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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욕하고 물건 부셔요

초코 조회수 : 23,871
작성일 : 2020-03-17 02:33:13


20살짜리 아들 있는데


잔소리하거나 지 성질 건드리면 소리 지르면서 물건 집어 던지거나 그러는데


다른 아들은 엄마한테 존대말도 하고 깍듯이 대하는데


제 아들보고있으면 한숨 나오네요


제가 잘못 키운탓도 있지만 다른 아들들은 절대 안그러죠? 부모한테

IP : 116.127.xxx.122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20.3.17 2:40 AM (182.209.xxx.250)

    그럴때가 있어요.. 항상 그런것이 아니라면 잠시 좀 내버려두면 괜찮아요 신경을 절때 쓰지마시고
    마음이 힘들어서 그런거라 안쓰럽게 여겨주세요

  • 2. ㅡㅡㅡ
    '20.3.17 2:44 A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

    힘드시겠지만 키운몫이 대부분이더라고요.
    잘 풀어가셨음 해요. 20대초반까지 청소년기에 들어가는거 아시나요? 아직 왜 덜되었니? 보다 뭘도와줘야할까?가 필요한 나이예요.

  • 3. 부모가 만만해서
    '20.3.17 2:45 AM (73.36.xxx.101)

    그래요. 제 동생이 그랬는데 50이 다되가는 지금도 엄마한테 그래요. 욕도 하고요. 이건 부모가 아들을 두려워하고 가정의 평화를 깨지 않으려고 아이한테 맞춰줘 버릇해서 자기 성질대로 하는겁니다. 아이가 그러면 엄마는 당장 문제를 회피하고 분위기 좋게 어물쩍 넘어가려고 하는데 그러지 마세요. 가만히 있으면 엄마에게 그래도 되는줄 알아요. 너의 행동은 대단히 불손한 것이고 엄마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라는 사실을 말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사과를 꼭 받아내세요. 그것도 안통하면 최소한의 것만 해주고 거리를 두고요. 아이가 불편할때까지요.

  • 4. ㅡ.ㅡ
    '20.3.17 2:51 AM (49.196.xxx.221)

    전 잔소리 안하려 하는데요
    남자애들은 테스토스테론 팍 분비 나오는 시기가 있어 고때 폭력성이 나오고 과격해 질 수 있는 데 부모가 부드럽게 넘어가 줄 필요가 있다고 해요. 20살은 애들은 좀 아닌데 1-18세 애들요
    아무 소리 마시고 방 빼 & 군대 알아보시고.. 제대하면 합치지 마세요

  • 5. ..
    '20.3.17 2:52 AM (175.223.xxx.1)

    열의 많은 아이들이 그럴 수 있어요.
    섭섭하시지만,보듬어 주세요.
    마음은 안 그런데,그렇게 나올 때 있다고,어린 때에 그럴 수 있어요.

  • 6. ..
    '20.3.17 2:53 AM (211.246.xxx.89) - 삭제된댓글

    한숨 쉴 때가 아니라 원인과 대처를 생각해야함
    글만 봐서는 심각성을 못 느끼시는거 같은데요

  • 7. ....
    '20.3.17 2:55 AM (125.186.xxx.159)

    말투가 상대방 돌아버리게 하는 사람들 있어요.
    부모가 잔소리하는거야 어쩔수 없는거지만 승질은 왜건드리나요.
    일부러 화 돋구려고요?

  • 8. 예전에
    '20.3.17 2:58 AM (1.233.xxx.70)

    무슨 프로그램에서 보니 폭력을 당하며 자란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 는 오히려 폭력을 행사하는 쪽이 되더군요
    보복심리가 있는거죠
    본인들끼리 참으면서 해결될 일이 아니라 병원이나 상담센터를 다니며 치료를 하는게 방법인거같아요 기다리지만 말고 적극적으로 해보세요

  • 9. ....
    '20.3.17 2:59 AM (39.7.xxx.200)

    한숨 쉴 때가 아니라 원인과 대처를 생각해야함
    글만 봐서는 심각성을 못 느끼시는거 같은데요
    이해를 해도 대처는 확실히 해둬야죠;; 뭔 열의가 있다느니 보듬으라니.. 보듬다가 이웃과 사회에 피해 끼칩니다

  • 10. 안 그럽니다
    '20.3.17 3:17 AM (110.44.xxx.115)

    욕하고 물건을 부시는짓을 부모 앞에서 하지 않습니다.
    어쩌다 한 번도 그러지 않았어요.

