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일가 내사 간접시인 - 법정서 ‘표적수사’ 고백한 검찰

눈팅코팅 조회수 : 2,547
작성일 : 2020-03-18 17:17:33
정경심 동양대 교수 등 조국 전 법무부장관 일가에 대한 광범위한 수사를 벌였던 검찰이 법정에서 해당 사건들을 표적수사했다는 점을 사실상 시인했다. 그동안 제기된 표적수사 의혹에 대해 ‘내사를 한 적도 없고, 고발에 따라 수사한 것’이라고 대외적으로 설명해온 것과 배치되는 부분이다.
----------
애써 기사 작성한 기자님과 매체를 위해서
나머지는 링크합니다. 꼭 가서 보셔요. (민중의소리 - 이완배 기자가 계신 그곳)

https://www.vop.co.kr/A00001475907.html
IP : 112.154.xxx.18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권유린검찰
    '20.3.18 5:20 PM (39.7.xxx.87) - 삭제된댓글

    검찰 측은 “이 사건은 인지사건으로 고소·고발인의 진술을 듣고 수사하는 것과 다르다”며 정 교수 측이 요청한 고발장 등에 대한 열림·등사 신청을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 2. ...
    '20.3.18 5:20 PM (116.125.xxx.199)

    완전 미친것들이네
    지들이 수사하고 싶으면 조작해서라도 수사하고
    하기 싫으면 모른척하는거네
    이런것들이 검찰이냐 조폭이지

  • 3. ...
    '20.3.18 5:22 PM (116.125.xxx.199)

    어떻게 고발장에 대한 열람도 거부하냐? 이게 말이 되냐? 열람도 안하고 법정에 선다는게 말이되는거야?

  • 4. 처음부터
    '20.3.18 5:23 PM (121.154.xxx.40)

    표적 수사 맞아요
    표창장을 그리 열심히 수사 하는게 웃기죠

  • 5. 눈팅코팅
    '20.3.18 5:24 PM (112.154.xxx.182)

    그러게요. 고발장 위변조 하는게 상습적인 검사들이라서 그런가... 비밀로 숨기네요.

    기소사유는 고발에 의한 것이라고 해놓고
    재판에서는 인지사건이라고 또 말을 바꿉니다.

  • 6. 윤짜장
    '20.3.18 5:25 PM (14.45.xxx.221)

    기다려라 곧 니차례다 깡패시키들

  • 7. 민중의소리강경훈
    '20.3.18 5:32 PM (168.126.xxx.50)

    기자님 기사 잘 봤어요
    정경심 조국은 죄 없어요
    억울하게 그심한 고통과 희생 당하고 계셔서
    그분들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괴롭네요
    안타깝고 미안해서요
    재판담당 판사님들!!!
    윤석열 한동훈같은 작자들이 그리 온나라 쑥대밭 만들며
    조국한테 찾으려 했던거 조국 정경심 교수한텐 하나도 없어요
    윤석열 나경원 집구석안에 찾으려는 모든것 다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8. 눈팅코팅
    '20.3.18 5:32 PM (112.154.xxx.182)

    기사를 꼭 보셔요. 기사가 읽기도 편해요.

    슬슬 검찰의 거짓말이 차곡차곡 들통나는 중입니다.

  • 9. ㅡㅡㅡ
    '20.3.18 5:41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이제라도 진실이 드러나
    조국일가 억울함 꼭 푸셨으면 좋겠어요.

  • 10. ㅇㅇㅇ
    '20.3.18 5:59 PM (203.251.xxx.119)

    조국 전장관은 공수처를 강력하게 추진한게 죄라만 죄임
    검찰이 싫어하는 걸 하면 아무죄가 없어도 표적수사대상이 되고
    괴롭힘 당합니다

  • 11. ...
    '20.3.18 6:00 PM (61.72.xxx.45)

    공수처 맛 좀 봐라

  • 12. 펌댓
    '20.3.18 6:08 PM (84.17.xxx.87) - 삭제된댓글

    "표창장은 당사자가 위조하지 않았다 하는데도 위조한 걸로 몰아가더니,
    가짜잔고증명은 당사자가 인정했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안 취하는 윤의 클라쓰..".

  • 13. ..
    '20.3.18 6:22 PM (211.186.xxx.120)

    청문회 날 소환도 없이 기소한 걸 기억한다..
    이 나쁜 놈들아~~!!

  • 14. 진짜
    '20.3.18 7:34 PM (180.68.xxx.158)

    법알못인 내가 봐도
    방어권을 행사할 여지를 안주는 깜깜이 기소
    저거 기소하게 해준 판새....
    누구냣!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2987 강하게나가야 합니다 7 우리도 2020/03/19 1,301
1052986 생깻잎 을 했는데..ㅠㅠ 5 주부 2020/03/19 1,701
1052985 첫 비상경제회의 합동브리핑 시작합니다 4 비상시국 2020/03/19 858
1052984 오늘자 중앙일보 사설이 가관 20 ** 2020/03/19 2,583
1052983 개학 후 학교모습 8 현실공감 2020/03/19 2,898
1052982 교민분들 그나라방침에 따라주셨으면 합니다 21 ㅈㅂ 2020/03/19 2,015
1052981 (전문)문재인 대통령,국민의 삶 무너지는 것 막는 게 최우선 2 .... 2020/03/19 1,421
1052980 주식 손실 큰 분들 버티실거죠? 20 주식 2020/03/19 5,453
1052979 집 조용히 팔려고 난리네요 41 다주택자 2020/03/19 28,715
1052978 이 와중에 꽃구경 다녀왔다는 사람들이 있네요 3 ... 2020/03/19 1,352
1052977 '세계 최고 코로나 진단국' 왕관 쓴 한국..미 제친 비결은 7 코로나19아.. 2020/03/19 2,076
1052976 문재인 보유국 3 ㅁㄻ 2020/03/19 975
1052975 길에 할저씨 또는 할아버지 마스크 안하네요 2 ㅇㅇㅇ 2020/03/19 1,171
1052974 호의를 베풀면 호구로 안다 이거 레알이다 16 아멘 2020/03/19 4,660
1052973 ( 종교색주의) 가톨릭 신자분들께 6 신자 2020/03/19 1,226
1052972 코로나 의심되면 폐 CT 촬영을 하세요 48 .... 2020/03/19 6,935
1052971 일본인은 그냥 지나가세요 9 뉴스 2020/03/19 1,237
1052970 미국 사시는분들중.. 마스크관련 ㅠ 1 .. 2020/03/19 1,660
1052969 양주 종이컵 엄마 웃긴 게요 39 학교안다녀봤.. 2020/03/19 7,037
1052968 주식 지금 사놓으면 큰돈 벌까요? 19 주알못 2020/03/19 6,758
1052967 4월에 개학할거라 생각하시는 분들 의견도 듣고 싶어요 15 휴교 2020/03/19 2,467
1052966 일본엔화 1 일본올림픽 2020/03/19 1,119
1052965 층간 소음 어떻게 애기하시나요? 4 .. 2020/03/19 1,312
1052964 문 대통령은 50조원 규모의 비상금융 조치 발표 8 ㅇㅇㅇ 2020/03/19 1,359
1052963 저 요즘 박서준이 좋네요 15 이시국에죄송.. 2020/03/19 2,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