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원어민선생이 미국인인데, 한국이 더 심하다며 한소리
1. 하
'20.3.18 3:16 PM (223.32.xxx.86) - 삭제된댓글저라면 과외 끊고 싶네요.
2. 음
'20.3.18 3:16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무식한 원어민교사들 널렸어요.
3. 참나
'20.3.18 3:17 PM (14.35.xxx.142)짜증나셨겠어요
안전한 지네 나라에서 살지4. 음
'20.3.18 3:17 PM (180.224.xxx.210)원래도 무식한 원어민교사들 널렸어요.
5. 저도
'20.3.18 3:17 PM (39.7.xxx.241)그 원어민이랑은 수업 안하겠어요
비행기 타고 오는 족족 코로나 감염이던데
얼마나 쉽게 봤음 무례하네요.6. ㅡㅡ
'20.3.18 3:18 PM (182.210.xxx.91)코로나 땜에 나갔다면서 더 심하다는 한국에는 왜 컴백할까요? 웃긴 사람이네.
7. .....
'20.3.18 3:18 PM (182.229.xxx.26)내심 한국이 낫겠다 싶어서 들어오는 거면서.. ㅎㅎ 돈이 급한가보네요.
8. ...
'20.3.18 3:19 PM (59.15.xxx.152)그 속내는..미국이 더 심각하고 무서우니
한국으로 도로 오려는 꼼수죠.9. 오지말라고
'20.3.18 3:20 PM (175.211.xxx.106)하세요!
우리나라는 위험하니까.10. ...
'20.3.18 3:20 PM (223.38.xxx.248)안전한 지네 나라서 살지 왜 왔대요?
한국서 밥벌이 하면서 한국어 못해 영어로 카톡하는거 아니예요?
나같으면 원어민 교사 니밖에 없냐면서 자를듯.11. 노노노
'20.3.18 3:20 PM (71.184.xxx.65) - 삭제된댓글지금 미국 뉴욕주가 가장 심각한 주 중에 하나에요
코네티컷 뉴저지 뉴욕 묶어서 오후 8시 이후부터 거의 통행금지 수준의 명령까지 내렸는걸요
뉴욕 셧다운이어서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돌아오려는 것일 수도 있어요
그나마 뉴욕주지사가 가장 잘하고 있는 편이긴 한데 이미 병상 부족하다고 몇 번이나 말했구요.
정직하지 않고, 안좋은 사람 같아요. 위험해요
과외 선생님 바꾸는 것도 생각해 보세요12. ...
'20.3.18 3:25 PM (118.34.xxx.238) - 삭제된댓글심하다고 가놓고는. 왜 다시 온대요?
그것부터가 말이 안되는거임.
설사 만에 하나 본인말이 사실일지라도
저런식으로 말하는건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없는거고.
좀 재수없네요13. 노노노
'20.3.18 3:26 PM (71.184.xxx.65) - 삭제된댓글저런 미국 사람 한국 안들어 왔으면 좋겠네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뉴욕의 심각성에 대해서 저리 대놓고 거짓말 하는데
증상 있어도 거짓말 할 사람 같아요
미국교민들도 한국 가지 말자고 하는 상황이에요
미국의 대처가 하도 뭣 같으니 누가 어떤 상태인지 어떻게 알겠냐면서 고국에 피해 끼치지 않으려 하는데...14. 무섭다
'20.3.18 3:26 PM (115.41.xxx.39)우리가 나라밖 뉴스 하나도 못 보는 줄 아나봐요.
애가르치는 직업이면 혹시라도 옮길까 고민할텐데 아무 생각이 없네요. 애한테 옮기고 다녔어도 쏴리~ 하고 말겠어요.
우리나라에 이런 외국인이 바이러스 들고 계속 들어올 거 생각하니 화가 나네요ㅡ15. ...
'20.3.18 3:28 PM (211.36.xxx.238) - 삭제된댓글어디가 더 심하고 덜 심하고를 떠나서
공항 이용해 외국에서 들어오면서
당연히 2주 이상 격리를 염두에 두어야지
우리나라 20살 유학생들 발끝만큼도 못한 태도라
경악하겠네요.