  • 11. ...
    '20.3.17 3:19 AM (67.161.xxx.47) - 삭제된댓글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많아서 그럴 수 있다니요 맙소사. 저 말 쓰신 분은 다시 재고해 볼 필요가 있으실 것 같아요. 폭력은 호르몬이고 자시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일어났을 때 초기에 잡는게 중요합니다. 왜냐면 그 한번을 넘어가주면 내가 이렇게 해도 괜찮구나 하고 무의식적으로 허용이 됩니다. 한계치가 확장되는거에요. 폭력적인 남편, 아들 그냥 생겨나는 것 아닙니다. 그렇게 한 번, 두 번 하다가 오늘도 내일도 되는 거에요. 상황이 지나고 난 뒤에 간단히라도 짚으셔야 해요. 감정이 넘치는 것은 알겠지만, 분명히 지나쳤다. 어차피 그 또래 남자애들 앉혀놓고 길게 구구절절 말해봐야 듣지도 않으니, 명확한 단어로 짧게. 죄송하지만 테스토스테론 분비 없는 남자 없고, 분명히 학교나 회사, 사회에서 폭력성으로 사고 치는 남자들은 따로 있어요. 그리고 그들에게 그게 오늘 처음이 아니란 거에요. 내 자식이 폭력적이라니! 외면하고 싶으신건 알지만 다시 생각해보시면 좋겠어요.

  • 12. ....
    '20.3.17 3:44 AM (125.186.xxx.159)

    더늦기전에 가족상담 받으세요.
    본인이 잘못 키웠다면 바로 잡아줘야죠.
    전문가 도움 받아서요.
    엄마에게 존댓말하고 깍듯이하는 아이들은 부모도 그런 성향이에요.

  • 13. 상담
    '20.3.17 3:58 AM (210.178.xxx.125)

    도 거부할걸요 그런 성향 아이는요. 욕심부터 내려놓으세요. 못나면 못나는 데로 받아들여야 잔소리가 줄어요. 잔소리로 달라질 아이면 20살 이전에 자기 알아서 하고 살 아이고요 원글님 자식은 그런 자식 아니잖아요. 막상 부모가 상담 받으라 하면 부모도 상담 받기 싫어하더군요. 부모가 상담받는 게 순서고 자식은 그 다음입니다.

  • 14. 백번양보해서요
    '20.3.17 4:44 AM (119.198.xxx.59)

    사춘기 중 2 즈음이면 그럴수도 있어요.
    본인 스스로가 자제가 안되고 이해가 안될때니까요

    근데 스무살짜리가요?
    인간이 덜된 인간말종일 뿐이에요

  • 15. 79년도
    '20.3.17 5:07 AM (223.38.xxx.94)

    깨어라는 잡지에 나온 내용인데 공감이 가서 검색 하여 담아 왔습니다.
    부모에게 무례하고 범죄성 폭력적인 것을 두고 보고 있을 것인가인데 ..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용기를 내서 잘못을 지적하고 부모의 권위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이럴때는 아버지의 권위가 필요 하겠죠.
    저같으면 절대 용납 못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

    성서의 견해 1

    자녀들에게 매를 사용해야 하는가?

