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부터 이 분들 월급주려고 출근하라고 했다니..
가서 대체 뭐하나요?
요즘 행정실 직원들도 커피마시며 노닥거린다던데 그나마 행정업무라도 보고
교사들도 미리 교재연구라도 한다지만
조리사 조리원들은 대체 급식도 안하는데 왜 출근하나요?
중간에 애들 볼모로 파업이나 안했으면 모르지만...
민원시달리는 공무원시험보지마시고
조금만 하면 파업으로 요구관철하는 이런 무기계약직이 만고 땡입니다.
23일 부터 이 분들 월급주려고 출근하라고 했다니..
가서 대체 뭐하나요?
요즘 행정실 직원들도 커피마시며 노닥거린다던데 그나마 행정업무라도 보고
교사들도 미리 교재연구라도 한다지만
조리사 조리원들은 대체 급식도 안하는데 왜 출근하나요?
중간에 애들 볼모로 파업이나 안했으면 모르지만...
민원시달리는 공무원시험보지마시고
조금만 하면 파업으로 요구관철하는 이런 무기계약직이 만고 땡입니다.
특수한 상황이잖아요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best&document_srl=13491317...
그럼 일없다고 굶어야 속시원한가요
민주노총 등에 업은 저 학비노조 때문에 개판임.
그럼 일없다고 굶어야 속시원한가요 22
처음엔 공공기관근무자, 며칠전엔 교사, 오늘은 급식종사자들 차례인가보네요.
좀 있다가는 재택근무자들도 차비만큼 월급에서 빼고 주라고 할 듯
고통분담 하는데 이건아니라고 봅니다.
이 시국에 생돈 안나가는게 어딥니까?
손님 없는데 가게는 열어야 하고,
......
월세 1000만원 내야하는데
그 돈
하늘에서 뚝 떨어집니까?
주변에 그런 생돈 나가는 사람 많습니다.
다같이 고통분담하는데 .....
어차피 방학 줄어들어 그때 받으면 되는데
선지급 해준다고 하는데도 저런식으로
일도 없는데 나와서 일하고 돈받는다고
저러니 상황이 곱게 안보이죠
들어보니까 새학기 개학전에 정비하기 위해
청소하라고 나오라고 할땐 우리가 방학인데
왜 나가냐고 안 나오고 그런식으로 행동했다더군요
학교 비정규직은 일반 비정규직과 다릅니다.
비정규직으로 고통받는 다른 사람들에게 부끄러운 무기 계약직입니다.
1. 12개월 나눠받던 급여를 방학 때 출근 안할테니 10개월로 나눠어 달라 파업해서 얻어냄
2. 10개월로 나눠줬더니 방학 땐 급여가 없으니 출근안하는 날 출근하면 수당 1.5배 달라함
3. 1.5배 수당준다니 방학때 출근하겠다 함
4. 코로나로 개학 연기 되니 급여가 안나와 생계가 곤란하다함. 교육청이 임금 선지급 하기로 함.
5. 임금 선지급 거부. 휴업수당 만들어 달라고 파업중.
82쿡에서 어떤분이 쓰신 댓글인데
이분들 상황을 정확히 쓴걸로 보입니다
엊그제 학교갔더니 행정실 사람 많아도 누구하나 마스크도안썼더란
파업으로 혜택 다 누리고 월급10달로 나누어주라고 방학때는 애들없으니 일한다고 했으면서 이제 와서 월급 받아야하니 나오라고요? 급식도 안하는데 조리종사원들 학교에서 진짜.뭐하나요? 월급 올려주라고.파업해서 애들 빵먹이고 힘들게 할때는 언제고요? 징징댄다고 다 해주는 정부나 정치꾼들이 문제..이기심으로 똘똘 뭉친 노조도 진짜 문제예요
국민을 생각해 주는 정부네요.
조리사 월급 얼마나 된다고 그거 받는것도 배아파 하시는분들이 많군요.
이들이 자꾸 이런식으로 들어주니 틈만나면 파업하고
집회하는거에요
그로 인한 고통은 우리아이들이 고스란히 받는거구요
이런시기에 다들 힘든데 서로서로 양보해야지
자기들 입장만 내세우며 징징대는거 진짜
이해해주고 싶지 않네요
사람들 모이지 말라고 위험하다고하는 이시점에
월급 챙기려고 무조건 출근한다는게
전염병대책으로도 옳은 건가요?
급여 선지급 받음 합리적일것 같은대요.
밥가지고 파업하는 사람들 저는 응원못합니다.
이 뿐이 아닙니다.
학교공무직들 참 가관입니다.
공무원 시커달라는 형상입니다.
들어올때 경쟁을 거치고 시험을 봐서 온것도 아니고
연줄연줄 그렇게 들어와서는
이제 초임 행정직공무원보다 대우가 좋은가본데
날이 갈수론 이 일도 못해 저 일도 내가 왜 해?
