콜
    '20.3.19 11:53 AM (218.153.xxx.49)

    주색잡기
    잔소리
    똥고집

  • 3. 탄수화물
    '20.3.19 11:58 AM (173.66.xxx.196)

    백퍼 탄수화물

  • 4. 거친
    '20.3.19 11:59 AM (223.38.xxx.87)

    거친 언사. 본인이 모든것을 알고 있다 생각하는 자신감.
    최근 나오는 건 젊은 사람들이 더 잘알겠죠.
    근데도 노인들은 본인들이 나이들어서 더 잘해야 한다. 더 잘할것이다. 더 잘 알고 있을것이다. 이런식으로 나이를 내세우는 분들은 존경이 안생겨요. 나이 내세우는것. 이 그래서 지양해야 할 일인듯요.
    그런데 많은 노인들이 자아성찰 없이 늙어가고
    가장 잘난 부분이 나이 많은것.
    그리고 그래서 내가 다 잘 알고 있다. 생각하죠. 그래서 우리가 노인을 혐오하게 되는것이구요.

  • 5. ..
    '20.3.19 12:04 PM (122.42.xxx.155)

    자만
    왕년타령
    게으름

    과도한 친절
    오지랍
    자기연민
    판사놀이
    무기력
    건강염려증

  • 6. ...
    '20.3.19 12:05 PM (125.186.xxx.159)

    나이들수록 입을 닫아야 하는거......
    말 많이 하는거 정말 조심해야해요.
    누가 물어보기전에는 입 다물고 있고 물어보는거 대답도 짧고 간단하게...

  • 7. ~~
    '20.3.19 12:12 PM (182.208.xxx.58)

    충고하기요.
    고 황병기선생님께서 명불허전에 나오셨던 영상 봤는데
    사회자가 마지막으로 젊은 세대에게 한말씀 부탁드린다고 하니까
    스스로들 잘 알아서 하고있는데 당신이 무슨 도움되는 말을 하겠냐는 의미로 말씀하시더라고요.

  • 8.
    '20.3.19 12:20 PM (223.62.xxx.156)

    웃음 아닐까요?
    초등때 아무생각없이 까르르 ᆢ
    중딩때는 낙엽 떨어지는것만 봐도 ㅋㅋ
    20때 30때로 오면서 웃음이 사라지네요

  • 9. ㅇㅇ
    '20.3.19 12:21 PM (58.140.xxx.132) - 삭제된댓글

    오지랍
    충고나 조언은 상대가 청 했을때
    하는걸로~

    누가 물어봤슈?

  • 10. 저는요
    '20.3.19 12:32 PM (175.211.xxx.106)

    1.쓸데없는 외출및 쓸데없는 만남들.
    아줌마들 몰려다니는것 워낙 싫어해서 다행이예요.
    2. 심플하게 살것. 복잡한것 피하기
    인테리어든 옷이든 뭐든간에 간결하고 단아하게 살것.
    3. 참견,오지랖은 금물
    나이든 사람들 특징인데 나자신에게 집중하는 삶을 살고 도움은 주되 나대거나 남(가족이라도)의 사생활에 참견하고 잔소리하는것도 금지

  • 11. ....
    '20.3.19 12:33 PM (175.223.xxx.133)

    쓸데없는 인간관계.
    마음이 평화로워져요.

  • 12. 제사
    '20.3.19 12:48 PM (124.50.xxx.199)

    나이들수록 제사를 멀리하면 좋겠어요

  • 13. 00
    '20.3.19 1:32 PM (112.170.xxx.12) - 삭제된댓글

    저위에 님!
    과도한 친절은 어떤걸 말하는건가요?
    이제 늙은이에 속해가는 나이라 조심할것들 정말 많은데
    이건 잘 모르겠네요

  • 14. ...
    '20.3.19 1:53 PM (1.241.xxx.135)

    말 많은게 제일 무서워요 ㄷㄷㄷ

  • 15.
    '20.3.19 2:28 PM (121.167.xxx.120)

    말 줄이기
    타인의 말에 귀기울이기
    자식들 의견에 큰 손해 안나는 얘기면 들어주기
    삼종지도의 의미를 알았어요
    늙으면 자식의 의견을 따르라는게 가족 화목 목적이 있는것 같아요
    자식에게 내 이미지 관리하기
    내 속마음 털어놓지 않고 자식의 생각을 먼저 판단하기
    사람은 죽을때까지 사회적 동물로 살아야 하는것 같아요
    자식과 거리 두기

