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대비 특별히 하시는 분 계세요?

정말 조회수 : 3,485
작성일 : 2020-03-17 14:10:57
전 연금보험과 저축 뿐인데 
사실 저축은 집 대출 받은거 갚으면 다 끝날거 같구요 ㅠㅠ 
연금보험은 60넘어까지 불입해야 하는데 다른 대책 있을까요?ㅠㅠ
전 노후가 너무 걱정돼요 ㅠㅠㅠ 
자식은 없고 딩크에요 
IP : 221.150.xxx.2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게뭐람
    '20.3.17 2:15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다 덧없고
    의미없고 우울해요..

  • 2. --
    '20.3.17 2:17 PM (220.118.xxx.157)

    집 얘기하시는 거 보면 어쨌든 집도 있고 연금도 있고 직장 있으시니 국민연금도 있는데
    그만하면 노후준비 잘 되신 편입니다. 불안하시면 저축액을 늘리시면 되죠.

  • 3. ㅁㅁ
    '20.3.17 2:20 PM (175.223.xxx.179) - 삭제된댓글

    예전에야 자식들한테 몽땅올인이지만
    지금들은 기본 국민연금준비 아닌가요?
    별루 걱정할일이 아닌거같은데

  • 4.
    '20.3.17 2:22 PM (110.70.xxx.213) - 삭제된댓글

    자식없음 돈쓸데가 있나요
    돈 다 모이겠구먼요

  • 5. 집줄여서
    '20.3.17 2:22 PM (175.208.xxx.235)

    퇴직연금과 국민연금 그리고 연금저축 있고요.
    남편 퇴직하면 지금 사는집 팔아서 집값 저렴한 외곽으로 나가야죠.
    남은 차액으로 월세 나올수 있는곳 투자해햐죠

  • 6. ㅁㅁㅁ
    '20.3.17 2:27 PM (49.196.xxx.171)

    전원주택 구매해서 닭치고 애완견 기르고 채소 길러 먹을 생각으로 재작년에 헐은 집 구매해서 살고 있어요. 손은 많이 가는 데 남편이 운동삼아 합니다. 재정문제는 그냥 그렇고요.. 애들( 아직 4 & 6세에요) 집때문에 뭣하면 나중에도 다 데리고 살 생각으로..

  • 7. 자식도
    '20.3.17 2:29 PM (39.118.xxx.217)

    없는데 걱정이.너무 많은 거 아닌가요? 자식한테 돈의 대부분이 들어가서 저축도 힘들거든요,노후는 둘째치고.

  • 8. 111
    '20.3.17 2:33 PM (211.114.xxx.126)

    퇴직연금 국민연금 연금저축,,
    월세받는 아파트 하나,,,
    이렇게 있어도 불안하네요,,

  • 9. 저흰
    '20.3.17 2:34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연금 주식 외환 저축 부동산으로 나눠서 만들었어요
    부동산은 임대업 목적의 부동산이 하나 있구요
    거주용 부동산이 있는데요
    정년퇴직하고 나면 거주용 부동산은 매도해서
    실버타운으로 갈계획입니다
    대략
    인플레 감안해서
    지금 저희 소득의 150%정도로 만들어 두면 될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10. ..
    '20.3.17 2:38 PM (175.113.xxx.252)

    저도 자식이 없으니까 정말 돈 차곡차곡 모으기는 쉽더라구요 .. 돈나갈 구멍은 없으니까요...전 결혼은 안했는데 제 소득에 그래도 집사고 할수 있었던건... 돈나갈 구멍은 없었으니 가능했던것 같아요 ..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 11. ...
    '20.3.17 4:48 PM (125.177.xxx.43)

    국민연금 둘이 넣고
    월세 상가
    현금 몇억 모아서 적당한 때 작은 월세받을 아파트라도 살까 해요

  • 12. 대입 쉽게
    '20.3.17 11:23 PM (121.179.xxx.181) - 삭제된댓글

    대학까지 무상으로 해야 아이 낳지 못낳아요.
    사교육비가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3744 (펌)바이러스를 이겨내는 방법 1 ... 2020/03/23 1,120
1053743 대구시민 만도 못한 경기도민 7 ... 2020/03/23 1,786
1053742 n번방의 미성녀자들은 어떻게,,,, 2 ,,, 2020/03/23 2,487
1053741 열린 공천 참여 완료 8 열린민주당 2020/03/23 511
1053740 집이 22평이라 작은데 살고있으면서 부분수리되나요? 19 .. 2020/03/23 3,042
1053739 감자 성공했네요 10 드디어 2020/03/23 1,965
1053738 결혼이 뭐라고 이렇게 사람 마음을 답답하게 할까요 7 아이고 2020/03/23 2,837
1053737 필름 끊기고 주접떨고 나서 죽고싶은 마음 25 2020/03/23 4,807
1053736 유튜브 음원 다운로드) 앱 어떤 거 쓰세요? 1 음악 2020/03/23 575
1053735 drive through. . 1 .. 2020/03/23 558
1053734 녹보수에 진이 엄청 끼이는데 ㅠ 3 코로나박멸 2020/03/23 1,146
1053733 50대분들 취침 몇시경 하시나요? 13 인간의한계 2020/03/23 3,707
1053732 정총리 "'방역지침 위반' 사랑제일교회 등에 법적조치&.. 6 굿 2020/03/23 1,359
1053731 김건희 동창은 아무도없나요? 9 ㅇㅇㅇ 2020/03/23 7,100
1053730 사십대 초반에 하고싶은 공부 시작 해보니... 20 과제의 연속.. 2020/03/23 5,514
1053729 응답하라 1988 보면 그 동네 애들 공부 다 잘하쟎아요 11 2020/03/23 3,862
1053728 잠 푹자고 싶어요 6 힘들어요 2020/03/23 1,616
1053727 코로나인데 학원가는 나라 또 있나요? 8 ..... 2020/03/23 1,812
1053726 미국소포 9 ,,, 2020/03/23 1,486
1053725 금천구,일당 50만원 기간제 근로자로 선별진료소 의사 긴급채용 6 코로나19아.. 2020/03/23 2,169
1053724 혼자 설악산 6 .... 2020/03/23 2,078
1053723 봄인데 미세먼지가 별로 없네요 13 ㅇㅇ 2020/03/23 3,878
1053722 스텐그릇에 밥 먹었던 추억 4 ... 2020/03/23 1,648
1053721 BBC 뉴스 어플로 보니 1 ㅡㅡ 2020/03/23 1,441
1053720 용인은 확진자 동선 어디서 확인거능한지요? 7 동선확인 2020/03/23 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