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샤브샤브가 일본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ㅇㅇ 조회수 : 3,398
작성일 : 2020-03-17 14:36:24

얇게 저민 고기를 해물육수 등에 살짝씩 담궜다가
소스에 찍어먹는 샤브샤브,
이 샤브샤브라는 말이 살짝살짝, 찰랑찰랑이라는 뜻의 일본어래요.

어쩐지 낯설다고는 생각했지만 일본어일 줄이야~

샤브샤브라는 단어를 한국어로 대체한다면..
무슨 단어가 좋을까요?
IP : 175.223.xxx.21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들
    '20.3.17 2:37 PM (122.38.xxx.224)

    알걸요...

  • 2. 그래요?
    '20.3.17 2:37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몽골음식이라 그래서
    몽골어라 생각했어요

  • 3. ..
    '20.3.17 2:38 PM (119.207.xxx.200) - 삭제된댓글

    김 굽듯이?

  • 4. ..
    '20.3.17 2:38 PM (223.56.xxx.96)

    김치를 기무치라고 부르는 거 싫은 만큼
    샤브샤브, 다꾸앙도 일본어 그대로 불러야 한다고 생각해요

  • 5.
    '20.3.17 2:39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일본 스모선수들이 많이 먹었다고.

  • 6. ㅇㅇ
    '20.3.17 2:39 PM (175.223.xxx.219)

    여지껏 관심이 없어서 몰랐네요
    음식 자체의 기원은 몽골이래요.
    그런데 일본어의 의성어를 그대로 가져와 쓰고있었을 줄이야..

  • 7. ..
    '20.3.17 2:39 PM (116.39.xxx.162)

    거의 다 알걸요.

  • 8. 행복목욕탕
    '20.3.17 2:40 PM (1.237.xxx.156)

    오다기리 조 나오는 일본영화이긴 한데 가난한 가족들이 모처럼 좋은고기 사서 샤브샤브 해먹으면서 젓가락으로 쥔 고기를 국물에 흔들면서 샤브샤~~브 샤브샤~~브 하면서 즐거워하죠.

  • 9. 왜전골
    '20.3.17 2:40 PM (180.70.xxx.144)

    왜전골이라고 부르는걸 어떤 소설에서 봤어요

    근대화시대엔 그렇게 불렀다가 민족말살정책시기에 샤브샤브로 정착한 것 같네요

    왜전골로 갑시다

  • 10. ㅇㅇ
    '20.3.17 2:40 P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많을걸요.
    여기도 몇분 보이시고..

  • 11. 왜전골
    '20.3.17 2:41 PM (180.70.xxx.144)

    사실 전골 자체는 몽골음식이고 일본은 한국을 통해 임진왜란 때 가져간 거여서

    의미도 정확하다 생각합니다

  • 12. 차라리
    '20.3.17 2:41 PM (116.45.xxx.45)

    몽골말로 하는 게 낫겠어요.
    거기가 시작인데 왜 할필 재수없는 일본말로 된 건지...

  • 13. ㅇㅇ
    '20.3.17 2:41 PM (175.223.xxx.219)

    왜전골...ㅋㅋㅋ
    샤브샤브의 인기가 절반으로 뚝 떨어지는 소리가
    귀에 들려옵니다.ㅋ

  • 14. ...
    '20.3.17 2:42 PM (116.127.xxx.74)

    일본식은 샤브샤브 중국식은 훠궈 아닌가요.

  • 15. ㅇㅇ
    '20.3.17 2:43 PM (110.12.xxx.167)

    원래 처음에 징기스칸이라고 했어요
    몽골사람들이 먹는 음식이라서
    그런데 언제부턴가 샤브샤브라고들 하더니 대세가됐죠
    하여튼 일본인들은 남의꺼 자기꺼로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어서
    저는 전골국수가 맞다고 생각해요
    온갖 채소 넣고 고기 넣고 끓이다 국수 넣어서 먹으니까요

  • 16. ㅇㅇ
    '20.3.17 2:43 PM (175.223.xxx.219)

    샤브샤브가 일어로부터 기원됐다는걸 저만 몰랐나요?
    근데 모르는 분들도 많을걸요.
    여기도 몇분 보이시고..

  • 17. 그래서
    '20.3.17 2:44 PM (1.237.xxx.156)

    어느정도는 적의 언어를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손목보호대의 뜻인 아대가 일본어인줄 모르는 사람도 있고
    얼마전 트래블러에서도 순서 정하느라 손바닥 엎기를 하며 데덴찌라고 하는 게 나오더라고요.

