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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벌이 긴급돌봄 종이컵 기사보면 정말 심각하네요..

맞벌이 조회수 : 7,043
작성일 : 2020-03-19 02:09:01
나라에서 얼마나 더 잘해줘야 만족이라는게 있을런지.
저도 맞벌이합니다. 그치만 이런 엄마들은 어떤 정신머리인지 진심 궁금하네요.
자기 사정으로 긴급돌봄 맡기면서도 감사는 눈꼽만큼도 없고 그저 요구 또 요구, 민원제기 뿐이네요.
무료로 점심주는게 그정도면( 반찬 4가지에 국, 밥 ) 정말 감사하지않나요?
그거 식판에 담아놓으면 충분한 한끼 식사 양이에요. 애들이 밥을 얼마나 먹는다고.
거기다가 간식도 먹으니 자기가 아이 잘먹는걸로 싸주면 되는거 아닙니까?
기사읽다가 어이가 없어서.. 그동네 맘카페에서 같이 욕하고 동조했다면서요? 다 똑같은것들이네요.
이 시국에 이정도로 서비스해주는 정부가 있어서 매일 감사한데 저것들은 감사도 모르나요?
저런것들 상대하려면 돌든지 사리 나오든지 할것 같아서 저라면 교사 시켜줘도 못하겠어요.














IP : 49.1.xxx.56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넘나
    '20.3.19 2:10 AM (223.33.xxx.161)

    이기적인거죠 자기 돈 더 벌려고 맞벌이 하면서 혜택은 왕처럼 받아야한다니.. 다들 왜이러는지 진짜 원..

  • 2. 맘카페는
    '20.3.19 2:11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뭐에요? 세력화해서 죄다 갑질, 장사, 정부욕

    구석구석 없는데가 없고 죄다 저 지랄

  • 3. ..
    '20.3.19 2:12 AM (114.206.xxx.75)

    그부모들 도시락 싸오라면 반찬 네가지에 후식까지 싸보냈을까요.

  • 4. 방송국
    '20.3.19 2:12 AM (61.74.xxx.59) - 삭제된댓글

    그걸 거르지않고 방송하는 놈들이 제정신가출.
    검찰총장장모와 처의 통장위조는 보도안하면서
    도시락용기안보낸 아줌마의 악성민원을 공중파로 방송함

  • 5. 도시락
    '20.3.19 2:17 AM (49.1.xxx.56)

    식판도 안챙기는데 잘도 싸줬겠어요 편의점 삼각김밥이나 보낼 인간 같은데.

  • 6. 대구만
    '20.3.19 2:19 AM (39.7.xxx.227)

    욕할게 아니였네요.
    전국곳곳에 노답들 천지.

  • 7. 절레절레
    '20.3.19 2:20 AM (108.225.xxx.148)

    도시락을 싸오라는것도 아니고 식판가져오라는데 그거 하나 못챙기면서 불만은 정말 하늘을 찌르더군요. 맘충이란 말 정말 싫어하는데 자동으로 떠오르네요.

  • 8. 엄마
    '20.3.19 2:22 AM (183.103.xxx.157)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하네.
    종이컵에 좀 주면 어떠냐고 왜 식판은 안보내고 이정도 잘해주면 되는거지 정말 나라가 봉이냐???

  • 9. 아쿠아
    '20.3.19 2:23 AM (58.127.xxx.115) - 삭제된댓글

    몰지각한 엄마가 그걸 제보했어도 sbs가 상황판단해서 처리했어야지 단독이라고 자랑스럽게 내보내다니 정말 화가나네요.
    엄마 인터뷰에 엄마를 피해학부모A 라고 쓰질않나.. 기가막힙니다.

  • 10. 되는대로
    '20.3.19 2:24 AM (121.185.xxx.91)

    시골 마을회관에서 회식할때도 저런 종이 그릇 사용합니다.

  • 11. 아쿠아
    '20.3.19 2:24 AM (58.127.xxx.115) - 삭제된댓글

    몰지각한 엄마가 그걸 제보했어도 sbs가 상황판단해서 처리했어야지 단독이라고 자랑스럽게 내보내다니 정말 화가나네요.
    엄마 인터뷰에 엄마를 피해학부모A 라고 쓰질않나.. 뭔 피해를 본건지 기가막힙니다.

  • 12. 식판 좀 챙기지
    '20.3.19 2:25 AM (125.242.xxx.150)

    반찬도 괜찮아 뵈던데 종이컵에 줬다고 부들부들 유기그릇에 챙겨주길 원했나;; 코로나 시국에 일회용이 오히려 안전한것 같은데 뭐가 불만인지 모르겠어요.

