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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보니 작년에 우리애들 급식 대신에 빵 먹은것도

조회수 : 1,815
작성일 : 2020-03-17 15:45:25
공무직들이 파업해서 그런거였군요
애들 급식을 빌미로 그러더니
지금은 애들 학교도 안가는데 꾸역꾸역
출근한다고 하고
참 다같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건 아니다 싶네요

저희집이 교육청 앞인데 작년에도 도로 막고
맨날 집회하더니 오늘도 모여서 시끄럽게 하네요
계속 공무직들 어렵단 기사 나오는데
기사만 보면 저도 깜빡 속을뻔 했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489470

더 이상 이런식의 막무가내 요구를 들어줘선
안된다고 봅니다
IP : 223.33.xxx.2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3.17 4:18 PM (203.251.xxx.119)

    공감합니다
    고마운줄 모르고 요구가 너무 많네요
    참 이기적이죠

  • 2. ...
    '20.3.17 4:21 P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너무 끌려다니는게 민주적인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시험 봐서 가지는 기회를 엿 먹이는 막가파식 대응들...역차별이에요

  • 3. ㅇㅇㄷ
    '20.3.17 4:53 PM (112.145.xxx.184)

    매년 한 번씩은 집회를 하더라구요.
    그렇게 공무원이 되고 싶나가... 그럼 공무원 시험을 보던가.. 어디서 날로 먹을려고들 하는지
    우리 아이들이 만만한가 봐요...
    일할 사람들 많으니 다 짜르고 일자리 창출로 새로운 사람들 뽑았으면 좋겠어요.

  • 4. ..
    '20.3.17 4:57 PM (110.15.xxx.251)

    단호한 태도를 취하는 것도 필요하지요
    이 비상 시국에 자기만 피해라고 데모를 하다니 요구사항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개학 연기되면 방학도 짧아지는 건데 일도 없이 학교에 왜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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