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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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한 부부·2살 딸,일가족 3명 확진
이들 일가족은 프랑스 등 유럽을 여행하고 지난 17일 귀국해 이날 오후 3시 인천공항 국립검사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1. ....
'20.3.18 9:57 AM (116.127.xxx.74)와....이 시국에 진짜 해외여행을 간 사람들이 있나보네요..
2. 응
'20.3.18 9:57 AM (121.136.xxx.214)용인이에요..확진자.ㅠㅠ
이 시기에 저 어린애를 데리고 여행이라니
그래도..공항에서..바로 확진받아서 다행이더군요
그런데 집..방역하더라고요.
들르지도 않았을텐데3. ㅜㅜ
'20.3.18 9:58 AM (1.252.xxx.104)미리여행을 계획한거라 취소가 힘들고 취소부담금도 들긴 하겠지만 이시기는 손해를 좀 감수하고 안다니는게 좋을거같아요. 거기서도 구경못하고 기나긴 비행만 하고 호텔에만 있다가 오셨을텐데도... 안타깝네요
4. 그냥 친구
'20.3.18 9:58 AM (1.233.xxx.70)이 와중에 유럽여행하는 사람도 있군요
설마했는데...
용감하다고 해야할지..5. 참
'20.3.18 9:58 AM (211.206.xxx.180)딸은 기억도 없는 여행에 고생은 하네..
6. 젊은부부인데
'20.3.18 9:58 A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이태리 그 난리인 와중에
어린아기 데리고 프랑스 여행을 갔었단건가요?
태극기부대 노인들도 아니고 내원참7. 너무
'20.3.18 9:59 AM (119.149.xxx.47) - 삭제된댓글너무 화가 납니다
2살이면 진짜 어린 아긴데
24개월까지 비행기 좌석 무료라고 걷지도 못하는 애기들 델고 어른들도 힘든 여행 다니는 부모들
진짜 원래도 싫었는데
지금 이 시국에 유럽여행이라니!!! 17일 귀국이면 바로 어제아닙니까8. 너무
'20.3.18 10:00 AM (119.149.xxx.47)너무 화가 납니다
2살이면 진짜 어린 아긴데
24개월까지 비행기 무료라고 잘 걷지도 못하는 애기들 델고 어른들도 힘든 여행 다니는 부모들
진짜 원래도 싫었는데
지금 이 시국에 애 데리고유럽여행이라니!!
! 17일 귀국이면 바로 어제아닙니까9. ...
'20.3.18 10:00 AM (211.250.xxx.137)진짜 할많하않
10. 그냥
'20.3.18 10:00 AM (14.36.xxx.230) - 삭제된댓글죽게둬라
뇌가 있음 이 시국에 그 짓을 하겠냐
일평생 민폐덩어리로 살텐데 서로를 위해 그만 죽게 놔둬라11. ...
'20.3.18 10:00 AM (1.241.xxx.135)등짝 한대 때려주고 싶다
12. ㅡㅡㅡ
'20.3.18 10:01 AM (70.106.xxx.240)무슨 깡인지 궁금해요
13. ...
'20.3.18 10:01 AM (182.209.xxx.39)검사받고 집에 갔으니 자택도 소독했겠죠
14. ..
'20.3.18 10:02 AM (218.148.xxx.195)아 문자온게 여기군요
여행에 미쳣나15. 소망
'20.3.18 10:02 AM (223.38.xxx.166)설마 하는 생각좀 버리고 심각성을 인지해주면 좋겠어요
16. 얄밉다 진짜
'20.3.18 10:02 AM (106.102.xxx.93)저렇게 3월 이후에 해외에서 걸려 들어온 사람들한텐
국가에서 치료비 구상권 청구해야 해요17. ....
'20.3.18 10:02 AM (116.121.xxx.161)민폐다 민폐...
18. 왜저러나요
'20.3.18 10:02 AM (39.118.xxx.190)1,2월 출국도 아니고.
3/9일에 출국했대요.
정말 화나네요.19. 예외
'20.3.18 10:02 AM (121.174.xxx.172)가지말라고 해도 꼭 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무슨심리인지는 저도 모르겠네요ㅡㅡ20. 이부부
'20.3.18 10:04 AM (116.125.xxx.199)이시국에 거길 가고 싶냐?