  • 16. ...
    '20.3.19 3:17 PM (58.140.xxx.12)

    자만 
    왕년타령 
    게으름

    과도한 친절
    오지랍
    자기연민 
    판사놀이 
    무기력
    건강염려증
    222

  • 17. fly
    '20.3.19 4:11 PM (122.42.xxx.24)

    입조심이요....나이들면 사고가 유연하지못해서 이상한 말들 길게 늘어놓더라구요

  • 18. ..
    '20.3.19 5:29 PM (82.14.xxx.236)

    저도 50대지만
    확실히 말 조심해야겠다고 느끼고요
    말끝마다 '나이 먹어보니' '나이가 많아서' 이러는 언니가 있는데 진짜 듣기 싫고 나는 절대 저러지 말아야겠다고 다짐 또 다짐합니다!!

  • 19. 명심하겠슴다
    '20.3.19 6:28 PM (222.237.xxx.132)

    다 좋은 내용이네요

  • 20. 00
    '20.3.19 8:24 PM (67.183.xxx.253)

    말 줄이기
    오지랖 줄이기
    뒷담화 줄이기
    묻기전에 조언하지 말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3299 케이크 사드세요? 17 happ 2020/03/20 5,541
1053298 대표는 미성년자 성추행에, 입당하려면 물구나무를 서야하는 당 6 정말 2020/03/20 2,140
1053297 문재인 정부, 아시아의 페르시아만 '제 7광구' 개발 재추진 5 ㅇㅇㅇ 2020/03/20 2,377
1053296 너무 아파서 잠을못자구 있어요 10 ..... 2020/03/20 4,698
1053295 교황 프란치스코: 우리 함께, 같은 시간 같은 기도를 드려봅시다.. 13 ... 2020/03/20 1,897
1053294 킹덤 중전 인스타 그램 1 잠시쉬는시간.. 2020/03/20 3,149
1053293 일본에서 확진자가 혼자죽기 싫다고 술집순례했다네요. 6 샤라라 2020/03/20 3,467
1053292 남편이 25년을 매일 푸념합니다 22 못살겠다이제.. 2020/03/20 9,754
1053291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했지만 안심하긴 일러... 19 00 2020/03/20 3,562
1053290 지창욱이 잘생긴 얼굴 인가요? 19 . 2020/03/20 5,746
1053289 지금이 행복한걸지도.. 10 사랑해요 2020/03/20 4,043
1053288 중2 아들 성교육... 48 ㅇㅇ 2020/03/20 25,668
1053287 터울이 10살 정도 어떤가요 11 .... 2020/03/20 3,061
1053286 신천지 '물밀 듯' 보건소행..왜 찾나 했더니 17 ㅇㅇㅇ 2020/03/20 7,164
1053285 종양 이정재는 낼 아침 뭐라고 지껄일까? jpg 13 그것이궁금하.. 2020/03/20 5,169
1053284 남편이랑 같이 있는게 너무 답답해요 7 모찌빵 2020/03/20 4,584
1053283 인물안좋은데 만나보라는 지인들을 멀리해요.. 5 지인 2020/03/20 2,652
1053282 코로나 관련해서 일본을 꿰뚫어 보는 기고문, 일독권해드려요 7 토왜추방 2020/03/20 1,974
1053281 서울시 학교급식농가 돕기 3 .... 2020/03/20 1,256
1053280 제발 해외이민유학카페에 가입해서 9 .. 2020/03/20 2,647
1053279 (부부사이) 조언을 구합니다. 7 깊은밤 2020/03/20 2,618
1053278 BJ 이치훈 ‘급성패혈증’ 사망 50 ㅇㅇ 2020/03/20 16,164
1053277 저희 아이가 지금 미국에 있는데요 94 그린 2020/03/20 21,413
1053276 Atm기계로 무통장입금, 계좌이체할때 시간제한, 이용시간 있나요.. 4 몰라서용 2020/03/20 1,665
1053275 애 내쫓지 마세요 ㅠ (판 다시 깔아서 미안해요) 13 미안하다고!.. 2020/03/20 6,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