    당신은 버릇없이 구는 자녀들이 곁에 있는 사람들을 시끄럽게 방해하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당신은 그 때 이렇게 생각하였을지 모른다. “만일 저 애가 내 자녀라면 궁둥이를 호되게 때려 줄 텐데.” 반대로, 아마 당신은 어린 아이가 칭얼거리며 우는 데 화가 난 부모가 아이를 마구 때리는 것을 보았을지 모른다. 당신은 부모가 때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을지 모른다. 왜냐 하면 그것은 종종 무자비한 데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징계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일은 부모로서 해야 할 가장 어려운 결정 중 하나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매를 사용해야 하는가? 아니면 그것은 가정 폭력의 또 다른 일면인가? (3-18면을 보라)

    소아 전문의들과 심리학자들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은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매를 사용하는 일을 반대하였다. (1978년 3월 4일자) 「사이언스 뉴우스」지에서 ‘R. S. 웰쉬’ 박사는 이와같이 기술하였다. “가정과 학교에서 체형을 용인하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 일부 사람들은 매를 사용하는 일이 강자가 힘으로 다스릴 수 있으며, 격분한 폭력이 합당한 행위라는 나쁜 훈계를 가르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일부 권위자들은 다르게 생각한다. ‘노우드웨스턴’ 아동 지도 보호소장인 ‘소인느 토르마’의 말을 인용하여 한 신문은 이렇게 말하였다. “‘징계는 있어야 하며, 명령도 있어야 한다.’ 여기의 그의 말에는 ‘잘못한 일에 대하여 매를 사용하는 한’ 매를 사용하는 것”도 의미한다. 그리고 「징계를 단행하라」에서 ‘제임스 도브슨’ 박사는 이렇게 기술하고 있다.

    “부모들이 폭력적으로 처신함으로써 자기 자녀들에게 적대감과 공격심을 자아내게 하는 일이 가능하다. ··· 하지만, 자녀가 머리를 떨구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면 그것은 해 볼테면 해 보라 하고 부모에게 도전하는 것이다. 만일 아버지가 적절하게 (궁둥이를) 때려 준다면 자녀에게 가치있는 교훈을 한 것이다. 그것은 자연의 교육 방법과 일치한 것이다.”

    사실상, 하나님의 말씀은 자녀 징계에 있어서 가장 훌륭한 충고의 원천이다. 왜냐 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류를 창조하셨으며, 성공과 실패를 본 무수한 가정을 보아 오셨기 때문이다.

    사랑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부모들에게 이렇게 교훈하신다. “여러분의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그들을 여호와의 징계와 정신적 단속으로 양육하십시오.” (에베소 6:4, 신세) 징계—사람을 형성해 가는 교훈과 훈련은 사랑의 표현일 수 있다. “내 아들아 ··· 주[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느니라.] ···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라].” 그것은 가정내에서도 역시 마찬가지이다.—히브리 12:4-11.

    그러나 사랑의 징계에는 부모가 매를 사용하는 것을 포함하는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면 매를 사용하는 것이 사랑의 표현이며, 사랑과 일치한 방법으로 행해질 때 분명히 그럴 수 있다. 영감받은 성서 잠언의 다음 귀절을 고려해 보라.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 (22:15)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치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찌라도 죽지 아니하리라.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 영혼을 음부에서 구원하리라.” (23:13, 14) “초달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13:24)

    여기 “채찍”이라는 말은 신체적인 벌이 으례히 따르는 부모들로부터의 여러 가지 형태의 징계를 망라할 수 있다. 그들이 손이나 나무잣대로 하든지 아니면 어떤 다른 종류의 적절한 “채찍”으로 하든지 간에 부모들은 하나님께로부터 그들의 자녀를 사랑스럽게 때리는 권위를 부여받았다.

    그러나, 성서는 부모들이 폭력적인 노여움에 빠지지 않도록 강력한 충고를 해 줌으로써 과도한 징계를 피하게 도와 준다. (잠언 16:32; 25:28; 골로새 3:8) 만일 부모가 노를 제어하라는 이러한 충고를 무시하고 격분해서 자녀를 난폭하게 때린다면, 그것은 징계가 사랑의 표현이라고 말한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되는 것이다. 성서는 결코 상처를 입히거나 심지어 어린 자녀가 불구가 될 정도의 심한 채찍질이나 구타를 승인하지 않는다. 그것은 자녀를 학대하는 것이지 사랑하는 징계가 아니다.