프랑스에서 그냥 살지 왜 다시 기어들어 오고 어휴21. ㅇㅇ
'20.3.18 10:04 AM (116.121.xxx.18)속보~ 대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60여명 무더기 확진자 발생
미치겠다. ㅠ22. 가는 사람
'20.3.18 10:05 AM (125.182.xxx.20)가는 사람 그냥 냅두고... 돌아오지 못하게해요.
제발
한국에서 코로나 때문에 일상생활 제댜로 못하고 집에만 있는 사람도 생각해주세요. ㅡ 정부에게 바람23. 짜증나
'20.3.18 10:07 AM (121.137.xxx.231)그렇잖아도 너무 짜증나서 글 올렸었는데 지웠어요.
용인도 왜이렇게 많이 나오는지..
이탈리아에서 감기 증상이 있는데 입국해서 확진.
저..프랑스 여행다녀온 사람들..
제가 웬만해선 이해하는 사람인데 저 여행다녀와서 양성 판정 받은 사람들
정말 쌍욕이 나오려고 해요24. 50키로
'20.3.18 10:07 AM (210.222.xxx.114)치료비는 본인부담하는걸로!!!!
25. ㅇㅇ
'20.3.18 10:08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에라이
26. ........
'20.3.18 10:09 AM (125.129.xxx.96)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먹고 살려고 가는 출장도 아니고 여행이라니 ㅎㅎㅎㅎㅎ
너무 황당해서 기가 차네요.
이 난리통에 가봤자 불청객일뿐인데 그 나이 먹었으면 최소한의 눈치는 있어야죠.
국내에도 민폐, 외국에도 민폐;;;;;;;;;;;
전 세계가 이 난리가 났는데 여행이라니 ㅎㅎㅎㅎㅎ
여행 갔다 걸려온건 다 자비로 부담하라고 하고싶어요.
전 국민이 지금 학교도 못가 일자리도 제대로 안돌아가~ 난리인데
여행 다닐 여유도 있으면 치료도 자기 돈으로 받으라고 해요.27. ㅇㅇ
'20.3.18 10:09 AM (116.121.xxx.18)3월 9일에 출국, 그것도 아기 데리고.
미치겠다~28. 어쨌거나
'20.3.18 10:09 AM (59.4.xxx.58)완치돼서 무탈하길 바랄게요.
29. 짜증나
'20.3.18 10:11 AM (115.140.xxx.196) - 삭제된댓글전무급휴직으로 2월부터 애들이랑 집콕하는데 주변에 요즘 사람없구 값도 내려서 좋다고 일부러 여행가는 사람도 봤구요 고1딸 같은 반 애는 매일 서울시내 싸돌아 댕긴데요. 정부지침 잘 듣는 나만바보 된 느낌..
2월부터 한푼 못벌고 있어도 그려려니 했는데 대구특별재난구역 해서 혜택준다질 않나..막 삐뚤어질려고하네요.30. 이미
'20.3.18 10:13 AM (121.125.xxx.71)3월9일 이태리확진자 하루 9172명이였는데
부모가 저러니 애가고생 ㅉㅉ31. 정말
'20.3.18 10:13 AM (122.32.xxx.130)3/9일 출국???
에라이, 머리는 왜 달고 다니냐 진짜, 니들 돈으로 치료받어라 !!!!!32. .....
'20.3.18 10:13 AM (125.129.xxx.96)근데 정말 끼리끼리는 만고의 진리네요 ㅎ
저 부부중에 한명이 여행 반대했다면 해외여행은 안떠났을텐데 말입니다.
어쩜 저리 부부가 죽이 착착 맞는지 천생연분임.33. ..
'20.3.18 10:14 AM (218.48.xxx.110)욕도 아깝다. 그냥 일가족 조용히...
34. 하참
'20.3.18 10:14 AM (116.36.xxx.35)저런사람들은 상황을 몰라서 간거 아닐테고
각오하고 간거면 자비로 치료해야해요
출국때 그거 확인받고 내보냈으면 싶습니다35. ..
'20.3.18 10:15 AM (115.140.xxx.196)시기가 아마 사회적 거리 두기로 회사에서 재택근무나 유급휴가 준 시기같은데 놀러댕기다가 걸려들어왔네요. 자가격리기간 중 일본 쳐 돌아당긴 발레리노랑 뭐가 다른가요?