이러면서 주객이 전도 되고 있습니다.
교사의 잡무 덜어주기위해 도입된 제도인데
이제 이들한테 교사가 먹힐것 같습니다.
뻑하면 노조 등에 업고 거의 협박하는 직원도 있습니다.
공무직 업해고
공무원 뽑아서 그 일하면 될듯요
조리원 월급 1년차 월급 200넘습니다.
9급 공무원 보다 높습니다.
어제도 뉴스에 나오던데요 머리끈매고 교육청앞에서 돈내놓으라고 시위하고 있더라구요 정말 이시국에 진짜 이기적인 집단이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교실청소라도 해주시려나요....
넘 화가 나서 이 정부 다시 찍고 싶은 마음이 없어집니다.
진짜 아무리 우리가 거쳐가야할 과도기라고 해도
저렇게 머리끈매고 강성노조 등에 업고 목소리만 크게 내면 다 들어주는...정말 이건 싫습니다.
학교에서 관리자이고 책임자인 교장도
이런 사람에게 거의 협박?으로 봐도 될만한 일들도 생기는 현실입니다.
교실청소 하라하면 그건 자신들 원래업무가 아니라 못한다합니다.
이럴때 도시락 배달 같은거 노조차원에서 했으면 이미지 좋아 질텐데..
그들이 제일 잘하는 말이 그건 제업무 아닌데요라는
말이라더군요
민노총 등에 업고 갑질이 갑질이
이젠 업무지시까지 하려듭니다
그들이 제일 잘하는 말이 그건 제업무 아닌데요라는
말이라더군요22222
역차별, 현장 갈등 유발하는 교육공무직에 대해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국민청원
학교인데 초등은 점심만 먹잖아요. 금요일 까지고 노는날 빼야하고 방학도 일안하니 빼고요. 어느 회사가 방학 한다고 돈주고 하나요? 일용직으로 해서 나와서 급식할때만 돈줘야 맞아요.
대기업 비정규직들은 일주일에 1번 놀고 다 나가도 안나가는 날은 월급이 작아요.
똑같이 라인에서 같이 일하고도 정규직하고 월급도 복지도 차별하고요. 이런거나 개선해야지 왜 학교 조리사가 방학때 애들 없어 일없는대 월급을 주는게.그게 더 이상하니 개선해야죠.
4월6일 개학인데 23일부터 출근해서 뭘하는데요?
정말 급식실 식당이나 내부 청소를 꼼꼼하게 넉넉잡아 5일 한다고 해도 나머지는요?
각 교실청소나 화장실청소 해야 될꺼 같은데 그런건 분명히 안할려고 할꺼고
그리고 학교에 청소 아주머니 계세요
그분이 할일을 자기네들이 할리가 없습니다.
일없다고 굶는다는 게
사실이 아니었네요.배신감이....
월급을 10달로 나누어 받기로 한거였다구요?그럼 연봉은 같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우리동네 학교앞에 붙은 현막에 '월급없어 서러운 방학'
이런 문구 분명히 봤거든요.
정말 나쁘다는 생각이 들어요.
막 속은 느낌.흠!
시험기간, 체험학습 때 애들 급식 없어요.
중학교는 시험만 1년 12일이고요.
고등학교는 더 깁니다.
1년에 체험학습일 4일은
급식안하는데도 유급으로 인정해준답니다.
참 진짜 인간들이 나빠요.
옛날에는 급여를 12개월로 나눠서 줬더랬어요.
그런데 그것 본인들 원해서 10개월로 했으면 당연히 일 안할때는 급여없는게 맞지요.
교재연구래
작년에 우리 아이 반
학급임원엄마
모 초등학교 교무실 근무 직원이라던뎨
하루종일 학급반. 카톡단톡에
거의 살아요
방학이라고 쉬고
5월에는 장기방학, 여름방학 가을방학 10월에 또 쉬고
겨울방학. 그리고 2월에. 봄방학
뭘 하시는지~~ 하나도 안 바쁘다고
사이버 자격증 강의 듣는다고 하더라구요
평일 근무시간에~~~ 자가용도 좋은거 몰고 다니고~~~
분명. 교대나온 교사는 아니엿어요
그럼 저기 말하는 교육공무직임거 ~~맞는거죠???
학교돌봄 운영중인거 아닌가요?
쌤들 학생들 점심 제공이던데
이분들이 출근해야 가능했죠
학교돌봄 운영중인거 아닌가요?
쌤들 학생들 점심 제공이던데
이분들이 출근해야 가능하죠
학교돌봄 운영중인거 아닌가요?
쌤들 학생들 점심 제공이던데
이분들이 출근해주셔야 가능하죠
아이들 도시락 배달오고요.