    현명한 부모라면 자녀를 시정하거나 벌을 주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때때로 엄한 말로도 충분하다. 어떤 경우는 불순종한 자녀를 일시 격리시켜 놓을 수 있다. 자녀가 어리기 때문에 어린 아이다운 부주의나 무책임으로 어떤 것을 엎지르거나 깨뜨렸을 경우에는 자녀가 그것을 치우거나 가능한 경우라면 다시 만들어 놓도록 하는 것이 흔히 효과적이다. 물론, 상황과 자녀에 따라 징계를 적응시키는 융통성이 중요하다. 한 자녀에게 적용되는 것이 다른 자녀에게는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심지어 성서가 알려 주는 바와 같이 매를 사용하는 일은 특히 어린 자녀들에게 가끔 주어지는 징계의 형태로서 가치가 있다. 대부분의 자녀들은 자라감에 따라서 재삼 재사 부모의 권위에 도전한다. 즉 부모들의 말씀이 “정말인지” 그리고 부모들이 존경할 만한지를 시험한다. 심지어 착한 자녀들도 “그런 말씀 마세요!”라거나 또는 “싫어요!” 하고 말할지 모른다. 한 의사는, 자녀들이 한계를 알고 있지만 부모의 반응이 어떠한가를 보려고 그 한계를 넘어 보는 것과 같다고 설명하였다. 자녀가 그 한계를 넘어서도 아무 일 없을 것인가? 누가 지배할 것인가?

    특히 아주 어린 자녀들이 그러한 도전을 해 올 때면 반드시 많은 말을 할 필요가 없다. 한번의 매로 족할 수 있을 것이다. 자녀가 순종하도록 구타하는 것이 아니라 엄한 매로 권위를 가지고 있음을 강조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울음이 가라앉았을 때, 부모는 사랑스럽게 그 자녀를 팔로 감싸 줄 수 있다. 그리고 부모는 조용한 어조로 혹은 부드럽게 안아 주면서 “나는 너를 몹시 사랑하기 때문에 네가 권위를 인식하지 못하고 존경심이 결핍된 채 자라기를 원치 않는거야.” 하고 말해 줄 수 있다. 이러한 기회는 또한 마음에 감동되게 지도할 기회가 되는 것이다. 한 아버지는 앞서 인용한, 매를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사이언스 뉴우스」지의 견해를 읽고는 그 잡지사에 이렇게 편지하였다.

    ‘우리 자녀들이 공공연히 불순종했을 때 아내와 나는 규칙을 어긴 이유를 지적하였읍니다. 그 결과 아이들은 벌을 받을 필요를 알게 되었읍니다. 한번은 합의했던 수만큼 회초리로 때려 주자 (6살된) 나의 아들이 나의 무릎으로 기어들어와 꼭 부등켜 안고는 내게 입을 맞추며 “아빠 잘 배웠어요” 하고 말하였읍니다.’

    우리는 주위에서 지나치게 그리고 부당하게 응석을 받아 줌으로 초래되는 슬픈 결과를 보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는 성서의 말씀이 옳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잠언 13:24) 어린 시절에 부모들은 아이들이 권위를 인식하도록 도와 주고, 자유에 대한 합당한 한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는 것은 참으로 사랑스런 일이다. 어린 자녀가 그러한 것을 필요로 할 때 가혹한 구타가 아니라 순간적으로 엄한 고통을 주는 것은 십대에 또는 그 이후에 그가 그러한 교훈을 받지 못해서 슬픔을 당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부모들이 현명하게 매를 사용하는 데는 진정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릇된 애정 때문에 매를 사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어야 하고, 동시에 매가 자녀를 학대하는 것이나 잔인하게 다루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창조주로부터의 충고와 뒤따르는 좋은 결과들은 이러한 노력이 보람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 준다. 잠언 23:13, 14의 말씀과 같다.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치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찌라도 죽지 아니하리라.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 영혼을 음부에서 구원하리라.”