36. ㅡㅡ
'20.3.18 10:15 AM (112.150.xxx.194)미친것들.
37. 미쳐
'20.3.18 10:17 AM (211.192.xxx.148)자기들의 권리 자유의지로 하고
의무는 꼭 남이 지더라,,38. ..............
'20.3.18 10:20 AM (211.250.xxx.45)진짜 돌던지고싶다 ㅠㅠ
39. 근데 정말
'20.3.18 10:20 AM (182.208.xxx.58)여행을 목숨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 진짜로 있어요
늙으나 젊으나 그러더라고요들 무슨 열병처럼40. 유럽갈정도로
'20.3.18 10:20 AM (211.245.xxx.178)돈도 있나본데 자비로 치료케합시다.
진짜 나는 돈없어 죽겠구만...ㅠㅠ41. 아니
'20.3.18 10:21 AM (1.233.xxx.70)어떻게 갔대요?
우리나라는 입국 금지일텐데42. ....
'20.3.18 10:22 A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돈도 있나본데 자비로 치료케합시다.
진짜 나는 돈없어 죽겠구만...ㅠㅠ 2222243. 세상에
'20.3.18 10:26 AM (211.192.xxx.148)저런 인간하고 똑같은 마인드 갖고 있는 사람이 있네요.
44. 잘될거야
'20.3.18 10:26 AM (118.216.xxx.103)어제 오늘은 여행자 유학생 줄줄이 확진자 쏟아지네요
여행했다는건 지네 취소 위약금 아까워서 떠났을텐데
저식구들 위해 우리 세금 써야하나요
2월3월에 떠났던 사람들은 비용 물려야해요
심지어 과징금도 물리고 싶네요45. ㅠ
'20.3.18 10:31 AM (210.99.xxx.244)자식 죽이려는 부모네 자식까지 걸리면 무슨 생각이든 들겠지 이와중에 여행이라니
46. 과징금
'20.3.18 10:33 AM (222.120.xxx.44)정말 필요해요.
47. ...
'20.3.18 10:35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아오...영화 컨테이젼 매일 tv에서 방영해줬으면 하네요.
역학조사하러 외국에 간 전문가가 호텔방에서 감염되더만...
전염병에 관한 거의 교과서적인 영화임.48. ...
'20.3.18 10:37 AM (119.64.xxx.92)아오...영화 컨테이젼 매일 tv에서 방영해줬으면 하네요.
역학조사하러 외국에 간 전문가가 호텔방에서 감염되더만...
전염병에 관한 거의 교과서적인 영화임.
지 집에서 살때나 거리두기로 조심하는게 의미있지
여행가서 호텔에서 머무르면 말짱 꽝임.49. .....
'20.3.18 10:39 AM (220.84.xxx.174)어휴 머리는 장식들인가요? 부부가 쌍으로 참.....
50. 아..좀
'20.3.18 10:42 AM (211.201.xxx.28)멍청이들.
51. 저런
'20.3.18 10:45 AM (211.210.xxx.137)저런사람 얼굴 공개좀 해요. 정말 나라 팔아먹을 사람들
52. 아멘
'20.3.18 11:08 AM (221.148.xxx.127)이 와중에 무슨 흥이 난다고 프랑슬 ...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아요
53. ?
'20.3.18 11:24 AM (121.134.xxx.242) - 삭제된댓글진짜 ㅈㄹ한다는 말이 절로.
이 시국에 유럽엔 왜 가냐고.54. 여긴
'20.3.18 11:43 AM (220.120.xxx.194)옆 아파트 사는 사람인데요;;;;
이쪽은 미통당쪽(늙으나 젊으나) 지지자들 많아서
정부에서 하라는 거 안하고 싶은 사람들 깔림;;;;;;;;;;;;;;;;;;;
속상하네요 ㅠ.ㅠ55. 우리 동네도
'20.3.18 2:04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프랑스 여행 다녀온 사람이 귀국후 2주동안 자가격리 없이 돌아다니다가 확진 받았어요.
유럽 여행 3주 다녀와서 힘도 좋지 지역내 번화가등 안돌아다닌데가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