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포장일 다니고 한 친구는 마트일 하는데 한 친구가 이야기가 길어지다보니 본심이 나오네요 알바 시작했다 이런 이야기 불편하게 생각 안 하고 동네 엄마들하고 소통하듯 이야기 했는데 동네엄마들은 나도 소개해달라 힘들지않냐 서로 응원하거든요 대단지 아파트 살고 있고요
그래서 별 생각없었는데 좀 한심해하더라구요 50에 포장 마트일이 창피한지 몰랐네요 지 맘에 들게 전문직이라도 해야 하나봐요 자기개발 미래시대 동영상 계속 보내고 참내
펭수 그런거나 보지말구 지가 보낸 영상 보라며 ㅎㅎ
저를 엄청 한심한 사람 취급을 ㅎㅎ 자기는 무슨 미래혁신적인 인물로 착각하는지 싸우기는 싫어서 대충 마무리 했는데 제가 속이 좁은지 아직은 마음에 남아요
친구는 유명한 다단계 다니는데 부심 쩌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증나는 친구
.. 조회수 : 2,435
작성일 : 2020-03-18 13:05:28
IP : 39.115.xxx.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3.18 1:08 P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다단계보다 님이 100배 훌륭합니다
2. 음
'20.3.18 1:18 PM (211.251.xxx.250)그건 글쓴분이 오해하신거 같은데, 아마 돈 버신다고 생각해서 내 고객이구나 하는 마음으로 그런 동영상 보내면서 친한 척하시는거에요, 그러면서 우리 같이 공부해볼래? 그럴거에요. 우리 일은 물건 판매가 목적이 아니야. 교육사업이야 이럼서요, 저도 당해봐서 알아요. 예전에는 김미경 강사 동영상을 그렇게보내면서 같이 교육듣자며 그러더니...이제는 바뀌었나봐요 4차산업으로....ㅁ
무시가 아니라. 님이 돈을 좀 버나보다 싶어서 뜯어먹기 위해서 접근하는거에요.3. ...
'20.3.18 1:23 PM (218.52.xxx.191)다단계 꼬드기느라 그런 거네요
4. ....
'20.3.18 1:52 PM (112.221.xxx.67)님이 돈을 좀 버나보다 싶어서 뜯어먹기 위해서 접근하는거에요. 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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