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자) 엘* 퓨리케어 468,000원 승인완료, 발송예정 - 사기인가요?
1. ...
'20.3.18 2:29 PM (211.173.xxx.64)네 스팸이에요.
2. ㅡㅡㅡ
'20.3.18 2:29 PM (1.245.xxx.135)사기예요
나두 당해봄3. ...
'20.3.18 2:30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삭제 하셍.스팸
4. 헐...
'20.3.18 2:30 PM (14.52.xxx.225)진짜 별꼴이네요 ㅠ
5. 소망
'20.3.18 2:30 PM (1.222.xxx.70)넵 저도 며칠전에.전 청소기결재했다고 왔어요
확인차 전화했더니 ..얼릉 취소해야 환불받는다고 이것저것 알려달래요 ㅎㅎㅎ6. 네
'20.3.18 2:31 PM (125.189.xxx.187)엘지 김냉 발송 예정이라고 문자가
날아왔기에 과감히 단칼에 삭제.7. ....
'20.3.18 2:34 PM (175.193.xxx.40)저도 그런 문자에 전화해 본 적이 있어요.
난 그런 물건 산 적 없다니 알아본다고 주민번호 달라더군요. 줄까 하다가 생각해보니 이상해서 내가 다시 알아보겠다니까 전화받는 사람이, 주민번호를 줘야 알아볼거 아니냐고 막 짜증을 냈어요. 그거 주민번호 알려주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이 후에는 그런 문자 오면 수신거부하고 지워요.8. 사기
'20.3.18 2:40 P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공기청정기 40만원대 결재한걸로 문자와서 전화했더니 어떤 여자가 취소하고 신고도 해준다고 경찰한테 전화오면 통화 하래요. 전화 끊고 경찰청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경찰이 전화 하는 일 절대 없다고 스팸이니까
전화하지도 받지도 말래요9. 클릭도
'20.3.18 2:40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클리도 하지 않아요
관심주지 않아요
신나할까봐10. ㅇㄹ
'20.3.18 2:41 PM (211.208.xxx.189)문자받고 깜짝 놀랐어 요즘 극성인것같아요.
11. 음
'20.3.18 2:45 PM (180.224.xxx.210)얼마 전에 제 아이는 비슷한 내용으로 전화가 직접 왔어요.
보이스피싱인 거죠.
한국사람이고 내용도 너무 디테일해서 깜놀.12. --
'20.3.18 2:49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그거와는 다르게 집전화로 전화가 곧 단선이니 되니까 1588 무슨 번호 가르쳐 주면서
전화 단선 안되게 하려면 전화 걸라고 하는 피싱도 있어요.
어르신들 혼자 계신 댁은 집전화 놔두는 경우 많은데 꼭 알려드리세요.
어제 저희 엄마 당할 뻔 하셨어요.13. 저도 경험
'20.3.18 3:02 PM (114.202.xxx.80)저도 건조기가 49만원에 핸드폰 결제되었다고 문자와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바로 문자보내곳으로 전화했더니 결제가 제대로 된게 맞다고 하면서 혹시 의심되면 경찰청에 신고접수 해준다고 상담해주더라구요.
끊고나서 찜찜한 마음에 통신사로 전화하니 결제된적이 없다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때서야
피싱이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삼사십분 있다가 경찰에 신고접수 되어서 전화했다고 전화가 왔어요.
그런데 그 목소리가 아까 신고접수 해준다고 상담해준 사람의 목소리랑 같더라구요 ㅜㅜ
제가 목소리를 잘 기억해요.
완전 사기꾼 !!!
그래서 욕을 한바가지 퍼부어 주었더니 끊더라구요.
그런 문자에 응답하지 마시고 신고해주세요.14. 며칠전에
'20.3.18 4:15 PM (1.245.xxx.212)애가 13세인데 유모차 구입 승인 떴다고 전화했더니 계속 통화중.
남대문에 있는 상가인데 1년전에 문닫았다고. ㅋ
여튼 사기꾼들 아주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