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대통령님은 지덕체를 다~갖추었단 말이죠.

행운 조회수 : 1,214
작성일 : 2020-03-18 10:24:09
주의~~~~~
이글은 문재인 대통령님을 찬양하는 글입니다.
찬양하는것 자체에 대해서 부정적이거나(척척석사같은 류)
소름이 돋거나 손이 오그라지는 증상을 가진분은  얼른 나가셔야 합니다~~~



제가 녹비홍수라는 중국드라마를 봤는데
거기에 나오는 주인공 고정엽은 문무를 갖춘사람이라
어려움을 헤쳐나가고 고씨와 성씨가문을 다~일으키잖아요.

그걸 보면서
무인이라 체력도 좋고 작전도 잘세우고 
과거시험에도 8등인가 해서 책도 많이 읽은 사람이라서 문이과 비등하여
크게 크게 넓게 넓게 보는 안목이 있다는거죠.

그래서 어려움 격어도 잘 극복해나가면서
끝내는 자기가 원하는 길로 쭉~~가더라는거죠.

사람이 머리만 좋아서도 안되고 체력도 좋고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면서 사람보는 안목도 있고
책도 많이 읽어서 식견이 넓은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았거든요.

지금 우리나라 문재인 대통령님은
공부도 잘했고 책도 어마어마하게 많이 읽고
인간관계도 좋아서 좋은 친구들도 잘사귀고
운동도 잘해서 체력좋은건 기본이고 등산과 바둑도 취미라 인내와 끈기를 가졌잖아요.(내적수양도 탁월함)
더더더 중요한건 부인보는 안목이 중요한데
(윤짜장은 혼자봤을때는 걍 뚝심있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부인을 보니까 안되겠구나.......양지사람이 아닌 음지사람)
그 부인이 우리 김정숙여사님인거죠.


진짜 자기공부만 잘해서는 자기는 잘살 수 있지만
남을 이롭게 할 수는 없더라구요.
운동만 해서는 인내와 끈기와 협업을 잘하지만 지식과 지혜가 부족해서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구요.

그런데 우리 대통령님은 문과 무뿐만 아니라
덕까지 갖춘 정말 
전세계 어느 지도자들도 이렇게 다~가지지 못한 지덕체를 가지셨어요. 
(외모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입아프니까요 )

너무나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분이라는거죠.



진짜 성군중에 성군
세계 최고의 지도자인거죠.


너무 좋아요~~~주먹 입에 넣으면서 오열 ㅠㅠㅠㅠ(오바해서 죄송해요.)
IP : 14.34.xxx.14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8 10:25 AM (1.224.xxx.12)

    이거 박사모는 끝까지 못읽을텐데...

  • 2. lsr60
    '20.3.18 10:25 AM (221.150.xxx.179)

    그래서 역대급 성군이라죠
    문대통령님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 3.
    '20.3.18 10:26 AM (211.179.xxx.129)

    현존 인물 찬양은 좀 그렇지만
    완벽한건 사실^^

  • 4. 이상한 글
    '20.3.18 10:26 AM (203.236.xxx.7)

    인가하고 쫴려보면서 읽었잖어요!
    거참 알알이 다 맞는 말 뿐이라서 그냥 나갑니다!

  • 5. 역사속에서
    '20.3.18 10:30 AM (203.236.xxx.7)

    세종대왕 뛰어넘을 분이시라 제가 이미
    점 찍었습니다. 세종대왕은 이미 할아버지대에서
    만들어준 안정된 환경이었지만 문대통령님은
    고난과 역경속에서 국민과 함께 소통하며 나라를
    바른 빛의 길로 이끌어주신 성군이지요.

  • 6. 동의
    '20.3.18 10:30 AM (1.238.xxx.192)

    동의합니다~ 성군^^

  • 7. 아쿠아
    '20.3.18 10:32 AM (58.127.xxx.115) - 삭제된댓글

    지덕체에 외모까지 완벽..
    흠하나 없는분이 우리나라 대통령이라니..

  • 8. 종서맘
    '20.3.18 10:50 AM (118.221.xxx.27)

    어쩜 맞는 말씀만 쓰셨네요.^^

  • 9. 격하게 동의
    '20.3.18 10:50 AM (1.227.xxx.225)

    저도 같이 주먹 입에 넣으면 오열합니다~

  • 10. 원글이
    '20.3.18 11:00 AM (14.34.xxx.144)

    워싱턴 포스트지에서
    트럼프 까기 위해서 문대통령 또 칭찬

    [제목] 한국의 코로나 성공 사례는 미국이 어떻게 실패했는지 보여줌


    [요약]

    1. 미국 이탈리아 꼴 나게 생김
    2. 한국최고
    3. 트럼프 비판
    4. 문재인 대통령님 칭찬

    https://www.washingtonpost.com/world/2020/03/17/south-koreas-coronavirus-succe...

