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이든 맞벌이든 맡기지말라해도 맡길사람은 맡기고
안맡길사람은 돈 쥐어줘도 안맡겨요.
꼭 우리때는~~~ 시작하는데
지금 엄마들 처럼 엄격한 잣대를 들이 대는것도, 애를 혐오하는
시대도 아니었잖아요.
그때는 애를 때리든, 티비를 보여주던, 애들끼리 방치하던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분위기도 아니었지만 요새는 애 티비
두시간만 보여줘도 상식없는 부모 아닌가요?
지금처럼 전염병돌아서 집안에만 한달동안 반강제로 있어야되는것도
아니고 아마 옛날이었어도 맡길 전업엄마, 맞벌이들은 나라가
뒤집어져도 다 맡겨요.
맞벌이도 종류가 다양하고 전업도 그 사정 누가 알까요.
다들 날카로운데 참 듣기싫은글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이고 맞벌이고 가만히 좀 놔둬요.
에고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20-03-18 14:46:29
IP : 58.233.xxx.1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냅둬유
'20.3.18 2:47 PM (121.141.xxx.138)그래요 냅둡시다...
다들 자기들만의 사정이란게 있으니까요..2. ‥
'20.3.18 2:51 PM (223.56.xxx.96)지금 욕을 집중해야 할곳은
개독들입니다
여론을 형성해야 예배지랄 안떨어요3. 뭘 냅둬요
'20.3.18 2:54 PM (124.53.xxx.107)어디서 집단감염이 터질지 모르는 상황인데요
우리만 해외여행 안가고 교회안가고 애들 집에 델꼬있음 머하냐구요 저런 정신나간 사람들때문에 피해를 보는건 말잘듣는 우리란 말입니다 이럴때 고나리좀 해도 됩니다4. ㅇㅇㅇ
'20.3.18 3:00 PM (175.223.xxx.2) - 삭제된댓글맞아요
저는 못 맡겨요
지금도 고딩인데 학교학원 셔틀해주고
필사적으로 따라 붙어야해서
제성격은 돈을 다발로 줘도 못맡겨요
친정엄마한테도 딱한번 맡긴게 다예요5. 알바갈라치기
'20.3.18 3:05 PM (223.39.xxx.110)놀아나지맙시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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