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수록 멀리해야 될 것들
1. 음
'20.3.19 11:52 AM (175.223.xxx.227) - 삭제된댓글자식들? ㅎㅎㅎ
2. 알콜
'20.3.19 11:53 AM (218.153.xxx.49)주색잡기
잔소리
똥고집3. 탄수화물
'20.3.19 11:58 AM (173.66.xxx.196)백퍼 탄수화물
4. 거친
'20.3.19 11:59 AM (223.38.xxx.87)거친 언사. 본인이 모든것을 알고 있다 생각하는 자신감.
최근 나오는 건 젊은 사람들이 더 잘알겠죠.
근데도 노인들은 본인들이 나이들어서 더 잘해야 한다. 더 잘할것이다. 더 잘 알고 있을것이다. 이런식으로 나이를 내세우는 분들은 존경이 안생겨요. 나이 내세우는것. 이 그래서 지양해야 할 일인듯요.
그런데 많은 노인들이 자아성찰 없이 늙어가고
가장 잘난 부분이 나이 많은것.
그리고 그래서 내가 다 잘 알고 있다. 생각하죠. 그래서 우리가 노인을 혐오하게 되는것이구요.5. ..
'20.3.19 12:04 PM (122.42.xxx.155)자만
왕년타령
게으름
말
과도한 친절
오지랍
자기연민
판사놀이
무기력
건강염려증6. ...
'20.3.19 12:05 PM (125.186.xxx.159)나이들수록 입을 닫아야 하는거......
말 많이 하는거 정말 조심해야해요.
누가 물어보기전에는 입 다물고 있고 물어보는거 대답도 짧고 간단하게...7. ~~
'20.3.19 12:12 PM (182.208.xxx.58)충고하기요.
고 황병기선생님께서 명불허전에 나오셨던 영상 봤는데
사회자가 마지막으로 젊은 세대에게 한말씀 부탁드린다고 하니까
스스로들 잘 알아서 하고있는데 당신이 무슨 도움되는 말을 하겠냐는 의미로 말씀하시더라고요.8. ᆢ
'20.3.19 12:20 PM (223.62.xxx.156)웃음 아닐까요?
초등때 아무생각없이 까르르 ᆢ
중딩때는 낙엽 떨어지는것만 봐도 ㅋㅋ
20때 30때로 오면서 웃음이 사라지네요9. ㅇㅇ
'20.3.19 12:21 PM (58.140.xxx.132) - 삭제된댓글오지랍
충고나 조언은 상대가 청 했을때
하는걸로~
누가 물어봤슈?10. 저는요
'20.3.19 12:32 PM (175.211.xxx.106)1.쓸데없는 외출및 쓸데없는 만남들.
아줌마들 몰려다니는것 워낙 싫어해서 다행이예요.
2. 심플하게 살것. 복잡한것 피하기
인테리어든 옷이든 뭐든간에 간결하고 단아하게 살것.
3. 참견,오지랖은 금물
나이든 사람들 특징인데 나자신에게 집중하는 삶을 살고 도움은 주되 나대거나 남(가족이라도)의 사생활에 참견하고 잔소리하는것도 금지11. ....
'20.3.19 12:33 PM (175.223.xxx.133)쓸데없는 인간관계.
마음이 평화로워져요.12. 제사
'20.3.19 12:48 PM (124.50.xxx.199)나이들수록 제사를 멀리하면 좋겠어요
13. 00
'20.3.19 1:32 PM (112.170.xxx.12) - 삭제된댓글저위에 님!
과도한 친절은 어떤걸 말하는건가요?
이제 늙은이에 속해가는 나이라 조심할것들 정말 많은데
이건 잘 모르겠네요14. ...
'20.3.19 1:53 PM (1.241.xxx.135)말 많은게 제일 무서워요 ㄷㄷㄷ
15. ᆢ
'20.3.19 2:28 PM (121.167.xxx.120)말 줄이기
타인의 말에 귀기울이기
자식들 의견에 큰 손해 안나는 얘기면 들어주기
삼종지도의 의미를 알았어요
늙으면 자식의 의견을 따르라는게 가족 화목 목적이 있는것 같아요
자식에게 내 이미지 관리하기
내 속마음 털어놓지 않고 자식의 생각을 먼저 판단하기
사람은 죽을때까지 사회적 동물로 살아야 하는것 같아요
자식과 거리 두기16. ...
'20.3.19 3:17 PM (58.140.xxx.12)자만
왕년타령
게으름
말
과도한 친절
오지랍
자기연민
판사놀이
무기력
건강염려증
22217. fly
'20.3.19 4:11 PM (122.42.xxx.24)입조심이요....나이들면 사고가 유연하지못해서 이상한 말들 길게 늘어놓더라구요
18. ..
'20.3.19 5:29 PM (82.14.xxx.236)저도 50대지만
확실히 말 조심해야겠다고 느끼고요
말끝마다 '나이 먹어보니' '나이가 많아서' 이러는 언니가 있는데 진짜 듣기 싫고 나는 절대 저러지 말아야겠다고 다짐 또 다짐합니다!!19. 명심하겠슴다
'20.3.19 6:28 PM (222.237.xxx.132)다 좋은 내용이네요
20. 00
'20.3.19 8:24 PM (67.183.xxx.253)말 줄이기
오지랖 줄이기
뒷담화 줄이기
묻기전에 조언하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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