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오락실엔 안을 못보니
밖에 담배 피우고 있는 사람
항상 있고
출입문엔 택시기사 절대 출입금지 쓰여 있고요
또 그 옆 식당에선
시간이 오후 5시 반쯤 이었는데
할저씨들 예닐곱명 무리들이
마스크도 한 명도 안하고
벌겋게 술취해서 서로 껴안을듯하며
대리를 부르니마니
조심하는 사람들은 혹시나
서로에게 피해갈까봐
엄청 조심하는데
아닌것들은 남의나라 불구경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 정신 못차렸어요
아직 조회수 : 1,346
작성일 : 2020-03-18 09:41:24
IP : 211.186.xxx.1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3.18 9:45 AM (114.203.xxx.163)식당에도 손님이 가득이던데요.
마스크는 뭐하러 걸치고 있나 모르겠음.2. 먹자골목
'20.3.18 10:01 AM (117.111.xxx.41) - 삭제된댓글주말이긴 했지만
초저녁 시간대에 잠깐 차 정차할 곳이 없을 정도로
사람 많아서 진짜 놀랐어요.3. 진주이쁜이
'20.3.18 10:06 AM (124.57.xxx.149)나라망하라고 고사 지내는 거죠
울 가게에도
마스크는 매너입니다 크게 써 놨는데
안하고 들어오는 인간들 몇명 돼요
마스크를 도대체 왜 안쓰냐고하면
아이 괜찮아요 이 ㅈㄹ
별거도 아닌걸 가지고 ㅎㅎ 그러고 나가요
말한마디라도 더 나올까봐 그냥 보내요4. .....
'20.3.18 10:17 AM (125.129.xxx.96)저런 사람들 때문에 열심히 지키는 사람들만 더 힘들어 지는거죠.
그렇다고 전부 다 맘대로 살아버리면 그냥 망하는거니 그럴수도 없고.
혼자 외딴섬 사는것도 아니고 공동체인데 지킬건 지켜줘야죠.
어쩜 사람들이 저러는지..... 못배운 티 내는거죠.
근데 본인들은 부끄러운줄도 몰라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