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미사 보는것이 사람을 바꾸어 놓네요...
1. 부러워요
'20.3.17 12:03 PM (175.223.xxx.101)저도 요사이 속 시끄러운데... 여유가 없어 원글처럼 못 하네요
마음의 평화를 찾은거 같아 부럽네요^^2. ^^
'20.3.17 12:04 PM (59.26.xxx.123)좋아요 버튼 있으면 누르고 싶습니다.
저도 천주교신자인데 시간이 많으면서도 하루 한시간 미사시간 내놓아지지가 않네요. 머릿속이 복잡한데 이 글 읽으며 한번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3. 늘푸르른
'20.3.17 12:04 PM (75.4.xxx.72)종교의 순기능이네요~~
축하드려요 원글님^^
나날이 내면이 평화롭고 풍요로워지는 종교생활 하세요.4. ...
'20.3.17 12:06 PM (180.230.xxx.161)이런분들만 종교 믿으셨으면 좋겠어요ㅜㅜ
5. 나나
'20.3.17 12:09 PM (106.102.xxx.212)원글님 저도 그래요^^
전 기독교인데 유튜브로 말씀의 코드가 맞는 목사님 설교 듣고 주일엔 제가 다니는 교회 인터넷 실시간 예배로 예배보고 하니까
훨씬 많은 시간을 말씀속에 예배 속에 지내게되고 좋아요^ ^
암담한 상황이지만 이런 좋은 면도 있구나 싶어서6. 비비안나
'20.3.17 12:10 PM (221.141.xxx.231)우리가 언제 추기경님 주교님 미사에 참여해보겠냐고..
하는 레지오단장님 전화에 동조하며 웃었네요..7. 백만불
'20.3.17 12:11 PM (118.33.xxx.187)추천 100개 드리고 싶어요
저도 천주교인인데 너무 게으르게 살고 있어요
반성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아침기도를 시작으로 여러가지기도와 묵주기도 그리고나면 한 사십분정도의 시간이 걸려요
그래서 매일미사까지는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
미사가 제일 중요한데도 말이죠
이 글 읽고 저도 매일미사도 드리고 성경도 읽고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글님8. 우와
'20.3.17 12:12 PM (61.239.xxx.161)부럽습니다.
전 매일미사 날마다 찾아보는데 아무 변화가 없어서...
제가 더 노력해야겠지요 ... ㅠㅠ9. 깨어있는
'20.3.17 12:13 PM (211.193.xxx.134)즐거움을 모르시는군요
10. ...
'20.3.17 12:18 PM (58.235.xxx.246)다행입니다
11. 혹시
'20.3.17 12:26 PM (124.54.xxx.52)어디에서 보시나요?
평화방송에 나오는 미사와 같은 건가요?12. ...
'20.3.17 12:30 PM (59.8.xxx.133)이런 분이 참종교인이시죠
이 시국에 오프라인 예배 고집하는 사람들과 비교되네요13. .....
'20.3.17 12:32 PM (175.223.xxx.77)어느 유투브 보세요?
14. ...
'20.3.17 12:34 PM (39.119.xxx.66)신부, 수녀들도 잘 못참던데, 너무 참으시기만 해도 안돼요. 용서가 쉬운것은 아닙니다
15. 어느
'20.3.17 12:44 PM (218.153.xxx.49)유튜브세요?
같이 보고 은혜받읍시다16. 오늘미사
'20.3.17 12:53 PM (221.149.xxx.183)오늘 강독은 용서였는데 전 7번은커녕 1번도 용서하기 힘드네요. 내 맘 편하고자 용서한다면 하겠으나. 실컷 죄 짓고 셀프 용서하고 용서 구걸하는 것들이 워낙 많아서
17. ㅇㅇ
'20.3.17 12:54 PM (221.141.xxx.231)평화방송 매일미사 유튜브로 나옵니다..
시간 되실때 보셔요..
그리고 사순절특강도 있어요^^18. 고마워요
'20.3.17 12:59 PM (221.159.xxx.16)이 글 지우지 마세요.
게으른 저 많이 반성합니다19. 11나를사랑하자
'20.3.17 1:42 PM (1.226.xxx.76)글쓴이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매일미사 봤어요
저도 매일 실천하려고합니다..20. 앗
'20.3.17 3:27 PM (124.49.xxx.27)게으른 저 반성하고 해봐야겠어요. 좋은 경험담 감사합니다. 저도 교인이면서도 화가 안에서 부글거렸거든요. 미운사람 용서못하고 불안감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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