  • 16. ppp
    '20.3.17 5:29 AM (1.177.xxx.176)

    ㄴ 결국 어떻게 키웠느냐의 결과물이죠.
    윗님 내용 참 유익하네오

  • 17. ...
    '20.3.17 6:39 AM (115.40.xxx.94) - 삭제된댓글

    네 심각한거죠. 그런 사람 주변에서 한번도 못봄

  • 18. ..
    '20.3.17 6:41 AM (115.40.xxx.94) - 삭제된댓글

    저런건 부모가 원인일거에요

  • 19. 민재엄마~
    '20.3.17 7:06 AM (1.237.xxx.156)

    보고 자란 대로 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뇌출혈오고 편마비라서 지는 맨날 놀고쳐먹으면서 맨날 사람 가르치려고들고
    지 살던 임대아파트 판다고 우리집 요양중인데 저 지랄이에요
    할짓 드럽게 없는지 맨날 저 어디 나가면 어디 나가냐 몇시에 오냐 꼬치고치 캐묻고
    한번은 짜증나서 나도 내 사생활이 있는데 불편하다고
    왜그러냐고? 그러니 그냥 궁금하데요
    제가 어린애도 아니고 왜 지한테 다 설명해줘야되는지 모르겠어요
    이제 앞으로 얼굴 안보고 살려고요
    불쌍해서 쓰러졌을때도 병간호해주고 집 살곳 찾아봐주고
    이빨도 다 빠져서 친척들끼리 돈모아서 이빨도 해주고 다해줬네 저러네요 나이도 55살 쳐먹고,..

  • 20. ...
    '20.3.17 7:10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욕하고 떄려부시고 하는건...ㅠㅠ 제동생뿐만 아니라 옆에 사는 사촌남동생도 클떄 그런 성향은 아니었던것 같고 .. 본적도 들은적도 없었던것 같아요...ㅠㅠ 그쵸. 대부분은 부모님한테 그런 생각 자체도 안하지 않을까요... 제동생이나 주변에 남자들이 특별한것도 아닐테고... 평범한 남자들인데...

  • 21. ..
    '20.3.17 7:11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욕하고 떄려부시고 하는건...ㅠㅠ 제동생뿐만 아니라 옆에 사는 사촌남동생도 클떄 그런 성향은 아니었던것 같고 .. 본적도 들은적도 없었던것 같아요...ㅠㅠ 그쵸. 대부분은 부모님한테 그런 생각 자체도 안하지 않을까요... 제동생이나 주변에 남자들이 특별한것도 아닐테고... 평범한 남자들인데...
    솔직히 원인이 부모님한테 있는거 아닐까 싶네요 .. 부모님도 때려부시고 욕하고 하는건 본적이 없고..
    저는 살면서 그런건 한번도 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 하다못해 옆집에 사는 사람들조차도..

  • 22. ..
    '20.3.17 7:13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욕하고 떄려부시고 하는건...ㅠㅠ 제동생뿐만 아니라 옆에 사는 사촌남동생도 클떄 그런 성향은 아니었던것 같고 .. 본적도 들은적도 없었던것 같아요...ㅠㅠ 그쵸. 대부분은 부모님한테 그런 생각 자체도 안하지 않을까요... 제동생이나 주변에 남자들이 특별한것도 아닐테고... 평범한 남자들인데...
    솔직히 원인이 부모님한테 있는거 아닐까 싶네요 .. 부모님도 때려부시고 욕하고 하는건 본적이 없고..
    저는 살면서 그런건 한번도 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 하다못해 옆집에 사는 사람들조차도..
    정말 상담을 하시긴 하셔야될듯 싶어요.. 그렇게 내버려 둘 상황이 아닌것 같아요

