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하신 분들.
고수도 아니니
그냥 푹 놔둬버려야 할까요?
그냥 잊고 있으면 언젠가 올라오기는 한가요?
손절도 이젠 너무 늦어버렸네요
1. 흑
'20.3.17 9:42 AM (125.179.xxx.89)멘붕상태에요
2. 원글
'20.3.17 9:46 AM (114.206.xxx.93)진짜 세상이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군요.
2008년 보다 더한 듯요3. 00
'20.3.17 9:46 AM (218.232.xxx.253)이젠 손절이 무의미하죠
전 그러려니~~구경중입니다
그래서 주식은 없어도 아무문제 없는 여윳돈으로 해야해요~4. 해야되나
'20.3.17 9:47 AM (1.228.xxx.58)주식 이 시국에 덤비려는 남편 땜에 짜증 만땅
5. ...
'20.3.17 9:47 AM (116.127.xxx.74)저도 열어보지도 않아요. 상장폐지되지 않는한 자식한테 물려준다는 심정으로 신경끄고 있네요.
6. ..
'20.3.17 9:48 AM (125.186.xxx.17)ㅡ 억 소리 나네요. 하지만 빚내서 한게 아니고 부도 날 주식 아니니 그나마 좀
7. 음
'20.3.17 9:48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그냥 안 봅니다.
어찌 됐는지는도 몰라요. ㅎㅎ
CMA계좌도 같이 있는데...
그 카테고리에만 가서 얼른 볼 일만 보고 닫습니다. ㅜㅜ8. $$$$
'20.3.17 9:48 AM (211.109.xxx.222)신용쓴거 아니면 멘탈잘잡고 계셔요
자신없으면 주식창 닫아버리시고요9. 음
'20.3.17 9:48 AM (180.224.xxx.210)그냥 안 봅니다.
어찌 됐는지는지도 몰라요. ㅎㅎ
CMA계좌도 같이 있는데...
그 카테고리에만 가서 얼른 볼 일만 보고 닫습니다. ㅜㅜ10. 콩
'20.3.17 9:49 AM (124.49.xxx.61)내년에 회복되면 이제.안하려고요. 다팔거에요
건강은 소중하니까.
20년해보니 왜 주식하지 말라는지.알것 같아요.
장투던 단기던
그래도하반기.갤럭시나오면 그때 팔던지11. $$$$
'20.3.17 9:49 AM (211.109.xxx.222)주식도 주식이지만 저는 환율이 더 무섭네요
12. 악
'20.3.17 9:53 AM (14.33.xxx.26)2008년에는 모든 종목이 하한가로 갔었죠..
며칠 그랬었는데..
이번에는 하한가로는 안가네요
그렇다보니 두려움이 없어져 자꾸 물타게 되나봐요
모두 하한가 찍고 거래 안되면
그 공포감이 엄청 나거든요
당연한건가..
하한가가 그때는 14%정도 떨어지면 하한가였는데
지금은 29%..
상한가 하한가를 왜 그렇게..만들었는지..
그리고..삼전이..하락을 많이 해야 하는데
개미들이 엄청 사서 방어를..
삼전 빼면 다른 종목들은..
엄청 빠졌어요..거의 2008년 수준임..
2008년에는 주식을 조금만 했던 상황이라.
그냥 스트레스 없이 버텼는데
지금은..물량도 많고 물타기도 애매하게 해버려
손해가 많네요.
그냥 버텨야죠 절대 미수나..신용은 쓰지마세요
그것만 아니면 버틸수 있어요13. ..
'20.3.17 9:57 AM (61.77.xxx.136)아예 안봐요..이때다 들어간다고 현금준비하고 있는사림도 있는데 손절하는건 너무 아까외요..걍 내년까지 냅두기..
14. 대선치르면
'20.3.17 10:00 AM (124.49.xxx.61)오르겠죠.. 장투
15. ㅇㅇ
'20.3.17 10:03 AM (180.228.xxx.13)전 다행이 은행에서 대출받아 한거라 ㅠ 이미 손절하기는 늦었어요 전 급할때마다 조금씩 손해보고 팔면서 버티려구요 미수신용 아니면 버틸수는 있잖아요
16. ..
'20.3.17 10:04 AM (119.65.xxx.41)안봐요..
더 내리면 더 살꺼에요.17. 조금씩
'20.3.17 10:06 AM (222.234.xxx.215)사고 있네요.
그리고 잊어버릴려구요.18. .......
'20.3.17 10:14 AM (121.134.xxx.236)후....................................................................
19. 업계에선
'20.3.17 10:27 AM (119.206.xxx.219)이런장에 개미들이 돈들고 와서
주식산다 그러면 아직 바닥 아닌가보다... 라는 말이 있죠..20. 내일아침
'20.3.17 10:31 A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에 파세요.
21. 저는
'20.3.17 10:36 AM (110.12.xxx.4)40마이너스
22. 큰문제
'20.3.17 10:41 AM (115.139.xxx.86)주식도 하고 있고
아이가 올해 고3이네요..
이래 저래 걱정이 많아요
그래도 나아질거라 믿고 있어요
다들 힘내세요23. 움
'20.3.17 11:01 AM (223.38.xxx.249)우리나라 주식환경이..솔직히 개미들에게 유리하지 않습니다..우리나라사람들이 부동산에 쓸데없이 집착하는 이유도 이 부분이 한몫하구요..이번 위기로 주식환경이 제도적으로 개편되길희망합니다..
24. 음
'20.3.17 11:02 AM (211.244.xxx.149)계속 개미가 들러붙으면
그 장은 끝났다고 그러는데...
이번 개미들은 좀 다른 거 같아요
장투하겠다는 총알 좀 되는 개미같아요
1년 뒤에 배 좀 두드릴 듯요25. 이뻐
'20.3.17 11:11 AM (210.179.xxx.63)이젠 분노에서 포기 단계죠
그럼 사람들이 그냥 지켜보는거에요
기생충의 송강호처럼 계획은 무슨 다 필요없다
그나저나 주식 기반으로 하는 퇴직연금 펀드.드신분들 큰일이네요26. 아무것도
'20.3.17 11:28 AM (116.40.xxx.49)안해야하는 시기같아요. 뭘할수록 더손해나는..
27. ㅇㅇ
'20.3.17 11:37 AM (180.228.xxx.13)저기 위 윗님 개미들이 달려들면 바닥 아닌가요?
28. 큰 개미
'20.3.17 12:29 PM (1.225.xxx.126)이번에는 큰 돈 들고 들어와서 장기로 보고
삼전을 그렇게 많이 산대요.29. 기회
'20.3.17 1:16 PM (1.231.xxx.117)가족 하나 어제 크게 들어갔어요 위기는 기회람서ㅠㅠㅠ
30. 음음
'20.3.17 1:21 PM (180.224.xxx.19) - 삭제된댓글정신공황올뻔했어요
죽어야되나하다가 정신차렸어요31. 룰룰루
'20.3.17 4:18 PM (125.179.xxx.89)바닥을 1200선 정도로 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