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중등은 왠지 중간고사 수행으로 할거 같고요
고딩이 문제인데
고3은 그래도 지필 보는게 낫지 않나요
아닌가..
4월에 개학하고 한달정도 공부한 분량으로
5월초에 중간고사 보면 안되나요?
그럼 중등은 왠지 중간고사 수행으로 할거 같고요
고딩이 문제인데
고3은 그래도 지필 보는게 낫지 않나요
아닌가..
4월에 개학하고 한달정도 공부한 분량으로
5월초에 중간고사 보면 안되나요?
저희 학교는 선생님들이 중간고사 본다고 연락 왔어요 선생님들도 수행으로 대체하는건 아닌것 같다는 의견 내셨대요
4월6일에 정상 등교한다면 가능하죠.
어차피 수행은 기말까지 계속 진행되는거고
여름방학이 짧아지게 되면 기말고사도 늦어지니 큰 문제는 없어보여요.
대신 입시관련 일정도 다 순연되어야겠지요.
고3 엄마인데 사실 아이도 저도 그냥 덤덤하게 지내고 있어요.
모든 학생과 학부모가 같은 상황이니까요.
고3 딸아이 학교는 일단 중간고사 범위 오늘 발표했어요.
중등도 수행평가는 싫어요.
그룹 수행이면 더더더더욱 싫구요.
학교는 왜 아무런 말이 없는걸까요 ㅠ 정말 갑갑하네요 이바쁜 와중에 전화 막 해댈수도 없고.. 홈페이지에 좀 자주자주 올려주면 좋겠는데요 ㅠ
첫아이 중3인데
수행평가로 성적 대체하는 거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안하며 탱자 탱자 놀다
저희 아이 같이 준비ㆍ노력한 한 사람의 성과
조원이 나눠갖는 방식 oh no~~ㅜㅜ
수행평가를 한다하면 조별평가는 절대 안됩니다
배째며 묻어가는 무책임한 애들이랑 같이 평가받고 싶지 않아요 조별과제가 협동심 조화 이런거를 본다지만
결국 하는 애만 하고
배째는 애에게 사회가 만만한 거라는 거 배째도 된다는 걸
알려주는 계기를 만드는 거라는 걸
다들 알텐데 왜들 자꾸 조별수행을.
수행평가는 싫어요
안 하는 아이들은 놀고 숟가락만 얹어요
시험 봐야죠.
그게 제일 공정하죠.
원래 시험 보는걸로 계획되어 있어 국영수과 시험 봅니다.
아마 이번 지침으로 변경되기보다는
원래 계획대로 갈꺼에요.
아 저는 서울에 있는 중학교에 근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