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상이라더니 확진..신빙성 흔들리는 신천지 전수조사
충주 30대신도 전수조사 때 '무증상' 답변
허위 답변 가능성..충북도 "경위 파악 중"
https://news.v.daum.net/v/20200318115501046
A씨는 지난 12일까지 2주간 진행한 충북도의 신천지 신도‧교육생 유선(전화) 전수조사에서 '무증상'이라고 답변했다.
확진 뒤 역학조사에서는 '9일 인후통 증상이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수조사에서 증상을 숨긴채 허위 답변한 것으로 의심되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