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사는 친구네랑 두집이서 아이들 데리고 자가용 이용,
확진자 없는 지역의 한적한 풀빌라 펜션 잡아서
어디 안돌아 다니고 그안에서 수영하고 바베큐 해먹고 스트레스 풀고 올까 하는데요
(저도 확진자 없는 지방에 살고 있습니다.)
이정도도 욕먹을 짓일까요?
네....
욕먹을짓은 아닌데 님 가족들이 펜션에서나 가족 서로 옮기지 않을지 찜찜하기는하죠
알아서 하세요
괜히 올려 욕 들으면 기분 별로 잖아요
저 도 애 대학가기 전에 아이랑 풀빌라 예약 했는 데
방 없었어요
한적한 곳이 있다면요.. 요즘 강원도 청정지역이라고 펜션이 풀예약이라네요
아니오, 유치원 엄마들 두세 집 모여 그리가서
애들은 뛰어 놀고 노래방 하고 엄마들은 맛있는거 해먹고
오랜만에 어른끼리 어른다운 수다떨고 보기 좋던데요.
사방팔방 맛집 다니고 이러지 않고 펜션한군데에만 있다가 자차 이용해서 오면
괜찮지 않을까요..
나라에서 이동을 자제 해 달라 고 요청한 상황에서
나는 안전하게 행동하니까 괜찮다 라는것인데
이렇게 개별행동을 하면 통제가 안되고 그럼 우리도 다른 나라처럼 이동금지가 되겠죠
나는 비감염자 라는 확신은 지금 상황에서 누구도 장담할수가 없어요
그래서 모두에게 이동자제를 요구하는것이고요
애들 데리고 힘드신 상황이 이해 안되는것은 아니지만 모두가 조금만 더 참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동자제 해 달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