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체국 서ㅇ 한우 불고기 으아 실패에요.
한우가 질길때는 있어도 냄새는 없잖아요.
혹시 한우라고 표시하고 육우같은걸를 법적으로 쓰나싶을정도에요.
160g으로 12개나 있는데 나머지 10개 난감하네요.
예전에 빅마마 햄버거 고기인가 사고 냄새나서 냉동실에 있다가 거의 버렸는데 오호 2탄이에요.
한우야, 너도 실망을 시킬때도 있구나.
참, 그 머리없는 고기만 먹는 가수있죠? 이름 기억이 가물... 그 사람 돈까스는 성공이어여. 사이즈도 크고 맛있게 먹고 있어요. 옥동자다음으로 시켰는데 둘다 괜찮네요.
1. ㄱㅈㄱㄷㄱ
'20.3.18 6:26 PM (175.193.xxx.20)머리는있고 머리카락이 없는 돈스파이크요
ㅋㅋㅋㅋ2. @,@
'20.3.18 6:29 PM (223.38.xxx.41)우체국 대실패도 많아요. 거기 죽@어묵. 완전 음식물 쓰네기 수준이고 유통기한 임박인데 비싸게 팔아서 고객센터 항의전화 했어요. 다 버리고;;;
3. 00
'20.3.18 6:31 PM (218.235.xxx.241)악... 뭐에요 ㅋㅋㅋㅋ
머리없는이라길래 뭐지하고 한참을 읽었잖아요 ㅋㅋㅋ4. 여기서
'20.3.18 6:31 PM (223.62.xxx.79)추천한 빵은 맛있었어요. 근데 와 사진빨과 말빨이 거의 사기 수준이에요. 홈쇼핑 뻥을 이기네요.
그나저나 돈스파이크씨 미안해요. 돈까스 또 사먹을께요.5. 햇양파
'20.3.18 6:41 PM (125.136.xxx.97)전 어제 햇양파 구입했는데...
2019년 햇양파 ^^;;;;;;
사진도 요즘 시장에서 보이는 햇양파. 하지만 집으로 온건..껍질 잘~~~ 마른 작년 양파. ..엄청 큰 양파...6. 한우
'20.3.18 7:18 PM (39.116.xxx.239)전 우체국은 그냥 그랬고 여기서 어떤 분이 올려주신 대관령 한우 세일이라 고기 시킨것 괜찮았어요.
엄마랑 워낙 연한 것만 찾는데 구이용 사서 간만에 만족했어요. 우체국에 사골은 괜찮았고.
근데 우체국이나 대관령이나 다른 첨가물은 없고 잡뼈랑 사골이 아주 뽀얗고 마치 프림 섞은 것 같이 고소한데 원래 그런가요?7. ...
'20.3.18 7:30 PM (211.244.xxx.149)우체국쇼핑몰
사과 샀다가
겉에 기름기가 삼겹살보다 더 많아서
베이킹소다로 엄청 닦았어요
그 뒤로 이용 안해요8. 아까워
'20.3.18 8:32 PM (180.211.xxx.39)음식과 옷등은 실물 보고 사세요. 거의 후회하네요. 음식은 특히 내용물이 찜찜해서 안내키더라구요.
9. 우체국고기
'20.3.18 10:09 PM (115.136.xxx.171)우체국돼지고기 샀다가 냄새땜에 다 버리고 다시는 안사요
보니까 안본다고 막 보내는거 같더라구요
우체국에 전화했더니 헛소리
확실하게 인지도있는 공산품 아니면 홈쇼핑 우체국포함 다 실패합니다
동네보다 비싸면서 동네보다 아주 나쁜상품 그 후론 우체국쇼핑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