  • 18. 민족말살정책
    '20.3.17 2:47 PM (180.70.xxx.144)

    원래 처음에 징기스칸이라고 했어요
    몽골사람들이 먹는 음식이라서
    그런데 언제부턴가 샤브샤브라고들 하더니 대세가됐죠
    하여튼 일본인들은 남의꺼 자기꺼로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어서
    저는 전골국수가 맞다고 생각해요
    온갖 채소 넣고 고기 넣고 끓이다 국수 넣어서 먹으니까요 222222222222


    일본어 기원인게 아니라 남의나라 음식 지네언어로 주입한 거죠
    한국어 못 쓰게 하고 잡아죽이면서 정착

    정작 우리나라에서 받아들여간 음식이 샤브샤브거든요 ㅋㅋㅋ왜놈 종특

    왜구들이 ‘왜’ 라는 단어에 발작하던데 조상님들이 불렀던 대로 왜전골이라 하는거 어떨까요. 왜간장처럼 ..
    혹은 전골국수

  • 19.
    '20.3.17 2:50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ㅋㅋㅋ 오늘 저녁엔 왜전골 해 먹을까요?

  • 20. 왜전골
    '20.3.17 2:51 PM (180.70.xxx.144)

    윗님 감사합니다 ㅋㅋㅋ 왜전골 맛있게 해 드세요 ^^

    전 귀찮으니까 다 때려놓고 한국식전골 먹을까 합니다

  • 21. ㅎㅎ
    '20.3.17 2:52 PM (175.223.xxx.190)

    그럼 뭐라고 바꿔 부를까요? 전골?

  • 22.
    '20.3.17 2:53 PM (125.132.xxx.156)

    전 몽고말인줄 알았어요 알려주셔서 감사

  • 23. 그나라
    '20.3.17 2:55 PM (180.231.xxx.18)

    음식이니 샤브샤브 부르는게 뭐 문제가 있을까요?
    징기스칸이랑 샤브샤브는 좀 달라요~
    김치를 김치라고 부르고 불고기를 불고기라 부르는것처럼

    뭘 그걸 또~~

    그리고 샤브샤브랑 전골이랑은 또 다르잖아요~~~

    오버인듯합니다

  • 24. ㅇㅇ
    '20.3.17 2:57 PM (110.12.xxx.167)

    왜전골 보다는 몽골 전골이 맞지않을까요
    유래가 몽골음식이니까요

    일본식 샤브샤브는 우리식 샤브샤브와는 좀 달라요
    거의 맹물에 채소 몇가지정도
    좀 심심한 스타일이죠

  • 25. 징기스칸
    '20.3.17 2:58 PM (125.132.xxx.178)

    예전에 샤브샤브 집 이름 징기스칸이라고 있었던 게 기억나네요.
    정작 몽골에 없는 "징기스칸"요리 ㅋㅋㅋㅋㅋㅋ

    샤브샤브, 왜전골 부르고 싶은대로 부르셔요. 어차피 우리나라에 없던 요리도 아니고...

  • 26. ㅇㅇ
    '20.3.17 3:00 PM (73.83.xxx.104)

    징기스칸과 샤브샤브는 어떻게 다른 건데요?
    훠궈와는 또 어떻게 다르죠?

  • 27. 왜전골
    '20.3.17 3:01 P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

    전부터 샤브샤브가 기원이 일본어 이기 때문에 일본음식이라고 주장하는 글이 82에 자주 올라왔어요.

    그래서 저도 이 단어 바꿔 부르고 싶었거든요.

    왜놈들 지들이 언제부터 샤브샤브 먹었다고 . 우리는 몽골침략기부터 먹었다

    임진왜란때면 완전 근대구만 기원이 일본어라고 자꾸 일본에서 들여온 거라고 하잖아요. 돈까스도 나베도.

    나베도 전골음식 베이스인데 그걸 우리나라에서 들여가놓고는 일본고유음식인 척 하고..

    고기구이(야끼니꾸)도 임란때 처음 가져가서 지네 것인양 둔갑술 오지고..

    그들이 일본이라는 단어만 좋아하고 왜라는 단어를 천시하며 발작하기 때문에

    오늘부터 전 꿋꿋이 왜전골 가겠습니다.

    전골: 냄비에 다 때려놓고 끓이는 음식
    징기스칸=샤브샤브 : 훠궈처럼 고기 한장한장 넣어서 먹는 음식

    무엇보다 일제강점기 중에서 10년대 20년대 민족말살정책 살벌하게 하기 전 콘텐츠 읽어보면

    조상들이 '왜전골'이라 부르던 게 있었어요. 염상섭이나 채만식 이런 느낌의 작가 소설 중에서요.

