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볕이 안 드는 동향 빌라

고민중 조회수 : 2,519
작성일 : 2020-03-18 15:13:02
구조는 괜찮고, 안은 그냥 깨끗하게 살면 살 수 있구요.

넓게 빠졌는데, 집을 오후 5시쯤 보러 갔는데, 볕이 안 들어와요. 동향인데, 채광이 안 좋은 듯한데요..

여기가 전세 구하기가 진짜 힘든 지역이라...구조는 괜찮고 볕이 안 드는 집은 아니겠죠?

전세입니다.   
IP : 39.120.xxx.14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3.18 3:14 PM (223.32.xxx.118) - 삭제된댓글

    아닙니다.

  • 2. ..
    '20.3.18 3:15 PM (218.148.xxx.195)

    여름에 쪄죽어요 남향 내지는 남서향으로 가심이

  • 3. 동향이면
    '20.3.18 3:26 PM (223.33.xxx.161)

    당연히 오후에는 해가 안들죠 기껏해야 낮 12시까지만 빛이 들텐데

  • 4. 절대
    '20.3.18 3:27 PM (175.223.xxx.157)

    반대!!!!!!!

  • 5. 오후5시
    '20.3.18 3:28 PM (125.252.xxx.13)

    오후 5시에 볕 드는집은 서향이죠 ㅎㅎㅎ
    서향이 여름에 쪄죽죠
    서향보다는 동향이 나아요

  • 6. 미적미적
    '20.3.18 3:34 PM (203.90.xxx.92)

    동향은 원래 12시이후 해 안들어서 겨울에 추워요 여름이 더운게 아니고

  • 7. 동향은
    '20.3.18 3:39 PM (121.137.xxx.231)

    오전에만 해가 들고 오후에는 그늘지죠.
    저희가 동향, 서향...인 방으로 되어 있는 곳에 사는데요
    서향보단 차라리 동향이 낫더라고요.
    직장인이라 집에 하루종일 있는게 아니다보니..

    동향이 겨울에 춥다고 하는데 사실 서향이나 큰 차이 못 느끼겠고요
    (어차피 난방하니까..)

    서향은 오후내내 해가 들어서 여름에 진짜 더워요...

  • 8. 서향은 죽음이요
    '20.3.18 3:52 PM (183.102.xxx.86)

    제가 거의 30년 가까이 서향 살았는데요, 저야 뭐 학교가고 직장다니고 집은 거의 잠만 자러 들어갔기 때문에 모르는데 엄마는 치를 떠시더라구요 ㅠㅠ

  • 9. ...
    '20.3.18 3:53 PM (119.75.xxx.202)

    동향에 5년 살아봤어요
    저는 여름에 동향이 제일 더웠어요
    새벽부터 해 들이쳐서 덥고
    오전이 가기도전에 해는 사라지는데
    지독히도 바람이 안불어요
    밖에는 바람이 부는데도 안으로는 안와요
    아주 더울때만 빼면 사시사철 바람은 잘불어요
    태풍철에는 창이 터질듯 불어닥쳐서
    구석에 숨어있었어요
    오후에는 부엌으로 해가 미친듯 들어서 덥고
    겨울에는 해가 일찍 사라져 춥기도 하지만
    빨래가 너무 안말랐어요
    그후로 남향 남서향으로만 이사다닙니다

  • 10. 랑이
    '20.3.18 3:58 PM (175.198.xxx.15)

    첨으로 북동향으로 이사왔어요. 아침 7시쯤 잠시 햇빛 들어오고 낮에 내도록 불키고 살아요. 저도 전세라 뭐 그러려니 하는데 산다면 무조건 남향, 남서향이네요.

  • 11.
    '20.3.18 4:02 PM (112.165.xxx.120)

    오후 다섯시면 동향은 볕 안들죠^^
    그래도 열두시까진 밝아요~
    저는 동향서향남향 다 살아봤는데... 그냥 뭐 살만했고
    북향만 아니면 다 괜찮은거 같아요... 평생 살 곳도 아니고요
    그리고 빌라는 사실.... 프라이버시때문에 커텐이나 블라인드 내리고 사는 경우가 많아서...

  • 12. 동향
    '20.3.18 4:37 PM (218.48.xxx.98)

    살아봤는데...못살아요.
    여름에 죽어라 덥고 겨울에 죽어라 춥고

  • 13. 20층
    '20.3.18 4:44 PM (1.230.xxx.106)

    인데도 동향이라 아침에 잠깐 햇볕들고 끝이에요

  • 14. 지니
    '20.3.18 5:36 PM (220.79.xxx.171)

    고층남향도 2시반이면 해못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6266 소대장 아들에게 전화한 아버지 ..너무 눈물나요 ㅠㅠ .. 08:59:43 1
1656265 SBS에서 부정선거 수사한다니 댓글팀들 난리네요. 1 SBS=윤석.. 08:58:19 155
1656264 폭풍전야 .. 08:57:48 96
1656263 댓글 알바는 도대체 얼마를 받길래 2 봄날처럼 08:57:21 58
1656262 대선 때 모의재판서 전두환 사형구형도 구라? 1 입벌구 08:57:07 56
1656261 계엄령 사태에 은행 대출 금리 인상 '나비효과' 왜 2 ... 08:56:50 105
1656260 수시납치 4 ... 08:54:10 275
1656259 이시국에 TK노인들 3 08:52:14 477
1656258 이번일로 남편이 변하고 있는거 같아요 3 와우 08:50:40 556
1656257 [단독] 추경호, 우원식에게 계엄해제 표결 30분 연기 요청 23 .. 08:50:19 1,151
1656256 12/5(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08:49:40 78
1656255 뉴공 눈물나요 5 ㅇㅇ 08:49:05 538
1656254 반민주의자들 그치 08:48:25 65
1656253 계엄령 당시 군사경찰 양구군청 접수 1 이뻐 08:47:22 298
1656252 길냥이 밥주고 왔어요 10 ㅇㅇㅇㅇ 08:45:33 169
1656251 이재명두고 굥을 뽑은 이들이 문제 20 ..... 08:44:43 354
1656250 제일 큰 일은 경제 7 심란하다 심.. 08:44:05 326
1656249 뉴스공장 보니 전모가 보이네요 5 .. 08:43:11 1,052
1656248 바이든 날리면은 애교였네 1 솔직히 08:42:49 316
1656247 네이버페이등 적립금 받으세요 4 ... 08:41:36 326
1656246 "처단한다"는 국민에 대한 협박이다 3 포고령작성자.. 08:40:18 394
1656245 김어준: 여론조사 꽃 서버를 노렸다. /펌 3 08:39:27 616
1656244 양구군청글 읽고 저 넘 놀라서 오늘 일 못할듯 6 ㄷㄹ 08:39:10 874
1656243 새벽 댓바람부터 시어머니 카톡와서 26 짜증나 08:34:41 2,272
1656242 혹시 외국 거주중이신 분들 5 여름엔수박 08:34:38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