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은 불만을 제가 다 감당해야해요.
흔히 얘기하는 감정의 쓰레기통인거죠.
똑똑하다기 보다는 영악 혹은 잔머리, 잇속이 높아요.
다른 직원들은 싫으면서도 적응하고 대충 눈감고 그렇게 직장생활하는데
이 사람은 10년 지난 일까지 다 들춰내고 모든일에 자기 일과 교묘히 연결 시켜서
일일이 불만을 뒤에서 저에게 말합니다.
불만이 많으면서 몸은 그만큼 사려요.
보통 사람은 자기가 나서거나 고양이 목에 방울 달지 않을거면 입 다물고 있지 않나요?
누구더러 고양이 목에 방울 달으라고 저러는지,,,
자기 이익에만 똑똑한 사람들 견뎌내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