  • 23. ...
    '20.3.17 7:18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욕하고 떄려부시고 하는건...ㅠㅠ 제동생뿐만 아니라 옆에 사는 사촌남동생도 클떄 그런 성향은 아니었던것 같고 .. 본적도 들은적도 없었던것 같아요...ㅠㅠ 그쵸. 대부분은 부모님한테 그런 생각 자체도 안하지 않을까요... 제동생이나 주변에 남자들이 특별한것도 아닐테고... 평범한 남자들인데...
    솔직히 원인이 부모님한테 있는거 아닐까 싶네요 .. 부모님도 때려부시고 욕하고 하는건 본적이 없고..
    저는 살면서 그런건 한번도 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 하다못해 옆집에 사는 사람들조차도..
    정말 상담을 하시긴 하셔야될듯 싶어요.. 그렇게 내버려 둘 상황이 아닌것 같아요
    놔두다가는 나중에 폭력남편이 될수도 있는거잖아요.. 이게 정말 잘못되었다는걸 제대로 알게는 해줘야 될것 같아요.. 부모님한테 그러는건 솔직히 일반 사람들 기준에서는 심각한거라고 봐요 ..ㅠㅠ

  • 24. ..
    '20.3.17 7:19 AM (175.113.xxx.252)

    욕하고 떄려부시고 하는건...ㅠㅠ 제동생뿐만 아니라 옆에 사는 사촌남동생도 클떄 그런 성향은 아니었던것 같고 .. 본적도 들은적도 없었던것 같아요...ㅠㅠ 그쵸. 대부분은 부모님한테 그런 생각 자체도 안하지 않을까요... 제동생이나 주변에 남자들이 특별한것도 아닐테고... 평범한 남자들인데...
    솔직히 원인이 부모님한테 있는거 아닐까 싶네요 .. 부모님도 때려부시고 욕하고 하는건 본적이 없고..
    저는 살면서 그런건 한번도 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 하다못해 옆집에 사는 사람들조차도..
    정말 상담을 하시긴 하셔야될듯 싶어요.. 그렇게 내버려 둘 상황이 아닌것 같아요
    놔두다가는 나중에 폭력남편이 될수도 있는거잖아요.. 이게 정말 잘못되었다는걸 제대로 알게는 해줘야 될것 같아요.. 부모님한테 그러는건 솔직히 일반 사람들 기준에서는 심각한거라고 봐요 ..ㅠㅠ
    아마 대부분은 저같이 살아오면서 그런 모습 구경조차도 못해 봤을만큼요

  • 25. 제생각도
    '20.3.17 7:43 AM (220.78.xxx.226)

    윗분처럼
    저런애가 결혼하면 어찌될까?
    그런생각이 드네요
    속상하시겠어요
    쫒아낼수도 없고

  • 26. ㅇㅇ
    '20.3.17 8:28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절제못하는 고딩이 하는짓이잖아요 그게 무서운 사람이 없어서 더 심해지는 거에요
    엄마도 같이 세게 한번 싸우고 이웃에 얘기해서 조금만 시끄러워도 찾아오든지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하세요
    요즘 문자로 신고하는거 있어서 누가 신고한지도 모르게 경찰 부를 수 있어요

  • 27.
    '20.3.17 9:06 AM (58.120.xxx.107)

    나이 20에 그럴때가 있다니요,?

  • 28.
    '20.3.17 9:18 AM (175.117.xxx.158)

    부모아닌 다른사람에게 혼?이 나야 잡히죠ᆢ경찰신고
    아님 꼴통기질쎄면 군대가도 좀고치더라구요 집에선 약자에게 난리쳐요 호락호락 하시면 안되셔요 중고딩사춘기면
    차라리 미칠때라 그런다하지만요 이건 기본 욱승질머리 조절

  • 29. 전혀요
    '20.3.17 9:54 AM (125.180.xxx.185)

    정말 억울하고 화가 나서 문이나 쾅 닫는 정도죠.
    일상적으로 저런다면 정말 문제죠

  • 30. ㅠㅠ
    '20.3.17 10:28 AM (112.152.xxx.162)