  • 13. 진짜
    '20.3.19 2:34 AM (112.154.xxx.39)

    뮛이 중한데
    검찰총장 장모 사기친건 단독아니고 겨우 종이컵에 밥담아준게 단독이야

  • 14. ..
    '20.3.19 2:36 AM (116.34.xxx.26)

    내가 이럴려고 맞벌이를 했나라고 하는데
    니가 맞벌이하는건 니 남편 벌이가 시원찮거나 니 자아찾으려고 하는거지 나라에서 등떠민것도 아닌데 저게 뭔소린가했네요
    양심 좀 가지고 삽시다.

  • 15. 저 엄마
    '20.3.19 2:40 AM (116.41.xxx.18)

    내가 이정부 잊지 않겠다!!
    인터뷰 했으려나요
    안봐도 비디오네요
    이제 국민이 벼슬이네요
    정부 ㅠㅠ 앞으론 정말 엄격한 원칙
    만들어 이런 끝도 한도 없이 얻어먹기만 하려는
    그지같은 국민들 대처하길 바래요
    국가가 국민들에게 다가가기 쉬워야 하지만
    만만해선 안된다고 봐요

  • 16. 그 맘카페
    '20.3.19 2:45 AM (1.238.xxx.39)

    어딘가요?
    지역카페 아니면 가입해서 한마디 하고 싶어요.

  • 17. ...
    '20.3.19 2:48 AM (68.148.xxx.52) - 삭제된댓글

    밥그릇 국그릇에 줬으면 소독은 한거냐 만거냐 난리 쳤을듯.....
    글케 귀한 자식 덜먹어서 괴로우면 지 손은 뒀다 뭐하는건지.
    음식물 반입금지 구역에 애 보내는것도 아니고.
    그러니 맘충이라고 욕먹는거 모르나봐요.

  • 18. 제보자
    '20.3.19 2:49 AM (120.142.xxx.79)

    가 특종에 목마른 기자의 주변인 아닐까요? 혹시 짜고치는???
    상식선에서는 제보할리 없는데...

  • 19. 경기도
    '20.3.19 2:53 AM (49.1.xxx.56)

    양주라고 하는데 기사보니 아직도 저동네 맘카페에서는 자기들이 옳다고 난리라네요. 학부모 갑질로 유명한 동네라는데 저 동네가 왜 그런가요?

  • 20. 짱아
    '20.3.19 2:53 AM (114.207.xxx.162)

    제이드웰 맘카페라네요 양주 옥정동 원래 거기 엄마들이 좀 심하고 예민해서 보고 있음.. 참..소리 나오는 곳이래요

  • 21. 절레절레
    '20.3.19 2:57 AM (108.225.xxx.148)

    저동네는 이사할때 거르는걸로

  • 22. 음음음
    '20.3.19 3:03 AM (223.33.xxx.43)

    저도 맞벌이맘인데 기사보고 황당했어요. 방학때 저도 도시락싸줘서 보냈는데요. 누가 그렇게 줄테니 식판가져오라고 하면 감사하다 하겠어요. 학교가 어린이집인줄 착각하는 부모들 많네요.
    다른 글 댓글 보다보니 그 한끼가 가장 좋은 한끼라 이 난리인거 아니겠냐는 말에 참 충격받았어요.

  • 23. 민간인사찰
    '20.3.19 3:11 AM (219.254.xxx.109)

    그엄마가ㅠ이상하던데 아는 기레기 불러다 나라욕 뿌잉 시전

  • 24. 피해자라고
    '20.3.19 3:12 AM (49.1.xxx.56)

    인터뷰한 엄마들 무슨 피해 받았는지 진심 궁금합니다.

  • 25. 최초원본글
    '20.3.19 3:18 AM (61.74.xxx.59) - 삭제된댓글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6902212&page=2
    선생님 불쌍..

  • 26. 원본글도
    '20.3.19 3:40 AM (49.1.xxx.56)

    철저히 자기입장에서 쓴 글. 식기준비얘기는 쏙 뺐네요.
    탕수육4개줬다고 비난할꺼면 자기가 도시락 싸는게 맞지않나요? 정해진 양에서 나눠주는 상황인데 얼마나 줘야 만족하려는지. 간식은 챙겨보냈는지 궁금하네요.