  • 11. ㅎㅎㅎ
    '20.3.18 11:13 AM (180.68.xxx.100)

    원글님 글에 공감 만배 꾹~~~~

  • 12. ...
    '20.3.18 11:23 AM (182.210.xxx.101)

    원글님 맘이 딱 제 맘입니다.
    우리가 운이 좋았네요.
    이 시기에 이런 대통령이라니...
    촛불집회 나가고
    투표 잘해서 우리나라 구한 제 손도 쓰담쓰담...
    이태리만큼 사망자 많이 나왔을 수 있는데,
    저 쪽 지지자들은 자기나 자기 가족의 목숨을 구해준 걸 왜 모를까요..
    답답합니다.

  • 13. 고고싱하자
    '20.3.18 11:30 AM (211.208.xxx.12)

    으아 어찌 구구절절 맞는 말씀을~~~
    이런 시기에 문대통령님 같은 지도자가 나라를 이끌다니
    우리나라 국운이 융성할거 같아요
    그런데 이런 지도자를 못알아보는것도 재주라면 재주에요 에효~~

  • 14. 원글이
    '20.3.18 11:41 AM (14.34.xxx.144)

    경주마가 앞만보고 달리기 위해서 차안대를 한거처럼
    자기 보고싶은것만 보고 사는 사람들의 안목으로는
    좋은사람과 아닌사람을 구분하지 못하죠.

    그냥 돈이 되냐 이거 한가지만 보고 달리는거죠.

    그래서 결과적으로 돈만 남게 되는거죠.

    돈만으로도 채울수 없는 다양한것들은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거구요.
    돈으로 다~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돈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려고 하고
    돈으로 권력을 사려고 하는거죠.

    돈으로 안되는것에 대한 저항감이 어마어마한거죠.

    돈으로 안되는것이 어디있어? 하면서 돈으로 안되는 다양한 것에 대해서
    없애고 싶어하고 무너뜨리고 싶어하는거죠.

  • 15. 옳소
    '20.3.18 11:41 AM (14.52.xxx.157)

    완벽한건 사실22222

  • 16. 원글이
    '20.3.18 11:44 AM (14.34.xxx.144)

    하지만 정작 돈으로 채울수 없는 자기 자신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남을 괴롭히고 짓밟으면서 자존심, 우월감으로 공허함을 다래고
    여자들에게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서 돈으로 휘두르고 권력으로 성을 착취하고
    술마시고 안되면 마약까지 하게 되는거죠.

  • 17. 더하기
    '20.3.18 11:55 AM (112.154.xxx.39)

    형제자매도 지금까지 어느누구하나 구설수에 오르지 않았죠 인척관계 또한 대단함
    진짜 정치인이 저리 깨끗하게 개인비리 없는 사람 처음봄

  • 18. 저는
    '20.3.18 11:55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민주당 당대표 후보로 나오실때
    문프를 처음 연구하기 시작했는데

    지덕체는 물론 감히 올려다보기에도 송구한
    성직자에 가까운 인품의 소유자 더군요.

    남다른 측은지심으로 인해 여리다는 말도 듣지만
    여리면서도 이렇게 강한 지도자는 다시는 없겠지요.

  • 19. 적요
    '20.3.18 11:57 AM (211.206.xxx.160)

    원글님도 최소한 지와 덕을 갖추신 분인거 같음... 체는 확인이 불가능하니..ㅎ
    아마 미모도 갖췄을거 같아요.

  • 20.
    '20.3.18 12:07 PM (121.147.xxx.170)

    원글님 말씀에 동감
    거기에 더해서
    살아온 인생이 저렇게 깨끗한사람이 있을까 싶어요
    대통령될려고 미리 일부러억지로 할려고 했어도
    저렇게 살기 힘들듯
    문프는 그냥 타고나신분이세요

  • 21. ....
    '20.3.18 12:29 PM (112.173.xxx.46)

    오글거리는데...뭐라 반박할수가 없다.ㅋ

  • 22. 친일파척결
    '20.3.18 12:55 PM (106.250.xxx.122)

    문통님같은 분이 없죠~~~ 세종대왕 이후 최고의 선군이라 생각됩니다!!

