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산이고 해서 발목 어느정도 있는 등산화를 구입해서 한번 신고 올라갔는데요
발 디딜때마다, 오른쪽 발목을 등산화발목감싸는 부분이 자꾸 눌리거든요..
그래서 내려와서 보니 멍들고, 다음날되니 누르면 아프더라구요
이미 신었기때문에 이 신발을 반품 할수는 없고, 이럴때는 어떻게 이 부분을 해서 신서야 하나요?
발목 없는건 발목 못잡아서 삐끗 하니까 발목 있는걸 사라해서 산건데
오히려 이 발목 잡아주는 신발부위가 발목 한부위를 건드리는게 반복되니까 신경이 너무 쓰이고 아프니까요..ㅠ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