  • 27. 저 맘충은
    '20.3.19 3:44 AM (178.191.xxx.124)

    지가 잘못한걸 알까요?

  • 28. 저래놓고
    '20.3.19 3:50 AM (223.38.xxx.81)

    지가 똑부러지고 현명하다 생각하고 있을거같네요

  • 29. 아휴...
    '20.3.19 3:52 AM (121.128.xxx.86)

    원본글 보고 오니 입에서 욕 나오네요 진짜.

  • 30. 짱아
    '20.3.19 3:57 AM (114.207.xxx.162)

    기사보고 저는 그게 젤 궁금했어요... 저 사진 누가 찍은거야? 라는게요
    설마 애가.. 1학년이 엄마한테 이를 려고 찍은거라면 그 ...... 에 고개가 절래절래 저어지고 그게 아니라면 재현? 그런데 회사에서 자기 책상앞 종이컵하고 똑같았다니 재현은 아닐거고... 교사가 찍어 보내줬다면 교사가 너무 열일한건데.... 만약 아이라면 정말... 대물림이 되는구나 싶은 답답함만이...

  • 31. 호강에 겨워
    '20.3.19 4:42 AM (206.116.xxx.189)

    정말 너무하네요. 식판이나 잘 챙겨 보낼 것이지...
    저 지금 애들 데리고 캐나다 있는데요. 환경때문에 일회용품 쓰는 거 극도로 싫어하는 캐나다에서도 코로나땜에 스타벅스나 팀홀튼 모두 일회용기만 써요. 개인 텀블러나 머그 금지고 테이크아웃만 됩니다. 일회용기에 밥줘서 저 난리인거에요? 밥을 안주면 안준다고 난리, 주면 또 저렇게 준다고 난리.
    저걸 보도한 기자도 참...
    그리고 원본글에 있는 교장샘 말 맞아요. 여기 매일 도시락 쌀 때 캐네디언들은 그냥 식빵에 햄조각, 치즈, 오이, 당금 이렇게 싸와서 먹어요. 동양인들이 도시락은 가장 정성스럽게 챙기죠.
    핫런치라고 그나마 일주일에 한두번 있는 -저희 아이들같은 경우 한끼에 만오천원~만팔천원가량, 돈은 많이 들어도 부모들이 도시락싸기 싫으니까 걍 신청합니다- 급식 비스무리한 것도 정말 심하게 양적인 면이나 질적인 면에서 퀄리티가 떨어져요. 저 돈 주고 핫런치하느니 차라리 나가서 라멘 사먹겠다 싶은데, 애들도 걍 도시락 먹고 싶다고 하는데-.-;;; 그래도 걍 하라고 해요. 그날만은 도시락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 ㅠ ㅠ
    정말 호강에 겨웠네요.

  • 32. 그 기사 댓글에
    '20.3.19 5:17 AM (121.165.xxx.112)

    처음엔 중식제공 안되니
    각자 준비하라고 해서 김밥을 "사서" 보냈답니다.
    그러다가 다른학교는 중식제공 되는데
    왜 안되냐고 교육청에 따졌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식사는 제공하겠지만
    식판은 개인준비 하라고 했답니다.
    식판 안가져간 아이가 종이컵에 밥먹었다고 했고
    그 엄마가 아이에게 사진찍어오라고 해서 맘카페에 올렸다네요.
    이건 완전 작정하고 판벌린 것 같네요.
    양주신도시가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대단한 곳이군요.

  • 33. 기본마인드
    '20.3.19 5:30 AM (60.242.xxx.224)

    저도 이제 꼰대소리 듣고 싶은가 봅니다
    젊은 엄마들 진짜 엄청 철없고 생각이 없는지.
    산후조리원이며 태교 여행이며 임신사진이며
    저런거가 무슨 전통인지 안 하면 죽는 것처럼...
    그러니 저러겠죠. 한국처럼 천국같은 곳에 살면서 왜 그리 불평불만인지. 답답합니다. 그러니 한국도 다음 세대 쯤 되면
    지금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믿었던 나라들 처럼 되겠지요.
    이 시국에 지네 식구들만 살려고 사재기하고..

  • 34. 도른자
    '20.3.19 6:09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저출산 시대에 미안하지만 깜냥 안되면 자식 낳지 말아야죠.
    지 한몸도 귀찮아서 겨우 사는 인간들이 애를 낳으니 엉망이죠.
    그런 경우 이리저리 민폐에요.
    저희 동네에도 저렇게 미친 워킹맘 있어서 사람들이 다 피했죠.
    자기 3일 해외 출장가는데 애 친구들 엄마한테 전화해서 3박4일 재워주고 먹여달라고 부탁을...그것도 유치원생 동생까지 둘을...동네 도른자로 찍힘요.

