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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탈리아교민인지 교폰지

내세금돌려줘 조회수 : 6,251
작성일 : 2020-03-17 20:07:02
바깥활동이 부자유스러워
한국 오고 싶어한다니
이건 또 뭔 멍멍 소립니까
여기 한국에 자유롭게 칠레레팔렐레
돌아다니는 사람 누가 있어요
날도 더워질려는데 코앞 슈퍼도
마스크 끼고 다닌다고 죽겠구만
정말 좀 데려 오지 말죠
오던가 말던가 거기서도 국경 막고 난린데
왜 저래요
우리도 그리고 탱크 갖다 놓고 봉쇄 합시다
이러다 정말 언제 끝날지 모르겠네요
기독교 도 보니 너야 짖어라
난 예배. 볼란다 할거 같구요
여행 가는것들 학원 몰래 보내는것들 정말
답없네요
IP : 180.71.xxx.182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구절절
    '20.3.17 8:10 PM (117.111.xxx.219) - 삭제된댓글

    동의합니다.
    자발적격리상태 6주.. 너무 힘들어요. 늙은 부모님도 너무 걱정되구요.
    혹시나 기대하다가 매번 리셋되는거 너무 지칩니다. 이제 해외 교포까지 데려온다구요? 욕나옵니다.
    짜증나고 힘들어요. 정말!

  • 2. 금금
    '20.3.17 8:10 PM (121.182.xxx.170) - 삭제된댓글

    권영지니보단 양호한거같아요

  • 3. ..
    '20.3.17 8:11 PM (59.15.xxx.61)

    진퇴양난 입니다.

  • 4.
    '20.3.17 8:12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뭘 또 권징징보다 양호한가요?

  • 5. ㅇㅇ
    '20.3.17 8:13 PM (180.71.xxx.182)

    이탈리아 활동 부자유 스러 온다뇨
    도대체 어디 가실려고 오나요
    저기 대구나 비슷한 상황 아닌가요
    나이 많아서 진료 여기서 받고 싶다니 ㅋㅋ
    국제 호구네요 어주

  • 6.
    '20.3.17 8:13 PM (210.99.xxx.244)

    여기도 다들 자가격리중이구만 그냥 거기있지

  • 7. ..
    '20.3.17 8:17 PM (49.170.xxx.253)

    교회든 뭐든 강제령 내리고 해외에서 어느정도 금지하고 좀 화끈하게 2주정도 해서 이 지친 상황들 좀 끝내갑시다 언제까지 이래 살아야하고 다시 원점으로 가야합니까

  • 8. ..
    '20.3.17 8:17 PM (183.101.xxx.115)

    무슨..우한에서 중국인도 가족이랍시고 데리고 왔을때
    뭐라 했어요?
    우한이나 이탈리아랑 무슨차이?
    통제?
    웃겨...

  • 9. ..
    '20.3.17 8:18 PM (183.101.xxx.115)

    그들도 그냥 우한에 있게두지 뭐하러 데려왔어요?
    그것도 중국인 중국국적을!

  • 10.
    '20.3.17 8:18 PM (117.111.xxx.103) - 삭제된댓글

    이태리 교포 데려오는 순간부터 나도 그냥 내맘대로 할랍니다. 이태리를 시작으로 프랑스. 영국,..남미, 아프리카 계속일텐데 이렇겐 못살아요. 교회가고 애들도 학원 보내고 다 할랍니다.
    말없이 조용히 정부에 협조하는 국민들한테 이렇게 빅엿 먹이는건 아니죠. 이건 배신이에요. 우리도 좀 삽시다. 제발.

  • 11. 자가격리 3개월
    '20.3.17 8:19 PM (118.216.xxx.213)

    일부분 동의하네요. 지금은 그자리에 가만히 있는게 빨리 해결하는 길인거 같아요. 차라리 마스크나 생활용품을 지급하는게 나을듯도 합니다. 개학도 못하고 있는 지금 . 서로 배려하고 정부가 내리는 지침을 꼭 지켰으면 좋겠어요.

