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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혜걸같은 사람들의 인상과 촉

.... 조회수 : 3,910
작성일 : 2020-03-18 16:26:55
홍혜걸처음에 티비 나왔을때는 아무런 느낌이 없었어요
흔한 티비에 나오는 의사들
부인도 마찬가지였고
그런데 마리텔에 부부가 나온걸 보는데
왜 이렇게 보기가 싫은건지
그냥 막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괜스레 사이좋은 부부를 아무 근거없이 싫어하는게 싫어서 그냥 조용히 채널을 돌렸어요

그런데 제 촉이 맞았어요
살다보면 이런 촉이 오는데
대부분 맞더라구요

왠지 정이 안가고
싫은 사람..
나중에 알고보면 그럴만한 사람이었죠

촉을 믿어보세요
IP : 180.65.xxx.9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3.18 4:28 PM (223.56.xxx.96)

    구토유발자

  • 2.
    '20.3.18 4:29 PM (211.246.xxx.58)

    제가 요즘 뉴스를 잘 못봐서 그러는데
    무슨 일이 있었나요?

    좀 특이한거 빼고 뭐가 있었나부죠?

  • 3. 원글
    '20.3.18 4:32 PM (180.65.xxx.94)

    베스트글을 보세요

  • 4. 저는
    '20.3.18 4:34 PM (175.211.xxx.106)

    여에스더를 보니까 허당스러운 척, 자주 순수한 표정짓는게 너무 너무 가식적으로 딱 보였어요.
    제가 아는 어떤 여자도 그렇거든요.
    속으론 계산기 돌리면서.
    사람들은 완전 속아요.
    홍해골은 그냥 너무 평범해서 느낌이 없었어요.

  • 5.
    '20.3.18 4:37 PM (210.99.xxx.244)

    부부가 일본스럽게 생기지않았나요?

  • 6. 말에
    '20.3.18 4:37 PM (211.245.xxx.178)

    참기름 바른것처럼 유들유들해서 별로 안좋아했어요.
    사람좋은것처럼 웃어도 가식같구요.
    전 엠바고 사건후로는 안봅니다.
    기자가 엠바고 어긴걸 가볍게 여기는것도 싫고 방송가에서도 상관없이 불러 방송하는것도 별로구요.

  • 7. 혜골씨
    '20.3.18 4:47 PM (175.125.xxx.161)

    혜골씨 대학교때 강의하시러 온거봤어요..
    쉬는 시간에 침 퇗? 뱉으며 담배줄담배..
    유명한 분이어서. 의사시고 기자니까 얌전하실것같았는데.
    공사장?(직업비하아님)에서 일하시는 블루칼라 느낌이어서
    한번 더봤어요

  • 8. ...........
    '20.3.18 4:56 PM (39.116.xxx.27)

    여씨 동생이 올린 글 진짜인 것 같아요.
    돈 벌기 위해 친한 척 하는 쇼윈도우 부부. 그냥 동업자인거죠.
    그때도 다른 사람 일 같으면 기사화 되고 난리 났었을텐데
    (비슷한 시기에 자연인 매니져, 광희 매니져 일도 기사화 돼서 잘렸잖아요.)
    유명인인 그 부부 일은 친동생이 까발려 더 이슈가 될 줄 알았는데,
    조용히 묻힘. 암튼 구렸지만 남의 가정사니 뭐..
    근데 이번 일은 절대 용서할 수 없어요.
    나라가 잘 되는게 너무너무 싫은 매국노 식품팔이.
    그 부부 면상 보고싶지 않네요.

  • 9. 180.65.xxx.94
    '20.3.18 5:42 PM (117.111.xxx.250)

    .

  • 10. 못배운놈일세
    '20.3.18 5:56 PM (175.123.xxx.211)

    침뱉고 줄담배라니...

  • 11. 장삿군
    '20.3.18 6:01 PM (182.215.xxx.171)

    그냥 돈 벌고 싶은 장삿군 부부같아요
    가식이 많이 느껴져서 저도 왠지 싫더라구요

  • 12. ....
    '20.3.18 10:43 PM (211.36.xxx.115) - 삭제된댓글

    또 그런 사람 누구 있어요?
    뒷북치지 말고 앞북도 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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