  • 35. 도른자
    '20.3.19 6:13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저출산 시대에 미안하지만 깜냥 안되면 자식 낳지 말아야죠.
    지 한몸도 귀찮아서 겨우 사는 인간들이 애를 낳으니 엉망이죠.
    그런 경우 이리저리 민폐에요. 아무리 저출산시대라도 양육은 부모책임이에요. 나라나 사회책임이 아니라...
    저희 동네에도 저렇게 미친 워킹맘 있어서 사람들이 다 피했죠.
    자기 3일 해외 출장가는데 애 친구들 엄마한테 전화해서 3박4일 재워주고 먹여달라고 부탁을...그것도 유치원생 동생까지 둘을...동네 도른자로 찍힘요.

  • 36. 누가
    '20.3.19 6:15 AM (124.5.xxx.148)

    저출산 시대에 미안하지만 깜냥 안되면 자식 낳지 말아야죠.
    지 한몸도 귀찮아서 겨우 사는 인간들이 애를 낳으니 엉망이죠.
    그런 경우 이리저리 민폐에요. 아무리 저출산시대라도 양육은 부모책임이에요. 나라나 사회책임이 아니라...
    저희 동네에도 저렇게 미친 워킹맘 있어서 사람들이 다 피했죠.
    자기 3일 해외 출장가는데 애 친구들 엄마한테 전화해서 3박4일 재워주고 먹여달라고 부탁을...그것도 유치원생 동생까지 둘을...동네 도른자로 찍힘요. 지 돈벌러 다니는 걸 왜 남이 도와줘야해요? 누구는 돈벌기 싫어서 주부하나요. 자식들 생각해서 주부하지...

  • 37. ...
    '20.3.19 6:37 AM (118.44.xxx.152)

    사회가 어찌이리 비효율적으로 굴러가는지 아니 노인네들만 세끼밥에 목숨거는지 알았지 젊은 여자들은 또 왜이래요 한식 밥 국 반찬 먹는거 집에서도 구찮아서 밥지옥이니 독박육아니 이럼서 제발 점심정도는 샌드위치 정도로 떼우는 문화가 되야해요 다들 하도 잘먹어서 땡글땡글 비만들도 많더만 못먹은 귀신이 아직도 붙었는지

  • 38. 닉네임안됨
    '20.3.19 7:11 AM (61.253.xxx.166)

    요즘 애들은 밥을 정말 저렇게 많이 먹나요?
    애 둘을 키웠지만 초등 1.2 학년때 종이컵 가득 밥을 먹여 본적이 없어요.
    애들 식기에 반도 안될 정도 양이었고 압맛 없어하면 조미김
    에 새끼 손까락 정도 굵기로 다섯개 정도 먹였던것 같거든요.
    급식 봉사도 나갔었는데 성인 두숫가락 정도만 주라고 하던데 사진 보니 종이컵에 밥이 수북 하네요.
    초등 저학년들이면 충분할 양으로 보여요.
    재사용해서 지저분한 용기도 아니고 종이컵에 담아 줬다고
    여론몰이 하는 건 정말 아니네요.
    그리고 탕수육 더 먹고 싶어 했다면 집에서 먹여야죠.
    다른애들도 다 좋아하는 음식 아었을탠데 똑같이 먹이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더 못 먹어서 아쉬움은 부모가 풀어줬어야 되는 거죠.
    그럴려고 맞벌이 하는 거잖아요.

  • 39.
    '20.3.19 7:16 A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세상 진짜 이상해졌네요.

  • 40.
    '20.3.19 7:18 A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6학년이랍니다.

  • 41. ㅇㅇ
    '20.3.19 7:27 AM (61.75.xxx.28)

    도대체 난 저 엄마도 황당하고 맘카페도 황당하지만 저걸 뉴스에서 문제라고 내보낸 언론이 제일 이상해요.
    아니 종이컵에 담긴 커피 하루에 몇잔씩 마신 적도 많은데 그럼 저부터 방송에 내보내야하는거 아닌가요? ㅋ
    종이컵에 음식 담아 먹는게 문제면요. 그리고 길거리 애들 많이 먹는 컵뽁이 그런거 종이컵에 담아서 주는건데
    그런거는 왜 심층 취재를 안했대요? 난 진짜 종이컵에 음식 먹는게 그렇게 뉴스거리가 될정도 문제인줄 몰랐어요.
    아...돈 주고 사먹는건 종이컵에 줘도 되지만 국가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음식은 종이컵에 담그면 안되는건가요? ㅋㅋㅋㅋㅋ

    아 진짜 욕나오게 짜증나는 기사입니다. 정말 언론이 다 죽어서 기레기들 득실거리는구나 싶어요.

