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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트레스가 많은지 이상한 꿈을 꿨네요

...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20-03-17 14:16:17

꿈에서 제가 큰 소리로
ssibal 이라는 욕을 한 30번 정도 연속으로
하는 꿈을 꿨어요
아무 스토리도 생각 안나고 욕한 것만 강렬하게 생각나요
물론 실생활에서는 욕을 전혀 안하죠...
로또 번호 30번 끼워서 살까...

IP : 211.246.xxx.1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0.3.17 2:13 PM (180.230.xxx.90)

    그 뿐인가요?
    아이 낳았는데 시가에서 산후조리원 비용이나 목돈 안 줬다고 투덜거리지, 돌 때 큰 돈 안 줬다고 투덜거리지.
    그러고는 명절,제사 때는 또 얼마나 불평불만이 많은지.
    똑똑한 애들이 어쩜 그리도 사고가 구닥다리인지....

  • 2. 아들이
    '20.3.17 2:15 PM (117.111.xxx.84) - 삭제된댓글

    몇살인데요?
    아직 어리다고 하셔서요.
    그때가서 그때의 아가씨들 생각을 알아보셔야 하지 않나요?

  • 3. ....
    '20.3.17 2:17 PM (14.33.xxx.242)

    물론 절대 다 안그렇겟지만
    좋은집에 새아파트에 차는 외제차에
    롤렉스 버킨 정도 받아야지 ... 그리고 아이가지면 당연히 전업해야지.
    결혼하면 칸쿤 2주는 신행가야지 임신하면 축하선물받아야지
    출산하면 출산선물받아야지 그리고 독박육아한다고 우울해하지.
    남자들 버겁고 힘들어하는거보여요...
    그리고 무엇보다 시댁에서 안해준다고 섭섭해하더라구요
    있던없던 시댁에서는 당연히 줘야한다생각하고..

    안그런사람많겟지만 결혼정보공유하는사이트? 뭐그런거보고 기함했네요
    무슨교과서인줄알앗어요 다 똑같은말을해서.

    아까 글쓴아가씨는 본인능력도 있고 친정도 잘사는거같지만
    시댁에서 안준다고 분해하고 섭섭할필요없는데 그렇게 생각하는사람 참많네요.

    시댁돈은 절대 내돈이 아닌것을....

    그리고 요즘세상에 내가 니네집 아이 낳아줬자나 하는 젊은여자들많아서 깜놀햇습니다......

  • 4. 잘했어요
    '20.3.17 2:18 PM (110.70.xxx.145)

    스트레스 많이 풀렸을거예요
    현재 생활이 많이 스트레스가 쌓였었나봐요

  • 5. 저는
    '20.3.17 2:18 PM (122.38.xxx.224)

    정경심 교수 꿈을 어제 꿨어요. 아...ㅜㅜ 외롭고 힘드신 듯ㅜㅜ 힘들 때 부르라고 하고 같이 영화도 보고 쇼핑도 하고 헤어졌는데...

  • 6. ...
    '20.3.17 2:22 PM (211.246.xxx.222)

    이상한 꿈 얘기를 했더니
    저위에 댓글도 이상하게 달리네요...
    이상하여라

  • 7. 엉켰어~~
    '20.3.17 2:29 PM (59.9.xxx.109)

    글이 동시에 올라 왔나? 엉킨거 같네요~~

  • 8. 누가
    '20.3.17 2:34 PM (116.124.xxx.160) - 삭제된댓글

    글을 지웠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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