  • 12. 좌회전
    '20.3.17 8:21 PM (218.155.xxx.211)

    말없이 조용히 정부에 협조하는 국민들한테 이렇게 빅엿 먹이는건 아니죠. 이건 배신이에요. 우리도 좀 삽시다. 제발. 2222

    저도 걍 일상 살렵니다. 여행도 가고 제주도도 가고

  • 13. 11
    '20.3.17 8:22 PM (220.122.xxx.219)

    우한때는 초기였고 그땐 우리나라가 이렇게 확진자가 생기지않을때였죠..
    대구사태나고는 이젠 한단계를 넘어섰고 우리도 남걱정할때가 아니라는 거죠..
    초기 확진자 수십명일때랑 지금이랑은 대응이 다른거죠.
    대구이제 한풀 꺾였고 신천지 지랄이 뜸해졌는데
    다시 유럽미국발 퍼지면 진짜 힘들어요,

  • 14. ..
    '20.3.17 8:22 PM (49.170.xxx.253)

    미국 유럽 정부들처럼 좀 강제성 있는 단호함좀 이젠 내리세요 그놈의 민주적 민주적 .. 이러니 상황이 도돌이표 되려하잖아요

  • 15. ...
    '20.3.17 8:23 PM (114.201.xxx.74)

    한달넘게 자가격리 이번주까지만하고
    안할랍니다..
    다같이 해야 효과있지..
    이건뭐..

  • 16. 이기적인
    '20.3.17 8:24 PM (106.101.xxx.120)

    지금은 이동제한하고 답답해도 자가격리하고있는게 빨리끝나는길인데 대체 왜굳이 오는지 너무하네요 이태리에서 봉쇄한다면 그걸 따라야죠 왜저러는지

  • 17. 신천지환장
    '20.3.17 8:24 PM (180.71.xxx.182)

    저도 그냥 다 해야겠어요
    한달 넘게 이러니 지치네요
    장난치나 진짜
    이탈리아 한인 회잘 여태 잘 쳐놀다
    한국와 놀고 싶다니 어이상실이네여

  • 18. ...
    '20.3.17 8:26 PM (125.129.xxx.199)

    한숨만 나오네요ㅠ

  • 19. 신천지환장
    '20.3.17 8:27 PM (180.71.xxx.182)

    국경 좀 막으세요
    다른 나라 다 막더구만
    캐나다는 영주권자 아니면 못 들어온대요
    중국은 몰래 누가 한명 여행 갔다 걸렸다고
    죽일놈 취급 하던데
    우린 정말 자유롭네요

  • 20. ..
    '20.3.17 8:27 PM (203.251.xxx.40) - 삭제된댓글

    2차 교표대첩 맞아 싸워야죠..

  • 21. ..
    '20.3.17 8:28 PM (203.251.xxx.40)

    1차 신천지 사태

    2차 교포대첩

    역시 바람잘날 없군요..

  • 22.
    '20.3.17 8:28 PM (218.155.xxx.211)

    저따구 정신상태로 셀프자가격리요?
    온천지 싸돌아 다니며 대우 받을 듯.

  • 23. 한인회장이라고
    '20.3.17 8:29 PM (175.211.xxx.106)

    했어요. 한인교회 목사이거나 로마니까 한인 여행사하는 분일거예요. 교민일텐데 한국에 와서 한국 덕보겠다는 심보네요.
    하아~~! 이제 전세계에 한인들,어마어마한 한인들이 다 들어오겠네요. 확진자 증폭하고 전염 시키고 그네들 관리비,치료비도 수십억? 수백억?

  • 24. 11
    '20.3.17 8:31 PM (220.122.xxx.219)

    외국서 십수년씩 사는 사람..교포라는 사람들!
    그나라에서 영주권따고 시민권얻을라고 하는 사람들!
    그런사람들과 여기 이땅에서 사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처우가 달라야하지 않나요?

    한가한 시절이라면 다들 챙겨고 하면 좋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는 집나간 자식보다는 데리고 있는 자식 챙기는게 먼저고요..
    막말로 이땅에 전쟁나면 그 사람들 나라위해 싸우겠다고 귀국할거 아니잖아요.

  • 25.
    '20.3.17 8:33 PM (218.155.xxx.211)

    극혐 이기주의..
    전쟁 중이면 참전 한다고 오겠냐고요

  • 26. ...
    '20.3.17 8:34 PM (117.111.xxx.13) - 삭제된댓글

    투명하고 신속하게 국경 좀 막읍시다.
    국민들은 힘들다고 난리인데 밖에서 잘한다 잘한다 해주니까 자기가 무슨 슈퍼 히어로라도 된 줄 아는 정부.
    정신 좀 차리세요. 이맇게 교포 데려오기 시작하면 총선 못이깁니다. 민심 좀 읽으세요.