    원글님 토닥토닥 안아드려요
    맘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는 댓글에 놀랐습니다
    물륜 아이를 이해하고 보듬어 줘야 맞지만요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닙니다
    물론 자라면서 한두번 그럴 수 있겠네요
    하지만 그때 바로 잡아야지요
    지금 20살이면 성인입니다

    죄송하지만 방법은 잘 모르겠어요
    그러나 분명한건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아이를 위해서라도요 적극적안 방법으로 대처해야죠
    전문가나 상담 등등 찾아보시길 권해요

    저도 아들 엄마입니다
    또래라 더 맘이 가네요

  • 31. 기싸움
    '20.3.17 2:32 PM (119.65.xxx.195)

    이미 기싸움?에서 지신것 같아요
    얼른 독립시키는수밖에 없죠
    저라면 내쫓고 나몰라라 할듯 해요
    아무리 자식이라도 사람구실 못하는 자식은
    저는 안보면 안봤지 못볼것같아요

  • 32. 아이
    '20.3.17 3:03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어렸을때부터 기싸움에서 이겨야해요
    어렸을때 선을 넘었는데
    오냐오냐 넘어가면 그게 고착화돼버려서
    본인이 가장 어른이 돼요
    집안 서열은 사춘기 오기전에 잡아둬야 되구요
    그때도 사춘기때 대비해서 아버지의 권위를 세워놔야 해요
    20살이면 안타깝지만 때를 다 놓치신것 같아요
    그냥 빨리 독립시키시는게 그나마 방법일까요?

  • 33. 112.151
    '20.3.17 3:09 PM (183.96.xxx.55)

    윗글보고 미친아줌만지 아저씬지 어처구니 없어서 로그인.

    아이를 대상으로 기싸움이라는건
    아이를 어른의 방식대로 보고
    하는 착각이죠.


    불만을 호소하거나
    맘에 안드는걸 표현하는 방법이
    어른들처럼 말로 설명도 안되고
    어른을 대상으로 이해시킬 능력치가 안되니
    짜증내고 울고불고 정도밖에 안되는 아직 미숙한 아이일뿐인데.

    아이의 행동속에 뭘 원하는건지 본질을 못보는 인간들은 애 낳지 마요 제발.
    애하고 기싸움이라니....ㅉㅉㅉ

  • 34. .......
    '20.3.17 3:11 PM (218.51.xxx.107) - 삭제된댓글

    정말 태어나서 한번 이라면 테스테론 탓할수 있겠지만...

    아들이라고 안그럽니다

    꼭 상담다녀 치료해주세요

    저희남편 보니까 그런아버지 아래서 자라더니
    저한테 심하게 하고도 화나서 그런거야 하고 전혀 죄책감이 없더군요
    화내는거 자체가 잘못입니다
    남이 하나화날때 열을 표출하는거 파괴자들입니다

  • 35. ......
    '20.3.17 3:15 PM (218.51.xxx.107) - 삭제된댓글

    정말 태어나서 한번 이라면 테스테론 탓할수 있겠지만...

    아들이라고 안그럽니다

    꼭 상담다녀 치료해주세요

    저희남편 보니까 그런아버지 아래서 자라더니
    저한테 심하게 하고도
    화나서 그런거야 하고 전혀 죄책감이 없더군요
    화내는거 자체가 잘못입니다

    남이 하나 화날때 열을 화내는거 잘못이고 파괴자들입니다

    분명히 똑똑히 기르쳐야해요

    미성숙한 아이라서?? 말도않되는 소리네요
    아이들 초등만되도 다말통하고 알아요
    표현방식이 질못된거 꼭 가르치세요
    그습관
    평생 그아이 족쇄예요

  • 36. .......
    '20.3.17 3:17 PM (218.51.xxx.107)

    정말 태어나서 한번 이라면 테스테론 탓할수 있겠지만...