저런 무개념한테 귀한 자식을 왜 맡기시는지......
요즘 시기에 전염병을 대하는 저런 태도와 생각만 봐도
영어 할 줄 아는 쓰레기에 불과한 거 같은데요.
저건 미국인이고 한국인이고 매장 당할 태도네요.
떠날 때도 내가 먼저, 돌아와서도 내 기준에 맞춰라?
내가 학생에게 옮을까봐 겁은 나는데
옮길까봐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 인간성이 드러나네요.
저라면 당장 수업 그만둔다고 통보하고 말도 안 섞습니다.
해로워요.16. .....
'20.3.18 3:30 PM (125.252.xxx.13)증상 있어도 거짓말 할 사람 같아요22222
17. ..
'20.3.18 3:31 PM (116.88.xxx.138)중국인 이웃이 니네 괜찮냐 소리를 다하더라구요.
니네 나라나 신경써 했어요..18. ㅎㅎ
'20.3.18 3:37 PM (121.141.xxx.138)You’re fired!
19. ㅡㅡ
'20.3.18 3:39 PM (112.150.xxx.194)어이없는놈일세. 됐다 그러세요.
저렇게 고자세로 한국 얕보는 외국인. 싫어요.20. 제대로 본다면
'20.3.18 3:40 PM (122.32.xxx.130)작금의 상황을 보며 외국 선진국에 대한 선입견?? 와르르 깨졌습니다. 걍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사람마다 급이란게 ... 인정하고 싶지만 있는거 같아요. 자기 말만 우기고 말이 안통하는 사람들..., 넘 피곤해서 피하는게 정석인것 같아요.
21. ㅠ
'20.3.18 3:40 PM (210.99.xxx.244)들어오지말라고하세요 위험해 갔는데 왜오냐고 지금도 심하다고하니 안전한 미국에 있으라고
22. .....
'20.3.18 3:42 PM (180.70.xxx.124)그 선생은 좀 무식하네요. 저희 필리핀샘은 안그러는데.. 자기나라 정부가 무능해서 힘들다고 집밖에도 못나가고 아파서 병원가도 치료도 못받는다고요.
23. 노노노
'20.3.18 3:45 PM (71.184.xxx.65) - 삭제된댓글미국에 정적만이 흐르고 있다는 글을 이곳에 몇 시간 전에 썼어요.
제가 사는 곳이 세계에서 의료부분 1위로 계속 뽑히는 도시 보스톤 근교에요
그런데도 미국과 주정부가 준비를 하나도 하지 않아서, 지금 주 전체가 거의 셧다운 수준이에요
원글님 단지 한 명의 이기적인 미국인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저 원어민에게 수업 받는 아이가 한 명도 없었으면 좋겠어요.24. ...
'20.3.18 3:52 PM (1.237.xxx.119)증세있어도 거짓말 할 사람같아요. 지금 인터넷이 얼마나 발달 했는데 그 따위 거짓말을..
무개념 맞아요. 저같으면 아웃,25. ㅁㅁㅁㅁ
'20.3.18 3:54 PM (119.70.xxx.213)진짜 무례하네요
더 심한 나라에 왜 오나요?26. 나다니고
'20.3.18 3:56 PM (73.229.xxx.212)싶어서 한국가는구나
지금 뉴욕은 술집이고 음식점이고 클럽이고 다 닫았거든요
심심해서 한국으로 돌아가는구나..
그런데 갸는 한국오면 확실히 확진일텐데...27. ..
'20.3.18 4:03 PM (203.251.xxx.40)글쓰려고 로그인했어요. 저라면 아이 안맡겨요..
솔직히 뉴욕서 지금 한국으로 턴하는거 수상하거든요.
이미 증상까지는 아니어도 본인이 찝찝한 무엇인가가 있고 한국서 빨리 검사받고 저렴하게 치료받으려는
속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들어와서 아이들 과외는 바로 못하더라도,, 당연히 엄마들이 2주후에 이상없을때 보자고 할테니..