  • 27. ㅇㅇ
    '20.3.17 8:36 PM (210.221.xxx.94)

    그랬나요?
    한국은 편한 상태인줄 아나보죠?
    곧 끝나겠지 기대하며 종식을 위해 애들이랑 4주째 집에서
    이러고 있는데 오늘은 울컥하네요

  • 28. 분란 조장
    '20.3.17 8:37 PM (175.119.xxx.209)

    그 분은 밖에 못나가는 게 불편하다...고 했고,

    80대 이상은 치료를 안해준다니까, 나도 나이가 든 사람이니까 가고 싶은 맘이 든다...

    이렇게 말했쓰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밖에 못 나가는게 불편해서 한국 오고 싶다고 그렇게 싹둑 잘라서

    기레기 처럼 편집하시면 안되죠

  • 29. 다른 교민
    '20.3.17 8:38 PM (5.90.xxx.172)

    이런 교민들 많습니다.
    다들 정신 머리가 있는지 ...
    전세기 보내달라고 요청하자는 글부터...
    제 주변에도 지난 주에 한국 돌아가고 싶다고
    (그것도 어린 아이들 2명이나 데리고 경유 2번이나 해야하는데)
    징징 거리는 지인을 제가 그냥 여기나 한국이나 다 조심해야하니까 조신하게 집에서 있으라고 다독였어요.

  • 30. ..
    '20.3.17 8:39 PM (59.0.xxx.220)

    저윗님 말씀대로 나라에서 데려오는것보단
    자기들이 오려고 하나봐요
    자가격리와 검사시 경비등 본인부담으로 하는등의 대처를 준비해야겠어요
    이러다 코로나 끝도없고 국고거덜 나겠어요

  • 31. 교포
    '20.3.17 8:40 PM (223.62.xxx.83)

    이렇게 해외 교민 들어오겠다는거 반대하시는데 선거권 주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재외 교민들 세금도 내지않는데 왜 대통령 선거권을 주는지?

  • 32. 전자발찌
    '20.3.17 8:40 PM (218.48.xxx.110)

    얘기해서 온갖 욕 먹고 있는데요, 전자발찌 돈들어도 비양심 교포인지 교민인지 자가격리 안해서 이 상황 더 악화되고 길어지는 것보다 낫다고봐요. 전자발찌하면 성범죄만 생각해서 너무하다 싶지만, 발찌든 뭐든 간소한 도구로 GPS 실시간 위치, 이동상황만 귀국 후 보름동안만 확실히 하잔건데.
    예의를 갖추라는둥 품자는둥, 저러다 사태 좋아지면 이태리 돌아가서 살면서 거기서 차별받으면 우리도 이태리 사회구성원이다 어쩌고드립하겠죠.

  • 33. ㅇㅇ
    '20.3.17 8:41 PM (210.221.xxx.94)

    우한때처럼 그나라만 그런거면 인도주의 차원에서 도울수 있지만
    지금은 전 세계가 비상이고 아픈 상황인데 다같이 이동을 멈추고 집콕을 해야하지요 이기적이라고밖에 생각들지 않네요

  • 34. 짜증
    '20.3.17 8:45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이태리 여행만 다녀와도 확진자 속출인데 유럽 사는 사람들 무더기로 들어오면..ㄷㄷㄷ 제2의 신천지꼴 나요. 그 사람들은 앱으로 관리도 힘들고 어떻게 할건가요?

  • 35.
    '20.3.17 8:47 PM (218.48.xxx.110)

    앱으로 관리 못하죠. 참고하라는거지. 미치겠어요 진짜.

  • 36. 저도반대
    '20.3.17 8:48 PM (220.87.xxx.209)

    제발 좀 어디서든지 최선을 다하시라~ㅠㅠㅠ

  • 37. ...
    '20.3.17 8:49 PM (223.62.xxx.228)

    기저질환자라 바깥 외출은 커녕 돈벌이도 쉬고 있어요.
    그런데 왜 또 보탠답니까...
    진짜 이기적인거 아녜요? ㅜㅜ

  • 38. 그래
    '20.3.17 8:54 PM (115.143.xxx.165)

    국고파탄나고 의료진들 손들면
    이제또 기어나가려고 난리나겠지
    지들나라로.