    샤브샤브랑 전골이 다르긴요. 고기 넣어먹냐 다 때려 끓여먹냐 차이죠~

    하여튼 남의 음식 둔갑시키는데 재주가 갑이에요

    더러운 왜놈들 퉤퉤!!!!

  • 28. ....
    '20.3.17 3:01 PM (219.255.xxx.28) - 삭제된댓글

    포카리 스웨트의 포카리도 의성어랍니다
    땀이 "뻥" 뚫리는의 "뻥"이에요

  • 29. 왜전골
    '20.3.17 3:01 PM (180.70.xxx.144)

    전부터 샤브샤브가 기원이 일본어 이기 때문에 일본음식이라고 주장하는 글이 82에 자주 올라왔어요.

    그래서 저도 이 단어 바꿔 부르고 싶었거든요.

    원글님께서 글 올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왜놈들 지들이 언제부터 샤브샤브 먹었다고 . 우리는 몽골침략기부터 먹었다

    임진왜란때면 완전 근대구만 기원이 일본어라고 자꾸 일본에서 들여온 거라고 하잖아요. 돈까스도 나베도.

    나베도 전골음식 베이스인데 그걸 우리나라에서 들여가놓고는 일본고유음식인 척 하고..

    고기구이(야끼니꾸)도 임란때 처음 가져가서 지네 것인양 둔갑술 오지고..

    그들이 일본이라는 단어만 좋아하고 왜라는 단어를 천시하며 발작하기 때문에

    오늘부터 전 꿋꿋이 왜전골 가겠습니다.

    전골: 냄비에 다 때려놓고 끓이는 음식
    징기스칸=샤브샤브 : 훠궈처럼 고기 한장한장 넣어서 먹는 음식

    무엇보다 일제강점기 중에서 10년대 20년대 민족말살정책 살벌하게 하기 전 콘텐츠 읽어보면

    조상들이 '왜전골'이라 부르던 게 있었어요. 염상섭이나 채만식 이런 느낌의 작가 소설 중에서요.

    샤브샤브랑 전골이 다르긴요. 고기 넣어먹냐 다 때려 끓여먹냐 차이죠~

    하여튼 남의 음식 둔갑시키는데 재주가 갑이에요

    더러운 왜놈들 퉤퉤!!!!

  • 30. 왜전골
    '20.3.17 3:02 P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

    포카리 스웨트는 일본 음료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야말로 일본꺼 맞구요!

    그러니까 노재팬 대상에 포카리 스웨트 들어가잖아요

  • 31. ......
    '20.3.17 3:03 PM (219.255.xxx.28)

    포카리스웨트의 포카리 도 의태어입니다
    땀이 펑 하고 없어진다 뭐 요런 느낌

  • 32. 왜전골
    '20.3.17 3:04 PM (180.70.xxx.144)

    포카리 스웨트는 일본 음료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야말로 일본꺼 맞구요!

    그러니까 노재팬 대상에 포카리 스웨트 들어가잖아요

    포카리 스웨트는 일본 음료니까 일본어로 불러도 되죠 ㅋㅋㅋㅋㅋㅋ

  • 33. 무식
    '20.3.17 3:05 PM (110.70.xxx.178) - 삭제된댓글

    심지어 순리말인줄 알았어요.
    시나부로. 사부작사부작과 어감이 비슷하다보니

  • 34. ......
    '20.3.17 3:05 PM (219.255.xxx.28)

    짬뽕도 일본어구요

  • 35. 징기스칸
    '20.3.17 3:06 PM (125.132.xxx.178)

    일본애들이 말하는 징기스칸 요리는 양고기를 꼭 우리 불고기판같은 철판에 구워먹는 요리에요.

  • 36. 몽골전골
    '20.3.17 3:07 PM (180.70.xxx.144)

    아 그러네요! 몽골 전골 이라고 부르는 게 더 의미에 맞겠어요

    110.12님 말씀대로 왜전골에서 몽골전골 로 바꾸겠습니다!

