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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겨울과 봄은 옷걱정이 없네요

새옹지마 조회수 : 5,682
작성일 : 2020-03-18 09:05:37
나갈일이 있어야지..
추리닝이랑 고무줄바지만 입고 거울 볼 일도 없이 살다가 어젯밤 저울 옆 지나가다 무심코 올라가보고 기절초풍했네요 ㅠㅠ
IP : 1.237.xxx.15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8 9:06 AM (218.148.xxx.195)

    봄 가볍게 패스하고
    여름옷 ㄱ ㅣ다립니다~

  • 2. ㅎㅎ
    '20.3.18 9:07 AM (222.234.xxx.222)

    울 중딩 아들도 내내 잠옷 두 벌로 지내고 있어요.
    잠옷에 떡진머리가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네요ㅋ
    학교는 언제 가냐???

  • 3.
    '20.3.18 9:07 AM (223.39.xxx.235)

    봄옷 몇벌 사놨었는데 입을일이 없겠네요

  • 4. 아자아자
    '20.3.18 9:09 AM (124.49.xxx.177)

    전국이 살천지 확찐자..ㅋㅋ

  • 5. 기절초풍
    '20.3.18 9:09 AM (121.155.xxx.30)

    ㅋㅋㅋㅋㅋㅋㅋ

  • 6. 방콕
    '20.3.18 9:12 AM (221.139.xxx.80)

    동감~~ 동감~~

  • 7. ...
    '20.3.18 9:14 AM (220.75.xxx.108)

    제 예비고딩딸은 사놓고 한번도 못 입은 교복이 작아지려고 그래요 ㅜㅜ 하복은 넉넉하게 사야지....

  • 8. 우리 아들
    '20.3.18 9:14 AM (220.124.xxx.36)

    6년을 심한 저체중으로 살던 녀석이....
    이번 방학동안 정상체중 찍었어요. 그런데, 아직도 방학중이라는.... 삼시세끼 지침...

  • 9. 홈쇼핑
    '20.3.18 9:15 AM (175.208.xxx.164)

    봄 옷 많이 파는데..저걸 입고 나갈 일이 있을까 싶어 그냥 보기만..

  • 10. ..
    '20.3.18 9:15 AM (175.119.xxx.68)

    1월에 올 겨울은 안 추워하고 봄에 입을 코트보고 있었는데
    외출을 안 하니 옷 입을 일이 없네요

    봄 옷 준비한 의류관련회사도 힘들겠죠

  • 11.
    '20.3.18 9:16 AM (180.224.xxx.210)

    저도 온라인 쇼핑몰 기웃거리다 관뒀어요.ㅎㅎ

  • 12. ㅇㅇ
    '20.3.18 9:17 AM (121.236.xxx.17)

    ㅎㅎㅎㅎ
    옷이고 신발이고 가방이고
    다 필요없네요

  • 13. ,,,,,,,
    '20.3.18 9:19 AM (113.131.xxx.101)

    울 아들 뭔가 특징적인 모습으로 자리잡아가서 뭐지?
    했는데,,,잠옷과 떡진머리로 자리잡아가서 그랬던거였군요,
    생활비가 ,,,
    학원비 안나가고 옷도 안사고,,,
    먹을거리만 주구장창 사게 되네요,

  • 14. 맞아요
    '20.3.18 9:19 AM (112.152.xxx.155)

    몇번 안입은 패딩,코트 세탁소 맡기고...(아깝..ㅠ)
    마스크 쓰니 립스틱 바를 일도 없고...
    여름은 괜찮아 지겠죠?

  • 15. 어차피
    '20.3.18 9:21 AM (203.81.xxx.68)

    옷이 작아격리중이래요 ㅋ

    지난겨울 앞마당 눈한번 쓸어본적없이 지나갔네요
    코로나~~니도 어여 가그라.....

  • 16. ..
    '20.3.18 9:24 AM (114.203.xxx.163)

    겨우 마트나 나가니 사실 봄이 오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아파트 안 매화가 피어서 봄이구나 싶은데 언제나 나갈수 있으려나 싶네요.

