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한테 전화해서 둘째 얘기하는 친정엄마
넘 부끄럽네요 시모는 긴통화후에 영문을 몰라 남편한테 나보고 00이한테 둘째 낳으란말 하달라는건가??!! 되물었다네요
왜이렇게 둘째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어요.
정상아니죠? ㅡㅡ
1. 친정
'20.3.18 11:13 AM (110.8.xxx.136) - 삭제된댓글그렇다면 둘째 낳지 마라는 친정모는 어떤사람 인가요?
2. 궁금
'20.3.18 11:14 AM (223.38.xxx.53)반대로 애 낳지 마라는 친정모는 뭘까요
30대 중반인데 늦었다고 낳지마라니
하나 낳아놓으니 둘째는 생각도 말라네요.3. 22338님
'20.3.18 11:15 AM (39.7.xxx.160)님 걱정하는거 아니에요?? 아니면 혹시 힘들다고 징징 댈까봐..
4. 궁금
'20.3.18 11:15 AM (223.38.xxx.53)님 어머님은 시집서 혹시 둘째 바랄까 자기딸 단도리 한답시고 그러신듯 한데요?
사돈 전 딸에게 이만큼이나 말해놨네요
근데 딸이 말을 안들어요?이런?5. 부모
'20.3.18 11:16 AM (121.176.xxx.24)사돈 간에 어려운 데
그런 이야기를 자식도 아니고 사돈네 한테
채신머리 떨어지는 언행을 하셨네요
어쩌겠어요
만나거나 전화해서 기분 안 상하게
잘 말 하는 수 밖에6. 으아...ㄱ
'20.3.18 11:16 AM (124.54.xxx.37)님 어째요 창피함은 님의 몫... 친정엄마 왜그러신대요 ㅠㅠ
7. 궁금
'20.3.18 11:16 AM (223.38.xxx.53)애없이 한국에서 부부생활하는 사람이 힘들까요
애하나 키우는게 힘들까요?
사람이 한치앞을 못보면서 조언해주는거죠.8. ㅇㅇㅇ
'20.3.18 11:19 AM (175.223.xxx.188) - 삭제된댓글님 올케 있으면
미리 연막좀 쳐줘요9. ....
'20.3.18 11:19 AM (14.33.xxx.242)시어머니 너무 황당~
친정엄마는 님선에서 끊어야죠..그거 못할가....휴10. 50키로
'20.3.18 11:19 AM (210.222.xxx.114)저는 친정모랑 시모랑 통화하는것 자체가 싫어요.
11. 그나마
'20.3.18 11:20 AM (211.192.xxx.148)시모는 아들네 둘째 손주는 관심없어 보이니 다행이네요.
12. 엄마가 계속
'20.3.18 11:24 AM (39.7.xxx.160)시모랑 평소에도 연락하고 싶어했는데 제가 죽어도 안알려줬죠 불안하고 굳이 알려줄필요도 없으니까
근데 마침 시모가 입원하고 인사겸 걱정된다 00이는 안말해준ㄸ다 하고선 남편한테 전화해서 알아낸거에요
남편도 울엄마 특이한거 아는데 그때당 시 일하느라 경황이없었나봐요 전화해서 자기 대학원 다니면서 애키운 얘기부터 다 하더래요 ㅠ ㅠ13. dpgb
'20.3.18 11:27 AM (211.227.xxx.137)어려운 사이인데, 게다가 아이 문제는 부부가 결정할 일이죠.
안타깝네요.14. 사돈간에
'20.3.18 11:27 AM (121.165.xxx.112)전화번호를 공유한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전 할말있으면 나한테 하라하고
남편도 마찬가지...
연락을 원천봉쇄 했어야...15. ...
'20.3.18 11:29 AM (58.235.xxx.246) - 삭제된댓글엄마 폰에서 전화번호 지워버리세요.
외우지는 못하실테니까.16. ...
'20.3.18 11:30 AM (58.235.xxx.246)엄마 폰에서 전화번호 지워버리세요.
외우지는 못하실테니까.
통화목록에서도 찾아서 지우시구요17. 엄마를
'20.3.18 11:31 AM (39.7.xxx.160)말릴수가 없어요 진심
아빠도 못말리고 저런 행동까지 하다니 정말 내인생 ㅡㅡ
뭐든지 자기 뜻대로 해야하는 저 심보 ..
넘 쪽팔리고 어떻게 남편한테 제핑계대면서 그리 가증스럽게 번호를 얻어낼수 있죠?18. 엄마를
'20.3.18 12:17 PM (223.33.xxx.161)왜 못말려요 님이 아직 괴롭지 않은 모양이네요
19. ㅠㅠ
'20.3.18 1:47 PM (112.165.xxx.120)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폰에 시어머니번호 지우세요
넘 쪽팔림..........20. ㅇㅇ
'20.3.18 1:56 PM (110.8.xxx.17)진짜 입가벼운 엄마는 최악이에요
울 친정엄마도 할말 안할말 못 가리고 너무 떠들어서 난감한적 너무 많아요
이런분들 특징이 사돈 어려운줄 모르고 이말저말 다하는거
울 엄마도 시어머니께 제 흉부터 외갓집(엄마본인집안) 치부까지 구구절절 다 얘기했더라구요
무슨 사돈이 절친인줄 아는지
원글님이 시시때때로 엄마 입단속 하는거 밖에 방법이 없어요21. ㅇㅇ
'20.3.18 5:11 PM (117.111.xxx.163)진짜 부모가 안티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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