    왜놈들 능욕하는데에만 초점을 둬서 의미를 잠시 망각했네요

    몽골전골이 진짜 의미에 맞는 것 같아요

  • 37. 징기스칸
    '20.3.17 3:09 PM (125.132.xxx.178)

    짬뽕도 우리식 중화요리지 일본음식 아니죠. 일본에서도 일본식 중화요리였구요

    이 음식은 중국 산둥식 차오마몐(중국어 간체자: 炒码面, 정체자: 炒碼麵, 병음: chǎomǎmiàn, 한자음: 초마면)에서 유래되었으며, 음식 이름은 일본어인 잔폰(일본어: ちゃんぽん)에서 유래하였다.[1][2][3] 일본의 잔폰은 짬뽕과 달리, 푸젠식 먼몐(중국어 간체자: 焖面, 정체자: 燜麵, 병음: mènmiàn, 한자음: 문면)에서 유래된 음식이지만, 중국 산둥식 요리 차오마몐이 타이(태국)에도 보급되어 타이에서는 참퐁(cham-pong)이라 불리었지만 일제강점기 때 조선의 청요리인 초마면이 일본의 잔폰과 유사하다고 여겨 흔히 "짬뽕"으로 불리게 되었다.[2]

    https://ko.wikipedia.org/wiki/짬뽕

  • 38.
    '20.3.17 3:18 PM (125.189.xxx.187)

    나베~~나베가 국썅인줄 알았더니
    나베도 먹는구나

  • 39. 짱구만화
    '20.3.17 3:24 PM (211.224.xxx.157)

    보면 짱구네가 아주 좋아하던 저녁메뉴가 이 샤브샤브 아니던가요? 그래서 샤브샤브가 일본 고유 음식인가 했는데.

  • 40. 궁금한 거
    '20.3.17 4:18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샤브샤브와 스끼야끼는 어떻게 다른 건가요?
    스끼야끼가 전골요리라고 하던데요.
    저는 그래서 샤브샤브는 다른 나라 말인 줄 알았거든요.
    발음이 일본스럽긴 한데 스끼야끼가 따로 있으니까
    샤브샤브는 어느나라 말일까??? 했어요.

  • 41. 스키야키는
    '20.3.17 5:35 PM (1.237.xxx.156)

    낮은냄비에 굽듯이 끓이는 음식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1590 호주가 자국민 출국금지하네요.. 3 .. 2020/03/18 2,654
1051589 “안전거리 지켜줘” 초대형 원판 치마 두른 이탈리아 남성 포착 3 caos 2020/03/18 1,670
1051588 실업자 됐어요 7 ㅇoo 2020/03/18 3,856
1051587 대부분의 나라가 코로나를 그냥 퍼지게 두는거같네여 16 .aa. 2020/03/18 4,428
1051586 탐폰...생리양이 많은 사람에게는 안맞나요? 19 양많은경우 2020/03/18 6,583
1051585 노인들 단톡방 이런 모습 7 귀시는 2020/03/18 3,022
1051584 아침대용 찰보리빵 추천부탁해요 6 봄봄 2020/03/18 1,557
1051583 만일 나베가 또 당선되면?? 12 끔찍하다 2020/03/18 1,682
1051582 짜증나는 친구 4 .. 2020/03/18 2,432
1051581 [단독] 구리 교회 곳곳에 본인 체취 묻힌 남성 '충격' 16 .. 2020/03/18 7,018
1051580 日 언론,코로나 때문에 올림픽 취소되면 티켓 환불 불가 6 ... 2020/03/18 2,579
1051579 페넬로페 크루즈 15 ........ 2020/03/18 4,395
1051578 누리끼리한 색 옷이 안받으면 쿨톤인가요? 5 톤톤 2020/03/18 2,571
1051577 관리자님 링크 없는 기사는 2 ㅇㅇ 2020/03/18 387
1051576 인스타잘아시는분 계실까요 컴맹 2020/03/18 503
1051575 대구만 힘든거 아니예요. 26 .. 2020/03/18 3,319
1051574 회사에서 제일 똑똑한 사람이 불만이 가장 많고 또 가장 많이 몸.. 4 힘들어요 2020/03/18 2,458
1051573 갈비뼈 어긋난거 잘붙을까요? 6 .. 2020/03/18 2,078
1051572 지금 펜션같은데 가는 거 안되겠죠? 27 ... 2020/03/18 3,757
1051571 오븐이 생겼어요! 18 ㅇㅇ 2020/03/18 2,871
1051570 한쪽눈이 유난히 불편한데 루테인먹으면 좋아질까요 5 ㅇㅇ 2020/03/18 2,190
1051569 아파트 개 짖는 소리 어디까지 얼마나 참아주시나요? 7 층견소음 2020/03/18 2,109
1051568 지금 상계백병원 입구에서 늙은 남자가 오줌 싸러 들어가겠다고 몸.. 15 ... 2020/03/18 5,394
1051567 경북지역사랑 상품권 할인 글 어디 있는지 알려주세요. 3 00 2020/03/18 556
1051566 봄옷잊고싶어요 ㅠㅠ 13 봄옷 2020/03/18 3,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