  • 42. 두둥
    '20.3.19 7:32 AM (180.67.xxx.207)

    원글은 못봐서 애가 유치원생 내지는 초 1ㅡ2?
    그런데
    초6 이라니

    거기다 식판준비하랬는데
    안해놓고 왠 ㅈㄹ
    지라르드풍년일세 납셨네

  • 43. 아유
    '20.3.19 7:33 AM (175.209.xxx.44)

    애를 대책없이 셋이나 낳았네요
    도시락 싸기 귀찮아서 저러는거죠
    입만 살아서

  • 44. 닉네임안됨
    '20.3.19 7:38 AM (61.253.xxx.166)

    6학년아면 더 문제네요.
    첫날은 선생님 실수든 어쨋든 저렇게 먹었으면 다음날 부턴 부모에게 도시락 챙겨 달라고 했어여죠.
    사진찍어오란 엄마 말은 잘 들으면서 돌봄 선생님의 도시락 챙겨오란 말은 왜 안 들었을까요.
    그리고 초 6 남자 아이면 치킨도 한마리 혼자 먹는 애도 있다며요.
    한창 크는 아이 들 집에 있으면 간식거리 많이 좀 사 놓으세요.
    전 딸만 둘인데 뭐든지 잘 먹었던 둘째가 큰애보다 15cm가 더 커요.
    잘먹어야 잘크더라구요.

  • 45. ..
    '20.3.19 7:38 AM (49.166.xxx.56)

    탕수욱 더먹고팠는데.4개줬다고 지랄
    니가 사서멕여라 6학년 돌봄 뜨아..진짜 지랄충 많네요

  • 46. 어디
    '20.3.19 7:49 AM (211.218.xxx.241)

    어디맘카페예요?
    가서 욕한바가지 해주고싶네요
    저런 급식주고 돌봄해주는게 자기돈으로
    하나요 모두의세금으로 혜택받으면서
    자기혼자 세금내는양 입에거품물어요?.
    진상맘충

  • 47. 정말
    '20.3.19 8:02 AM (112.152.xxx.96)

    제일 만만한게 정부인가 봅니다

  • 48. ......
    '20.3.19 8:12 AM (211.36.xxx.219)

    어느동네예요??

  • 49. 애들엄마들
    '20.3.19 9:06 AM (124.56.xxx.204)

    비상식적인 사람들 은근히 많아요. 정말 그런 기사 보는 것도 짜증납니다. 다같이 힘든 이 시국에 어려움을 같이 극복해야죠 .. ㅠ

  • 50. ㅁㅁ
    '20.3.19 9:09 AM (125.180.xxx.122)

    별 그지 같은게 애를 낳아서는...
    그런 혜택1도 못받고 세금만 죽도록 내며 애들 키운 나로썬
    욕밖에 안나오네요.

  • 51.
    '20.3.19 10:40 AM (175.223.xxx.23)

    도시락싸가서 상하면 누구책임이냐고
    물었다네요~
    예전에 고3때 도시락2개싸서
    저녁까지 먹고 탈안났는데ᆢ
    초6이 돌봄이라니
    이러니 맘충소리 듣지
    교사는 무슨죄?

  • 52. 대체
    '20.3.19 10:40 AM (121.100.xxx.27)

    해줘도 지랄이란 말은 이럴 때 쓰는거죠.
    그럼 도시락을 싸주든가..
    식판 하나 안 챙겨보내는 주제에....

  • 53.
    '20.3.19 10:43 AM (14.38.xxx.219) - 삭제된댓글

    아침도 안먹였을 것이고
    김치도 마트김치에 라면 먹이는 집에서
    꼭 이렇더라고요

    빈도시락도 안보내면서

  • 54. 정말
    '20.3.19 11:17 AM (14.32.xxx.146)

    우리나라엔 그래도 개념있고 선한사람이 많다고 생각하다가도
    이런 이기적인 사람들 보면 정말이지 정떨어져요.

    그래도 개념있고 선한사람이 더 많다고 생각할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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