행정실도 교사도 다 각자해결해요.
돌봄도 전담돌봄사가 있어요.
그런데 지금 긴급 돌봄 못한다고 안한다고 해서
초등일반교사가 맡아서 하는곳도 있데요.
어찌보면 전담돌봄사도 교육공무직이죠.
교사들은 교재연구ㅎㅎㅎ
웃고 갑니다
올해 2020해는 돌봄파업이 계획돼 있습니다. 광고하더군요.
해마다 계획대로 파업 진행해 어떻게든 원하는 바 얻어내고 있죠.
예전 시골 아주머니들 말 바꾸는 것처럼
정말 그때그때 교묘하게 말 바꾸고.
돌봄 같은 경우 교육이 아닌 보육입니다.
교육과 보육은 달라 보건복지부 소속인데
파워 강한 학교노조와 함께 교육공무직처럼 되고자
처음 들어온 계약과 달리 투쟁해 이제 거의 교육부 소관이 돼 버렸죠.
저 위 더쿠 링크에 과정들이 잘 요약돼 있네요.
이렇게 파업으로 인한 모든 행정 업무처리는 기존 교행직과 교사가 떠맡아 하게 되죠.
지금 긴급돌봄 같은 경우에는 돌봄 전담사가 아닌 교사가 운영하는 학교 많죠. 돌봄사분들 유급휴가를 못 쓰신다는 이유로 들고 일어나셨고 그 휴가들 쓴다고 안 나오는 거.
학교 공무직들 기사로 언론활동도 꾸준히 하던데
요즘 기사 보면 방과후 강사까지 공무직처럼 학교에 붙어 무기계약화 되려고 힘쓰는 모습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51982 | 추락하는 건 통합 보수에 대한 기대감이다 3 | 리더십 | 2020/03/19 | 617 |
1051981 | 152명 추가네요 ㅠ.ㅠ 31 | 꿈먹는이 | 2020/03/19 | 6,432 |
1051980 | 대구 97명 어제 확진자 발생. 전체 152명. 11 | .... | 2020/03/19 | 1,664 |
1051979 | 패혈증은 어떻게 오는건가요 6 | ㅇㅇ | 2020/03/19 | 2,757 |
1051978 | 닭갈비 어디서 주문하셔요?? 25 | ㅇㅇ | 2020/03/19 | 2,871 |
1051977 | 마스크는 안하는 것보다는 나은 정도인거 같네요 4 | ........ | 2020/03/19 | 1,215 |
1051976 | 트러플 파스타 있는대요..어찌먹어야 할지요? 3 | .. | 2020/03/19 | 738 |
1051975 | 감자.. 여전히 사기 힘들군요 16 | .. | 2020/03/19 | 1,887 |
1051974 | 바람이 바람이 2 | 해운대 | 2020/03/19 | 1,229 |
1051973 | 핸드폰에서 영어배열좀 바꾸고 싶어요, 3 | 3월이 간다.. | 2020/03/19 | 557 |
1051972 | 70대 어머니 비타민씨 사드림 드실까요 9 | 흠냐 | 2020/03/19 | 1,327 |
1051971 | 휴교 또 연기 될까요 28 | ㅇㅇ | 2020/03/19 | 4,414 |
1051970 | 우리동네 새 확진자는 거의 해외입국자이네요 26 | ㅇㅇ | 2020/03/19 | 2,917 |
1051969 | 자격지심이라는게 진짜 무섭네요.. 3 | ㅎㅎ | 2020/03/19 | 2,676 |
1051968 | 매일 규칙적으로 10시 전에 주무시는 분 9 | 취침 | 2020/03/19 | 2,286 |
1051967 | 이 와중에 보톡스 맞으시나요? 6 | 초콜렛 | 2020/03/19 | 1,756 |
1051966 | 집콕 | 한국 내국인.. | 2020/03/19 | 473 |
1051965 | 미국야당과 한국야당이 다른것은 5 | ... | 2020/03/19 | 715 |
1051964 | 아까 남친이 강남고오급주상복합에 산다는글 10 | ..... | 2020/03/19 | 4,489 |
1051963 | 의료혜택 교민들 무료로 받는거 맞나요 42 | ㄷㄷ | 2020/03/19 | 3,541 |
1051962 | 현금확보란 4 | 무식 죄송 | 2020/03/19 | 2,567 |
1051961 | 스킨십 질문 12 | 왜 | 2020/03/19 | 3,278 |
1051960 | 은혜의 강인지 요강인지 5 | ... | 2020/03/19 | 1,069 |
1051959 | 프로폴리스 유통기한 지나도 상관없지않나요? | ..... | 2020/03/19 | 1,361 |
1051958 | 제가 60대..역대 보수정권은 국민...없어요. 27 | 머니 | 2020/03/19 | 2,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