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1리터 사다가, 불가리스 사과 맛 넣고, 발효시켜 만들어 먹었는데,
좀 더 꾸덕하고
좀더 치즈같은 요거트 만들어 먹고 싶어서요.
검색해보니
요거트 만든 후, 면보에 유청 걸러 무거운 걸로 누르기만 하면 되는 걸로 나오네요.
혹시 집에서 그릭 요거트 만들어 보신 분 있나요?
요거트 제조기 사라, 유산균 사라고 하시면 저는 못하옵니다. ㅠㅠ 그저 있는 걸로 해보게 도와주소서~~~
2키로가 쪄서 이제 빼야만 하옵니다. ㅠㅠㅠㅠㅠㅠ
우유 1리터 사다가, 불가리스 사과 맛 넣고, 발효시켜 만들어 먹었는데,
좀 더 꾸덕하고
좀더 치즈같은 요거트 만들어 먹고 싶어서요.
검색해보니
요거트 만든 후, 면보에 유청 걸러 무거운 걸로 누르기만 하면 되는 걸로 나오네요.
혹시 집에서 그릭 요거트 만들어 보신 분 있나요?
요거트 제조기 사라, 유산균 사라고 하시면 저는 못하옵니다. ㅠㅠ 그저 있는 걸로 해보게 도와주소서~~~
2키로가 쪄서 이제 빼야만 하옵니다. ㅠㅠㅠㅠㅠㅠ
그렇게 면보에 걸러 드시면 돼요.
근데 치즈메이커 하나 있음 편하긴해요
그렇게 면보에 걸러 드시면 돼요.
굳이 무거운거 올리지않고 밀폐용기에 면보나 거즈 걸친 후
고무줄로 고정. 뚜껑닫아 냉장고에
몇시간 놔두면 됩니다.
근데 치즈메이커 하나 있음 편하긴해요
왜 제조기를 못 사신다는거예요??
하나 사심 수제 요플레라는 생각에 안심하고 먹게되요
전 고3 아들이 변비와 치질이 심해서 결국 하나 장만했는데.
매일 열심히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그릭 요커트까지는 안만들어도 조금 오래 발효 냉장고에 넣으면 좀 더 뭉쳐지고 찐득한 요플레가 만들어집니다.
면보에 거르세요.(아주촘촘한)
냉장고에 하룻밤 놔 두면
그릭요거트 돼요.
우리는 발효기 있는데
그릭요거트 거르는 망도 들어 있더라고요.
저는 시판 요거트가 너무나 맛이 없어서 요거트부터 만들어요. 캐피어 종균으로. 맛이 확 다르고 질감도 훨씬 꾸덕해요. 그걸 면보에 받쳐서 하룻밤 정도 냉장고에서 유청을 빼면 그릭요거트 질감이 되고요, 한 24시간 정도되면 ‘라브네’라고 하는 일종의 요거트 치즈가 되는데 요고이 아주 물건입다요. 시판 요거트는 물빼봤자 맛있는 그릭요거트나 라브네는 안 되더군요. 질감은 비슷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