  • 39. 비터스윗
    '20.3.17 8:56 PM (119.237.xxx.154)

    이분 뭐죠? 안나다니는건 자신을 위한거자나요. 왠 어거지?

    이태리 교포 데려오는 순간부터 나도 그냥 내맘대로 할랍니다. 이태리를 시작으로 프랑스. 영국,..남미, 아프리카 계속일텐데 이렇겐 못살아요. 교회가고 애들도 학원 보내고 다 할랍니다. 

  • 40. 진짜싫다
    '20.3.17 8:57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우리 국민들 전부 조심조심 살얼음판 걷는 기분으로 살고 있습니다.
    말없이 조용히 정부에 협조하는 국민들한테 이렇게 빅엿 먹이는건 아니죠. 이건 배신이에요. 우리도 좀 삽시다. 제발.333333

  • 41. 비터스윗
    '20.3.17 8:59 PM (119.237.xxx.154)

    근데 저도 데려오는거는 반대해요. 우한에서의 경우와는 상황이 달라졌어요.

  • 42.
    '20.3.17 9:00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재외국민 이 교포를 말하는 줄 몰랐네요.
    국적이 우리나라가 아닌데도 선거를 한다구요?
    그건 아니죠

  • 43.
    '20.3.17 9:04 PM (180.224.xxx.210)

    간단해요.

    비싼 전세기 본인들이 비싼 돈 내고 알아서 부르겠다고 하는 거니 그러라 하고요.

    2주간 국가 지정 시설에서 자비로 격리에 동의하는 사람만 들어올 수 있게 합시다.

  • 44.
    '20.3.17 9:16 PM (218.155.xxx.211)

    국가 지정시설에 드는 경비는요 장소는요?

  • 45. ..
    '20.3.17 9:18 PM (183.101.xxx.115)

    우한중국인 애들 군대도 가냐 물으니 정부하는일에
    똥물 끼얹는다고 하더니..
    진짜 여기 웃기네요.
    그러게 처음부터 일관된 행태를 보였어야
    저것들도 올 생각을 못 하죠.

  • 46. 윗님
    '20.3.17 9:28 PM (117.111.xxx.118) - 삭제된댓글

    웃기면 웃으세요.
    어쨌든 반대에요.
    우한때와 비교하기엔 상황이 엄청 달라졌습니다.

  • 47. 어어
    '20.3.17 9:30 PM (211.230.xxx.93)

    중국인들은 초기부터 입국이 자유로웠는데, 왜 한국교포 교민들은 안되나요?

  • 48. 아니
    '20.3.17 10:08 PM (171.97.xxx.199)

    정부에서는 유럽 교민들 데리고 오는것 고려 안하고 있다는데
    왜 자꾸 이런글이 올라오나요?

    이 고위 당국자는 “ 근데 전세기 갖다 댄다는 건 정부 재정도 수반되는 거지만 나름 원칙이 있다”며 “정말 거기에 있으면 위험하다 하는 우한이나 이란처럼 그런 판단 전제돼야 하고 보통 상업적으로 갈 수 있는 그런 항공편 없는 경우에 정부가 백업으로 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럽은 아직 민항기 있기에 정부 차원 전세기 투입은 아직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거듭 교민철수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정부 관계자도 “기본적으로 상업기 이용이 가능하면 국민들이 스스로 이동할 수 있어야 된다”며 “그게 안 된다 할 때 정부가 나서서 도와드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711142

  • 49. 11
    '20.3.17 10:31 PM (220.122.xxx.219)

    정부에서 주도 안해도 교민들이 전세기 마련한다고 하는 기사 읽었어요
    돈 많은 교포들이 전세기내어서 들어와도 마찬가지예요
    격리비용 치료비용 청구한다는 사인없이는 들어오게 해선 안되요.
    제 2의 신천지 지랄이 터집니다..
    더 이상 집안에 박혀서 전전긍긍 못하겠네요
    진짜 짜증나서 못살겠어요

  • 50. ?
    '20.3.17 11:38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끝이 안 보이네요.

  • 51. 말은 똑바로
    '20.3.18 7:19 AM (59.86.xxx.112)

    위에 분란조장님이 댓글 다신것처럼
    돌아다니지 못해 답답해 한국오고싶다 말하지 않았고요.
    불편하다 했네요.
    자기가 듣고싶은대로 왜곡 편집해서 쓰진 말길요.
    해외교민에게 선거권을 줘야하냐는 개소리 하는 댓글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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