집에 있을 사람같지 않고 싸돌아다닐듯한 자인데..
일단 벌써 표를 끊어서 온다니 막지는 못해도..
내 아이는 절대 안맡겨요.. 수상한 자네요.28. 무료치료
'20.3.18 4:08 PM (222.120.xxx.44)받을 목적으로 들어오는 사람같네요.
떠났던 사람이 더 심한 곳엘 왜 올까요.29. 그런 사람은
'20.3.18 4:21 PM (1.238.xxx.39)1339에 신고해야 하지 않을까요??
원어민 선생 수준 이하 인간 많습니다.
교육적뿐 아니라 인간적, 도덕적으로도요.30. 미국현재
'20.3.18 4:24 PM (47.136.xxx.222) - 삭제된댓글104명 죽었어요.
31. 한국이
'20.3.18 4:25 PM (47.136.xxx.222) - 삭제된댓글더 심각하니까 너도 격리 더 심하게 해야지..
32. 편견일 수 있지만
'20.3.18 4:31 PM (36.38.xxx.24) - 삭제된댓글이런말 하기는 뭐하지만 원어민 중에 자질이 괜찮은 사람을 찾기란.....
좋게 봐도 50:50 이에요.
제가 공립학교 교사로 원어민 교사 네 명과 일해보고 내린 결론이에요.
둘은 괜찮고 둘은 영 아니더라고요.
공립학교에 원어민으로 오는 선생들은
서류 심사에서 자질을 까다롭게 심사해서 그나마 좋은 인력풀이거든요.
2주가 아니라 한달은 격리해야 안전하겠구만....33. ..
'20.3.18 4:33 PM (136.30.xxx.48)한국서 빨리 검사받고 저렴하게 치료받으려는
속셈222
지금 현재 미국서는 절~대로 검사 못받아요!!!
고령에 중증밖에 병원에서 못받습니다.34. 휘우
'20.3.18 4:44 PM (49.180.xxx.45)아우~ 재수없는 미국인 놈일세
35. 허허
'20.3.18 4:46 PM (110.47.xxx.93)원어민선생 인성보이네요.
걸려도 안걸린척 할 놈이네요.
그런 대접 받으면서 왜 그사람한테 맡기나요.
이번에 선생을 바꾸는게 나을듯36. 허참..
'20.3.18 5:06 PM (1.241.xxx.200)이리 답해 보심이..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않아. 그나마 우리나라는 검사를 많이 하고 확진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을 가려내서 이정도인데 너네는 검사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에 나온 것이라 온전히 널 믿고 수업을 진행하진 못할 거 같다.어디 돌아다니지 말고 집안에서 2주간의 격리를 꼭 하길 바란다. 너가 우리나라에 바이러스를 전파시키지 않길 바라니 꼭 지켜주어라. 여기는 대한민국이다."
"I don't think so. In Korea, lots of tests and screen out those who are not confirmed and those who do not, but it seems that Your country is not properly inspected.
Don't go anywhere, and I want you to keep two weeks of isolation in your house.
Please keep it because we don't want you to spread the virus to our country. This is Korea"37. 1339에
'20.3.18 5:10 PM (110.8.xxx.145) - 삭제된댓글신고하세요
38. 더 심한데
'20.3.18 5:30 PM (125.132.xxx.178)더 심한데 그냥 안전한 곳에서 있지 왜 컴백했냐고 물어보시지 ㅋㅋㅋㅋㅋ
하는 짓을 보아하니 오다가 공항에서 검역에 걸릴확율 100퍼입니다만...39. ᆢ
'20.3.18 5:53 PM (223.38.xxx.68)안전한 지네나라있지 왜 온대요 ㅎ
도망갈땐 언제고 이제와서40. 음
'20.3.18 9:24 PM (211.36.xxx.148)뭐 뉴욕 같은데 빼고는 맞는말이죠.
인구밀도 차이가 넘사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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