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수입코너에서 한정판으로 간산히 어렵게 비싸게 구해온 오렌지쨈
이걸 낼름 하루도안되서 다먹어치운 아들
화나네요
전 조금밖에 먹어보지도 못했는데
뭐라하면 꼭 불리하다 싶으면 방에 들어가서 안나오네요 ㅋ=
백화점에서 수입코너에서 한정판으로 간산히 어렵게 비싸게 구해온 오렌지쨈
이걸 낼름 하루도안되서 다먹어치운 아들
화나네요
전 조금밖에 먹어보지도 못했는데
뭐라하면 꼭 불리하다 싶으면 방에 들어가서 안나오네요 ㅋ=
상표 뭐에요?
그래도 눈치는 있네요.
ㅋㅋㅋ
예전에는 그런 아이들 귀엽게 생각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남 눈치안보고 자기 입으로만 흡입하는것 고치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게 습관이 되서 그거 말 안해주며 직장이든 다른곳에 가서도 실수해요.
백화점에서 수입코너에서 한정판으로 간산히 어렵게 비싸게 구해온 오렌지쨈
이라는 걸 알고 먹었으면 매우 못됐고
몰랐으면....다른 사람한테는 그냥 맛잇는 쨈....
물론 저도 같은 경우면 g발광하고 그랬어요.
제가 가족 중 가장 식도락에 민감해서요.
그리고 몇 번 당한 후 귀중한 건 감춰두고 있지요.
그래봤자 최근 프랑스 자연주의 유기농 쨈 직구 한 거
무심코 냉장고 넣어놨다가 다음 날 없어져서 보니,
엄마가 그것만 뚜껑 딴 쨈이라서
조카들 아침에 빵먹으니 먹으라고 갖다 주셨다네요? 깔깔깔...ㅜㅜ
이와중에 쨈 이름 궁금합니다 ~~~
백화점에서 수입코너에서 한정판으로 간산히 어렵게 비싸게 구해온 오렌지쨈
이라는 걸 알고 먹었으면 매우 못됐고
몰랐으면....다른 사람한테는 그냥 맛잇는 쨈....22
모르고 맛있어서 먹었겠죠?? 설마~~
왜 먹는걸로 구박해요 ㅜ ㅜ
뭔 잼인지 가르쳐주시겠어요?
저 정도면 먹는 걸로 구박받아야 맞아요.
안 그러면 사회생활, 결혼생활 하면서 남에 대한 배려 없이
맛있는건 지 혼자 낼름 먹는 이기적인 사람이 됩니다.
어디가서든 밉상 소리 듣기 쉬워요.
저건 배려심을 못 배운거죠
비싸거나 말거나
자기가 새거 뜯었으면
가족들은 맛 한번 못 봤을 건데 하루도 안되서 혼자 홀랑
식탐때문에 배려없는건 사회에서 더 미움받아요
반대로 생각하는데..집에서 풍족하게 먹었던 아이들이 식탐없지 않나요?
전 이이 식성 봐서 맛보기로 사는거랑 풍족하게 사는거랑 다르게도 해요. 비싼걸로만 무한정 먹일수는 없으니....그냥 엄마맘으로 오렌지잼이 얼마나 맛있는지 모르나 한정판이었으면 양이 많지도 않았을듯한데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한장판이래서 다시 사라 하기도 그러고 풀고 지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