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매우 사고 싶어서 애를 썼던 아파트가 있습니다.
대출 되던 때라서 자금 계산을 20번도 넘게 더 하면서 사고 싶어서 엄청 애를 썼어요.
근데 결국에는 자금이 몇천이 모자라서 못 사게 되었어요..
그 때 그 아파트는 제가 너무나도 간절히 원했지만 제 인연이 아니었던 거겠죠?
온 힘을 다해서 사려고 애를 썼는데 결국에는 안되었거든요.
매우매우 사고 싶어서 애를 썼던 아파트가 있습니다.
대출 되던 때라서 자금 계산을 20번도 넘게 더 하면서 사고 싶어서 엄청 애를 썼어요.
근데 결국에는 자금이 몇천이 모자라서 못 사게 되었어요..
그 때 그 아파트는 제가 너무나도 간절히 원했지만 제 인연이 아니었던 거겠죠?
온 힘을 다해서 사려고 애를 썼는데 결국에는 안되었거든요.
연애 와 집은
인연이 닿아야
할수있고 살수있다 느끼는 일인입니다
억지로 안되라라구요
기다리시면 더 좋은 집이 인연이 되어 와요
힘내시길!!
님 저두요..
님은 그집이 팔렸나요?
저도 몇달째 아른아른한 집이있는데
저희집이 안팔려서 못샀어요...
그러는사이 그집은 집값을 올리고 전세입자가 들어있구요
너무아쉽네요...하..
사노라면 인연아닌거 투성이에요..
연인도 집도 자식도 건강도 ...
맨날 그러려니 맘잡아야하고 주구장창 그저 오늘 하루 소확행 맘다잡고 걍 사는거죠
그 인연을 다시 만날 날이 올거에요.
다른 더 좋은 집을 가실꺼에요
인연 아닌건 억지로 해도 힙들더라구요
전 심지어 샀다가 다시 되팔수밖에 없는 상황을 당해봐서 극 공감해요ㅠ
억지로 안되더라구요. 제경우 두번 그랬는데 한번은 제가 가진 집을 팔고 사야하는데 세입자 때문에 명도소솔이 걸려있어 법원 일정이 안잡혀 잔금날짜를 제가 말을 못하게 되다보니 사고싶어 몇번을 부동산에 가서 상담하고 집을 봐도 계약도 못하고 답답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두달동안 여기저기 사려고 하던 집들이 제 집문제가 해결되고 바로 제일 좋은 케이스의 집을 계약할수있게 나오더라구요. 집 나오면 보지도 않고 계약하던때라 한푼도 못깍고 사긴했지만 그후로도 많이 올랐어요. 웃긴건 10층으로 듣고 샀는데 계약하러가보니 14층중 12층으로 더 좋은 층이더군요.
그리고 또 한번은 딱 한번보고 반한 집 사겠다고 하니 세명이 붙고 그중 먼저 얘기중이던 한명이 계약금 냈다고 해서 허탈하게 남편한테 놓쳤다고 허망해하면 집으로 돌아가는데 너무 서운하더라구요.
그런데 다음날 부동산에서 전화와서 그 계약한사람이 도저히 중도금 못맞추겠다고 포기한다고해서 제가 샀어요 ( 전세대출 변경 정책나온지 얼마안되서 계획대로 안됬나봐요).
그래서 집도 인연이 있어야 사는구나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