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펜션같은데 가는 거 안되겠죠?
1. 노노
'20.3.18 12:52 PM (223.33.xxx.201) - 삭제된댓글서너가족요?
좀 참으세요 제발~~~2. ...
'20.3.18 12:53 PM (220.75.xxx.108)서너가족... 이동자제하라는데 왜 자꾸 이러는 건지
3. 네네
'20.3.18 12:54 PM (121.141.xxx.138)가지마세요... 제발
4. 여기
'20.3.18 12:54 PM (182.225.xxx.16)자게에 계신 분들 다 펜션갈 수 있죠. 근데 다들 참고 이 사태가 잠잠해지길 기다리고 인내하고 계세요. 조금만 더 같이 참아요.
5. ...
'20.3.18 12:54 PM (59.15.xxx.152)지금 서너 가족 모임이요?
얼추 봐도 10명 넘게 보이는데...
정신 차리시길~6. 다른지역으로
'20.3.18 12:54 PM (116.40.xxx.49)이동안하는게 좋죠..이시국에..참으세요. 지금은 다른집들도 참고있습니다.
7. .....
'20.3.18 12:55 PM (1.230.xxx.166)서너 가족ㅠㅠ 제발 참아주세요ㅠ
8. 네
'20.3.18 12:55 PM (1.232.xxx.222)네 ^^
9. ..
'20.3.18 12:55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갈려면 원글님 가족이나 따로 가세요
10. ditto
'20.3.18 12:56 PM (220.81.xxx.38) - 삭제된댓글갈까 말까 망설여지면 안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11. 서너?
'20.3.18 12:58 PM (125.252.xxx.13)서너 가족이요??
아무리 심심하셔도 그건 아니죠12. 봄봄
'20.3.18 12:59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대중교통 이용안하고 자차이용하시고
다른가족과 함께 하지 말고 원글님 가족만 여행하시면 상관없을 거 같네요.
타인과의 접촉을 줄이자는 것이지
이동을 하지 말라는 거는 아니잖아요.13. ㅁㅁㅁㅁ
'20.3.18 12:59 PM (119.70.xxx.213)서너가족 ㄷㄷㄷ
14. ...
'20.3.18 1:00 PM (220.75.xxx.108)이동을 하지 말라는 거 아닌가요?
아니라면 “이동자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갑자가 어지럽네요.15. ㄱㄴㄷㅈ
'20.3.18 1:00 PM (39.7.xxx.181)서너가족 같이 가서 뒷감당되겠어요?
와 이러세요?16. 00
'20.3.18 1:00 PM (67.183.xxx.253)지금 솔직히 놀러다닐때 아니예요.. .
17. ㅇㅇ
'20.3.18 1:01 PM (110.12.xxx.167)언니도 친구도 아무도 안만나고 한달반째 집콕하고 있어요
내가 전파자가 될까봐 사람들 접촉을 피하고 있는거죠
좀더 참읍시다18. ᆢ
'20.3.18 1:02 PM (1.235.xxx.76)서너가족 말고 우리가족만 휴양림 숲속의집 같은데 있다오는거 괜찮을까요? ㅠ 답답해 미치겠네요
숲속에서 바베큐나하며 봄도 느낄겸 며칠 지내다 오고싶은데 ,,,,국립휴양림들도 모두 폐쇄일까요?19. dd
'20.3.18 1:09 PM (218.148.xxx.213)누굴 만났는지 어떻게 믿고 다른 가족을 만나나요 갈려면 본인 가족들끼리만 갔다오세요 지금은 부모님 친척 형제 자매끼리 모이는것도 자제해야할때에요
같은 아파트 옆동 사는 아이 친구들도 서로 만나서 못놀고있어요 두달동안이요 ㅜ.ㅜ20. 에효
'20.3.18 1:17 PM (211.177.xxx.12)나는 안걸리겠지 내주변은 괜찮겠지 다들 그런 믿음은 강한가봐요. 그래서 회사동료들끼리 밥먹다 다걸리고 교회갔다 다 걸리고..