  • 17. 넘웃김
    '20.3.18 9:24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살천지 확찐자 ㅎㅎㅎㅎ옷이 작아격리중 ㅋㅋㅋㅋㅋ

  • 18. ...
    '20.3.18 9:25 AM (119.207.xxx.200)

    세탁기도 갸도 요새 왜이리 심심해 라고 ㅎㅎ
    밥솥은 두배로 일함

  • 19. 잘될거야
    '20.3.18 9:27 AM (118.216.xxx.103)

    옷이 작아격리중 ㅋㅋㅋ

    전 살천지 확찐자 다돼지파
    저도 옷이 작아격리중입니다 ㅋㅋㅋ

  • 20. 소망
    '20.3.18 9:27 AM (223.38.xxx.166)

    살쪄서 있는 옷도 안맞고요 살일도 없어요 ㅜㅜ사는게 우울모드예요

  • 21. ....
    '20.3.18 9:28 AM (116.121.xxx.161)

    조금 있다 여름옷이나 사렵니다

  • 22. ㅎㅎ
    '20.3.18 9:29 AM (1.245.xxx.135)

    화장품이나 선크림도
    절약됨

  • 23. ㅋㅋㅋㅋ
    '20.3.18 9:30 AM (211.51.xxx.88)

    작아격리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 이제
    '20.3.18 9:36 AM (110.70.xxx.182)

    의류업체 백화점 등이 힘들죠.
    어제보니 다들 겨울옷 입던데요.
    좋은 일은 아니고 많이 도산할 것 같아요.

  • 25. ....
    '20.3.18 9:41 A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관련 업체들은 어려워 지겠네요ㅜ

  • 26. ㆍㆍ
    '20.3.18 9:49 AM (122.35.xxx.170)

    작아격리ㅋㅋㅋ

  • 27. ㅋㅋㅋㅋ
    '20.3.18 9:51 AM (218.101.xxx.31)

    전국이 살천지 확찐자 ㅎㅎㅎ
    옷이 ‘작아격리중’ ㅋㅋㅋ

  • 28. 호수풍경
    '20.3.18 9:54 AM (183.109.xxx.109)

    나는...
    할 일 없어 인터넷 서치하다 옷만 샀는.....
    샤랄라 치마 샀는데 이걸 언제 입을지 흑흑흑

  • 29. 5월 유럽여행
    '20.3.18 9:56 AM (1.237.xxx.156)

    이나이에 자유여행 티켓 끊어놓고 짐 줄일수있게 가벼운 롱치마와 플랫슈즈 사서 집에서 내내 신어 발에 익히고 있었는데 물거품이 되고..

  • 30. ..
    '20.3.18 9:56 AM (223.62.xxx.173) - 삭제된댓글

    봄옷 살 돈을 마스크 쇼핑에 올인... 어흑

  • 31. ㅐㅐ
    '20.3.18 9:59 AM (14.52.xxx.196)

    의류업계 죽을 맛이죠 ㅠㅠ

  • 32. ㅇㅇ
    '20.3.18 10:08 AM (122.96.xxx.177)

    확찐자 살천지 다돼지파
    옷이 작아격리 ㅋㅋㅋ
    웃다 웁니다

  • 33. ㅎㅎㅎ
    '20.3.18 10:12 AM (175.223.xxx.141)

    외출해봤자 동네마트이지만 새로지른 신상 청바지 열심히 입고다녀요..작아격리되기전에 ㅎㅎ

  • 34. 동네백수패션
    '20.3.18 10:16 AM (58.237.xxx.45)

    그래서 동네백수패션이. 유행이라구~~~

    츄리닝

  • 35. ㅋㅋㅋㅋㅋ
    '20.3.18 10:19 AM (121.100.xxx.27)

    확찐자에 작아격리 ㅋㅋㅋㅋㅋ
    위대한 세종대왕에 그 후손들입니다 ㅋㅋㅋㅋㅋ

  • 36. 내맘대로
    '20.3.18 10:25 AM (223.62.xxx.90)

    저는 아이 예비고등 교복바지를 아직 단처리 못했어요. 키가 좀 더 클까봐요. 1월에 교복받자마자 했으면 큰 일날 뻔했어요. 4월 되면 할려구요

  • 37.
    '20.3.18 10:37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입술물집때문에 입술이 말이 아닌데
    마스크가 구세주예요
    무려 얼굴의 반을 감춰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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