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던 집이 세입자에게 바로 팔아서
못사긴했지만
좀 기다리면 기회가 올까요..
아파트도 아니고 나름 저렴한 빌라이긴하지만
제눈에 구조며 위치며 더할나위 없이 맘에 들거든요.
한쪽에서 보면 반지하고 투룸이고
빌라란 시간지나면 가격이 떨어지니
더 좋은 집으로 옮겨가고자 하는 사람이면
몇년후 조금 차익 남겨 팔고 더 넓은집이나 더 좋은집으로
가지않을까 합니다만..
끈기있게 기다려서 원하는집 얻으신적 있으신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하던 집을 기다려서 얻은 경우 있으신지
ㅇㅇ 조회수 : 1,546
작성일 : 2020-03-18 17:00:26
IP : 106.102.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3.18 5:04 PM (220.118.xxx.5)한달 있다가 샀어요. 전 다른 데 알아보려고 했는데 내집이 되려는지 다른 아파트 부동산에 내놓은 게 저한테 연락이 오더라구요.
2. ..
'20.3.18 5:21 PM (223.62.xxx.170)더 나은 집 또 나와요.
3. ////
'20.3.18 5:30 PM (119.194.xxx.125)그게 언제인줄 알고 기다려요
평생 이사 안가는 사람도 많은데4. 눈높이세요
'20.3.18 5:33 PM (175.208.xxx.235)그집보다 더 좋은집 많아요. 끈기 있게 기다릴 필요 없습니다.
집이란게 나와 운대가 맞아야해요.
끈기있게 기다리다 잘못하면 손해봐요.
다양한 시각에서 찾아보세요5. ㅇㅇ
'20.3.18 5:46 PM (117.111.xxx.222)가격때뮨에...돈이 있으면 더좋은집 다양하게 고르겠지만...
6. ㅡㅡㅡ
'20.3.18 5:47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인연이 닿으면 어떻게든 사게 되기도 하더라구요.
7. .....
'20.3.18 8:14 PM (122.35.xxx.174)없을 것 같았는데 기도하며 기다리니 나오더라구요. 바로 현관 바라보는 앞집으로요. 깜짝 놀랐어요. 들어가보고서...완전한 리모델링에 가격도 더 저렴, 확장 다 되어있고, 등등 훨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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