21. ㅎㅎ
'20.3.18 1:24 PM (117.111.xxx.34) - 삭제된댓글이렇게 꼼짝마라 하면서,
공포심이 과하네, 오바떨지 마라는 글들 꾸준히 올라오는거 보면 신기.
우리가 친정도 못가고 아는 사람도 못만나고 이러구 사는데 대구에선 또 어쨌다고? 진짜 빡친다.22. 환장
'20.3.18 1:26 PM (211.51.xxx.88)제발.쫌.....
이렇게 나하나쯤, 우리 가족쯤, 설마 내가 하다 언제 끝날까요 ㅠㅠㅠ23. 행복한새댁
'20.3.18 1:27 PM (118.235.xxx.98)전국 휴양림 문닫았어요..
알아봤어요.. ㅎ 하도 갑갑해서ㅋ
이왕 버틴거 좀만더 참죠 뭐ㅋ24. ㅠㅠ
'20.3.18 1:29 PM (112.165.xxx.120)님가족만 독채펜션 다녀오는건 어떤가요...??
키즈펜션 같은 곳 종종 있던데...
음식 다 사가서 해먹고 애들 마당에서 놀리기만해도ㅠ25. 재밌게
'20.3.18 1:32 PM (223.33.xxx.161)놀고싶은건 님네만 그런게 아니에요 ㅠ 제발 좀 자제들 좀..
이러니 해외여행도 가고 막 확진도 되어오고 그러는거죠??26. 답답해서
'20.3.18 1:36 PM (121.128.xxx.133) - 삭제된댓글독채펜션 일요일날 가서 월요일날 왔어요
가족만요 소독제가지고가서 손닿는곳 뿌려줬고요
사람없는 산길 인적드문 산책로 다니면서 숨 크게 쉬었어요
평화로움이란 ~^^
이 시기에 느낄수있는 고마움이었어요
이와중에도 혹시나 남에게 피해줄까봐 마스크는 끼게 되네요 습관처럼요 ㅎㅎ
코로나 끝나면 어쩜 패션마스크가 유행할듯 ㅎㅎ27. xylitol
'20.3.18 1:37 PM (1.249.xxx.46)아침에 sbs방송 보니까 독채로 된 리조트나 펜션은 거의 만실이라고 나와요.
캠핑장도 그렇구요.
애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왔다고 인터뷰 하는데 이해가 가더라구요.
본인 가족들만 나오면 괜찮을거 같아요.28. 제발 좀
'20.3.18 1:55 PM (211.36.xxx.213)집구석에 계십시다요.
쫌!29. 혹시
'20.3.18 2:06 PM (175.123.xxx.71)갔다가 (그럴일은 없어야겠지만) 원글님네 가족이 확진 판정 받으면 그 펜션은 무슨 죄인가요?
30. 에구
'20.3.18 2:07 PM (106.101.xxx.138)서너가족ㅎㄷㄷ
다들 힘든시기 버티고 있어요
서너가족 지난이주간 누구만났는지 동선파악돼요?
접촉자 중에 확진자없는거 확인돼요?
한심31. ㅇㅇ
'20.3.18 2:08 PM (180.230.xxx.96)힘들게 지금껏 잘참아왔는데 쫌만 더 참읍시다!!!
32. 휴
'20.3.18 3:04 PM (116.125.xxx.41)시누가 펜션하는데 걱정입니다. 바닷가인데 서울에서 가끔 와서는 해변에서 텐트치고 잔대요.
33. 쫌만참아요
'20.3.18 7:18 PM (1.246.xxx.68) - 삭제된댓글지금 다들 힘든시기에요 애들도 이젠 방학도 지겹다고 할정도로....
사회적거리두기
힘들어도 조금만 참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