  • 23. 아델라
    '20.3.18 12:55 PM (175.223.xxx.65)

    다 맞는 말이오....저도 문대통령님만 보구 힘내요.

  • 24. 동감
    '20.3.18 2:09 PM (112.169.xxx.85) - 삭제된댓글

    다 옳으신 말씀이라 편안하게 잘 읽었어요.
    좋은글입니다.

  • 25. 아아니
    '20.3.18 2:22 PM (14.39.xxx.26) - 삭제된댓글

    오글거리는 데가 한군데도 없는데요.
    하루하루 문대통령 시절을 산다는 걸 음미하면서 지내는 중입니다.

  • 26. ...
    '20.3.18 3:00 PM (121.160.xxx.2)

    게다가 전쟁과 가난을 뼈저리게 알기에
    없는 서민에 대한 측은지심으로는 원톱입니다.
    세상어느 지도자(갑부 트럼프? 특권층꼴통 보리스 존슨? 은행원 마크롱?)가 인권변호사 문재인에 비할수 있겠어요.

  • 27. ...
    '20.3.18 3:01 PM (121.160.xxx.2)

    원글님~ 워싱턴포스트 읽으려면 구독신청해야하나요?

  • 28. ^^
    '20.3.18 3:03 PM (223.54.xxx.27) - 삭제된댓글

    진정한 엄친아시죠♡

  • 29. 푸하하
    '20.3.18 6:09 PM (203.254.xxx.226)

    제목만 봐도 캐웃겨서 내용은 보지도 읺았다.

    신천지가 따로 없네.
    정신 챙기고들 사슈.
    그 시간에 시댁 전화나 한통 넣고!

  • 30.
    '20.3.18 11:08 PM (175.223.xxx.216)

    203.254
    너나 시댁전화 잘넣고 살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1868 자꾸 죽은 남편이 꿈에 나와요. 35 뭐지? 2020/03/18 24,912
1051867 출근한지 5일째인데 퇴사 고민하고 있어요 5 ... 2020/03/18 4,412
1051866 어쩔수없이 외식 시엔 말없이 밥만 먹음 좋겠어요. 8 조용히밥먹기.. 2020/03/18 1,957
1051865 메모리스트는 애들이 어른흉내내는거 같네요 7 ㅇㅇ 2020/03/18 2,194
1051864 자유롭게 돌아다녀 좋다고 돌아온 캐나다축구선수 7 신천지환장 2020/03/18 3,367
1051863 조금 웃긴 얘기 5 ㅇㅇ 2020/03/18 2,382
1051862 윤석열 장모와 부인에게 무고와 명예훼손죄 뒤집어쓰고 억울하게 옥.. 21 대다나다 2020/03/18 4,028
1051861 도쿄 올림픽 연기도 점점 힘들어지겠네요... 5 ... 2020/03/18 4,360
1051860 교민이 문제가 아니라 21 보아하니 2020/03/18 3,203
1051859 질본...역학조사관...증원 반대로 통과 불발.. 17 .. 2020/03/18 3,135
1051858 이이화 선생님 별세 하셨습니다. 49 슬픔 2020/03/18 16,639
1051857 정신 나간 해외 여행자들. .. 11 ... 2020/03/18 6,212
1051856 한국에 중요한 시위 있을 때 3 이태리 교민.. 2020/03/18 810
1051855 피부과 두피 비듬치료도 실비 되나요~ 3 ... 2020/03/18 3,646
1051854 저는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을 다 크고 나서야 알았어요. 17 치즈 2020/03/18 7,572
1051853 대구 17세 41.5도 고열 확인하고 집 돌려보낸 의사 20 toal 2020/03/18 8,106
1051852 밤9시에 연락하시는 사장님 .. 25 .. 2020/03/18 4,716
1051851 17세 소년 명복을 빌어요. 21 00 2020/03/18 3,173
1051850 조병식 자연치유아카데미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혹시 2020/03/18 2,075
1051849 무상진료는 막을수 있어도 입국자체를 막을수 있나요? 10 ㅇㅇ 2020/03/18 1,148
1051848 전쟁같은 이상황에서 5 룰렛 2020/03/18 1,710
1051847 꽃게 온라인에서 살수있는곳 부탁드려요 제철 2020/03/18 417
1051846 '윤 총장 장모' 안 나타나..경찰이 수사 '속도' 20 ㅇㅇㅇ 2020/03/18 2,328
1051845 요즘 자게 글 많이 안올라오는거맞죠? 11 ㆍㆍ 2020/03/18 1,481
1051844 교민 오지말라 하지맙시다 50 ........ 2020/03/18 4,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