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름모를 17세소년...명복을빕니다
마지막말이 엄마 나아퍼
또래아이키우는 입장에서 가슴이너무 아프네요
부모님 심정이 어떠실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아줌마
'20.3.19 11:30 AM (121.145.xxx.183)부모는 애 옆에서 간호도 못하고 전화도 못받고 애는 혼자서 사경을 헤매고 어우 넘 가엽고 슬퍼서 눈물났어요
명복을 빕니다.2. 검사의심
'20.3.19 11:31 AM (119.196.xxx.236)왜 계속 음성이 나왔을까요
의료진도 의심스러운 증상인데 하다하다 소변검사까지 했다면...
검사에 문제가 있었을까요
부모는 누구를 원망하고 싶을까요
우리모두 그 아이를죽였어요
다른 아이들이 또 피해를 보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할수 있나요3. 윗님
'20.3.19 11:34 A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오버하지 마세요. 우리모두 애를 죽였다니.. 참..
4. ..
'20.3.19 11:35 AM (122.34.xxx.60)정치고 뭐고 다 떠나서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
그렇게 떠난 아이를 위해 기도합니다.5. 별이 되어 빛나길
'20.3.19 11:39 AM (1.240.xxx.154)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6. ᆢ
'20.3.19 11:41 AM (210.94.xxx.156)아직 치료제도 안나온 새로 생긴 전염병입니다.
검사장비라고 완벽할까요?
아이가 3주내내 집에만 있었다는데ᆢ
답답하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세상떠난 어린 그 아이와
그 가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7. ..
'20.3.19 11:41 AM (61.47.xxx.14)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ㅜ
8. ..
'20.3.19 11:47 AM (14.5.xxx.182)오버하지 마세요. 우리모두 애를 죽였다니.. 참..
.............2222222229. 명복을 빕니다
'20.3.19 11:49 AM (175.223.xxx.133)안타깝습니다.
근데 이 이야기는 충분히 나왔는데 이제 그만
나오면 좋겠어요.10. ...
'20.3.19 11:50 AM (59.8.xxx.133)명복을 빕니다
11. ...
'20.3.19 11:50 AM (115.66.xxx.245)고3 아이 있는 엄마라 마음이 진정이 안되네요.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12. ㅇㅇ
'20.3.19 11:51 AM (218.39.xxx.46)오버하지 말라는 사람들은 지 가족이 당해도 그러겠군요
참 당신의 대의는 무엇인지?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13. ㅇㅇ
'20.3.19 11:53 AM (218.39.xxx.46)이 사건은 질병의 기점이 되요
이야기하고 알아보고 우리 국민도 경각심을 가지고 하여해요
세월호 이야기 덮자던 인간들과 같아질 순 없잖아요
이건 현재진행형의 바이러스에요
제발 뭐가 대의인지 생각 좀 합시다14. 슬퍼요
'20.3.19 12:15 PM (222.234.xxx.51)비맞으면서 까지 마스크 사지말지.. ㅠ
어제 소식을 접한후로 일이 손에 안잡혀요
너무 마음이 아파서요.
떠난 아이도 남겨진 부모도.. 넘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서
진정이 안됩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아이지만.
내자식 같아서 눈물이나요 ㅠㅠ15. ㅠㅠ
'20.3.19 12:40 PM (110.70.xxx.5)오버하지 말라는 사람들은 지 가족이 당해도 그러겠군요22222222
정말 안타깝고 속상해요..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