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등 중간고사는

ㅇㅇ 조회수 : 1,550
작성일 : 2020-03-18 14:24:54

그럼 중등은 왠지 중간고사 수행으로 할거 같고요

고딩이 문제인데

고3은 그래도 지필 보는게 낫지 않나요

아닌가..


4월에 개학하고 한달정도 공부한 분량으로

5월초에 중간고사 보면 안되나요?

IP : 61.101.xxx.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3맘
    '20.3.18 2:27 PM (125.252.xxx.13)

    저희 학교는 선생님들이 중간고사 본다고 연락 왔어요 선생님들도 수행으로 대체하는건 아닌것 같다는 의견 내셨대요

  • 2. ....
    '20.3.18 2:28 PM (1.212.xxx.227)

    4월6일에 정상 등교한다면 가능하죠.
    어차피 수행은 기말까지 계속 진행되는거고
    여름방학이 짧아지게 되면 기말고사도 늦어지니 큰 문제는 없어보여요.
    대신 입시관련 일정도 다 순연되어야겠지요.
    고3 엄마인데 사실 아이도 저도 그냥 덤덤하게 지내고 있어요.
    모든 학생과 학부모가 같은 상황이니까요.

  • 3. ...
    '20.3.18 2:30 PM (220.75.xxx.108)

    고3 딸아이 학교는 일단 중간고사 범위 오늘 발표했어요.

  • 4. ...
    '20.3.18 2:31 PM (116.127.xxx.74)

    중등도 수행평가는 싫어요.
    그룹 수행이면 더더더더욱 싫구요.

  • 5. 우리애
    '20.3.18 2:33 PM (223.33.xxx.161)

    학교는 왜 아무런 말이 없는걸까요 ㅠ 정말 갑갑하네요 이바쁜 와중에 전화 막 해댈수도 없고.. 홈페이지에 좀 자주자주 올려주면 좋겠는데요 ㅠ

  • 6. phrena
    '20.3.18 2:38 PM (175.112.xxx.149)

    첫아이 중3인데
    수행평가로 성적 대체하는 거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안하며 탱자 탱자 놀다
    저희 아이 같이 준비ㆍ노력한 한 사람의 성과
    조원이 나눠갖는 방식 oh no~~ㅜㅜ

  • 7. 잘될거야
    '20.3.18 2:43 PM (118.216.xxx.103)

    수행평가를 한다하면 조별평가는 절대 안됩니다
    배째며 묻어가는 무책임한 애들이랑 같이 평가받고 싶지 않아요 조별과제가 협동심 조화 이런거를 본다지만
    결국 하는 애만 하고
    배째는 애에게 사회가 만만한 거라는 거 배째도 된다는 걸
    알려주는 계기를 만드는 거라는 걸
    다들 알텐데 왜들 자꾸 조별수행을.

  • 8. 중학생이지만
    '20.3.18 2:55 PM (49.172.xxx.88)

    수행평가는 싫어요
    안 하는 아이들은 놀고 숟가락만 얹어요

  • 9. ...
    '20.3.18 3:01 PM (175.207.xxx.216) - 삭제된댓글

    시험 봐야죠.
    그게 제일 공정하죠.

  • 10. 저희 학교는
    '20.3.18 7:36 PM (39.125.xxx.203) - 삭제된댓글

    원래 시험 보는걸로 계획되어 있어 국영수과 시험 봅니다.
    아마 이번 지침으로 변경되기보다는
    원래 계획대로 갈꺼에요.
    아 저는 서울에 있는 중학교에 근무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2911 대구 경북에서 밀어주는 대선후보는 절대 반대할래요. 1 .... 2020/03/21 577
1052910 상상코로나 증상 1 상상임신도 .. 2020/03/21 737
1052909 해외 입국자에 좋은 소리 안나올수밖에 없네요. 34 .. 2020/03/21 3,440
1052908 영남대 실험실의 오염 6 ... 2020/03/21 1,664
1052907 n번방 박사 대학생인가봐요!! 25 가을아침 2020/03/21 6,907
1052906 피부과 갈 건데 뭘 하는 게 좋을까요? 5 잡티의여왕 2020/03/21 1,660
1052905 피부근염으로 근육감소증인 엄마 초유단백질 좋을까요? ㅇㅇ 2020/03/21 1,206
1052904 코로나에 대한 천주교 주교회의 대국민 담화 4 ... 2020/03/21 1,574
1052903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3 잔나비 2020/03/21 1,468
1052902 열린민주가 3% 득표시.. 10 ... 2020/03/21 1,590
1052901 코로나는 분명 끝납니다! 하지만 12 엄마 2020/03/21 3,849
1052900 80년대 90년대 초에는 시장내 수입코너 같은거 장사 잘되었겠죠.. 5 .. 2020/03/21 1,005
1052899 질본)코로나19확진자 147 ,총 8799명 8 2020/03/21 1,497
1052898 어제 확진자 147명이에요. 18 ... 2020/03/21 3,670
1052897 영화 "버닝' 보신 분....? 4 궁금 2020/03/21 2,108
1052896 여러분 열무김치 담으셨나요? 12 ... 2020/03/21 3,251
1052895 캐나다 상황, 아래 미국 상황에 덧붙여... 9 babam 2020/03/21 3,328
1052894 미스터트롯 이찬원군 사투리 궁금한점. 11 궁금 2020/03/21 2,632
1052893 어제 최ㅇ희씨에 대한 글 재산 2020/03/21 1,231
1052892 김태희는 다가졌네요 40 00 2020/03/21 9,224
1052891 인천공항으로 귀국했습니다. 꼭 읽어주세요. 124 2020/03/21 24,039
1052890 간장을 담았는데 .....간장고수님 도와주세요 7 ㅇㅇ 2020/03/21 796
1052889 공군일반사병은 전투기나 헬기등 비행훈련 없나요 16 말다툼 2020/03/21 1,492
1052888 '텔레그램 박사방' 눈팅만 해도 처벌?.."'n.. 5 강력한 처벌.. 2020/03/21 1,886
1052887 열린민주당 남자후보 9인 - 초대대대박! 13 .. 2020/03/21 2,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