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리 뉴스마다 외국(주로 서양이라고 말하는 국가들) 사례 말하면서 마스크 타령인지. 외국은 마스크 끼는 문화도 없고
지금 판국에 마스크 낄 수도 없습니다. (도대체 마스크를 어디서 구하나요? 진작에 소식 미리 전해 들은
중국인들이 각 나라에서 마스크 사다 중국에 보내서 큰 이익 냈다고 알고 있고 이 중국인들은
평소에도 아기 분유부터 시작해서 별별 거 다 사다가 중국으로 보내 이익 창출한다고 알고 있어요.)
한국은 자랑스럽게도 마스크 만드는 공장도 많고 (오늘 호주 뉴스에서 들었어요. 호주는 군대에서 마스크 공장
하나 최근에 인수해서 한달에 500만장 만든다고 합니다. ) 요즘 선진국들 마스크 돈도 안 되니 이런 경공업
버린지 오래 되었고 한국은 공장사장님들이 어렵게 어렵게 작은 규모로 유지하다가 지난 번 사스 메르스때부터
조금 이익 버셨다고 하지만 이런 제품들이 이익창출이 하나 팔아서 몇십원이나 되나 그래요.
조금 이익 버셨다고 하지만 이런 제품들이 이익창출이 하나 팔아서 몇십원이나 되나 그래요.
돈은 힘들게 땀흘려 버는 문화가 사라지고 한탕 주의 쉽게쉽게 이런 문화 되는 것도 좋지 않죠.
이런 바이러스 상황에서 어려운 점은 많으니 우리 현대인들의 삶을 한번쯤 되살펴 보게 되는 것
그리고 우리 나라 진짜 대단하다. 국민모두 진짜 진짜 대단하시다 싶어요.
저는 한 3일동안 휴지랑 쌀 사러 동네 방네 다니다가 이제 그냥 포기하고
이 사태 가라앉기 바라며 남은 걸로 어떻게든 버텨 볼라하니
진짜 수퍼마켓 앞에서 미친년 처럼 웃고 왔네요.
여기는 호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