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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태리랑 프랑스 격리에 개산책은 예외라네요

ㅇㅇ 조회수 : 1,691
작성일 : 2020-03-18 09:22:44
어제 파리사는 여자분이 얘기하시는데
이제 2주동안 집밖에 못나가는데
식료품이랑 약국은 열어서 거기가려면
목적과 거주지를 기입한 서류 작성해서 나가야되는데

거기 단 한가지 예외가 강아지 산책이라고..

진짜 대단한듯..

그리고 다들 아시듯이 마스크에 대한 인식이 우리와 달라서
거기서는 마스크를 쓰라는걸
개인의 자유에 대한 억압이라고 느낀다고 하네요
IP : 175.223.xxx.1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20.3.18 9:29 AM (116.125.xxx.199)

    ytn보는데 외국에서 외국인들도 마스크 많이 쓰던데

  • 2. 스페인두요
    '20.3.18 9:38 AM (121.190.xxx.146)

    스페인도 그렇다네요.
    개산책은 필수적 활동으로 지정되어 있따네요

  • 3. 억압이나 마나
    '20.3.18 10:20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마스크는 의료진을 위해 양보하라고 했었고,
    의료진에게만 공급하겠다고,
    대통령이 발표하더군요.
    독일의 마스크 수출 금지로 이탈리아도 의료진 마스크도 부족하데요.
    우리나라처럼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으니 평소에 자국에서 생산할 필요를 못느꼈겠지요.
    예전에 우리도 미세먼지 없을땐 , 겨울에 감기기침 심한 사람만 착용했었고요.
    겨울에 추워서 착용하는 사람도 드물게는 있었지만, 스키 탈때 말고는
    답답해서 쓰지도 않던 것이지요.

  • 4. 억압이나 마나
    '20.3.18 10:22 AM (222.120.xxx.44)

    마스크는 의료진을 위해 양보하라고 했었고,
    의료진에게만 공급하겠다고,
    프랑스 대통령이 발표하더군요.
    독일의 마스크 수출 금지로 이탈리아도 의료진 마스크도 부족하데요.
    우리나라처럼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으니 평소에 자국에서 생산할 필요를 못느꼈겠지요.
    예전에 우리도 미세먼지 없을땐 , 겨울에 감기기침 심한 사람만 착용했었고요.
    겨울에 추워서 착용하는 사람도 드물게는 있었지만, 스키 탈때 말고는
    답답해서 쓰지도 않던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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