    아들이라고 안그럽니다

    꼭 상담다녀 치료해주세요

    저희남편 보니까 그런아버지 아래서 자라더니
    저한테 심하게 하고도
    화나서 그런거야 하고 전혀 죄책감이 없더군요
    못배워먹은거지요
    화내는거 자체가 잘못입니다

    남이 하나 화날때 열을 화내는거 잘못이고 파괴자들입니다

    분명히 똑똑히 기르쳐야해요

    미성숙한 아이라서?? 말도않되는 소리네요
    아이들 초등만되도 다말통하고 알아요
    표현방식이 질못된거 꼭 가르치세요

    그습관
    평생 그아이 족쇄예요

    화내는거 안보고 큰사람은 화 자체를 잘몰라요

    보는대로 배워요

  • 37. 183.96님
    '20.3.17 3:22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님은 그렇게 키우세요
    글 쓰는것 보니
    그렇게 키우시겠네요
    선을 넘어도 오냐오냐 잘 키우세요

  • 38. 183.96님
    '20.3.17 3:24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짜증내고 울고불고 하다가
    사춘기때 주먹 나오죠
    짜증내고 울고불고 하면
    눈 똑바로 쳐다보고
    그래선 안된다 설명하고 못하게 해요
    전 그렇게 해서 잘 키웠구요
    님같은 사람에게 하는말 아닙니다

    님은 타인에게 험한말 퍼붓는것 보니
    누구말이라고 듣겠어요?
    님맘대로 그방식 그대로 보호하고 키우세요

  • 39. 183.96님
    '20.3.17 3:32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전 자식 잘 낳아 잘키워서
    유능한 전문직으로 종사하고 있어요
    지금도 관계좋구요
    그러니까
    제게 훈계질 할시간에
    님이 낳은 아이나 잘 키우세요

  • 40. ...
    '20.3.17 3:36 PM (218.237.xxx.60)

    인간은 권력욕이 있어요
    그게 부모든 자식이든요
    역사를 봐요 부모 자식간에 권력을 두고 피비린내 나는 싸움을 하는거 보잖아요
    타이르든 엄하게 하든
    아들의 그런 행동에 두려움을 표현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도 그렇거든요
    거친아이들
    학급 아이들이 혹은 교사들이 두려워 하는 모습을 보이면
    점점 더 심해집니다.

  • 41. ...
    '20.3.17 3:36 PM (218.237.xxx.60)

    자신의 힘에 취하는 거죠

  • 42. 리슨
    '20.3.17 3:57 PM (122.46.xxx.71)

    콩콩팥팥이죠.

  • 43.
    '20.3.17 4:00 PM (121.179.xxx.205)

    차분하게 아드님이랑 대화를 해보세요 마음에 쌓인 화가 많을수도 있어요

  • 44. 억압
    '20.3.17 4:33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이것만 봐서는 부모가 이상한 사람인지 아들이 이상한 건지 아무 것도 모르겠네요.

  • 45. --
    '20.3.17 5:18 PM (220.118.xxx.157)

    와.. 민재엄마한테 많이도 낚이셨네..

  • 46. ...
    '20.3.17 7:15 PM (221.149.xxx.23)

    82댓글은 언제나 딴세상... 20살이 엄마앞에서 소리지르고 물건을 부수는데 그럴 수 있다구요????

  • 47. ......
    '20.3.17 7:40 PM (125.136.xxx.121)

    아들이 왜 그렇게 과격한 행동을 하는건지는 부모들은 알겠죠.부모가 만만하다기보다 뭔가 속에 분노가 쌓인게 있는게 아닐까요??

  • 48. 이단
    '20.3.17 7:47 PM (121.125.xxx.100)

    깨어라 잡지 인용하신 분
    여호와의증인이세요?
    여호와의증인 잡지는 여호와의증인끼리만 보세요
    여기에 교묘하게 퍼나르지 마시구요
    이단 지긋지긋 합니다

  • 49. 저라면
    '20.3.17 8:06 PM (182.209.xxx.196)

    버릇 잡아가야 하고
    내가 통제 가능한 서너 살 아이도 아닌데

    왜 잔소리하고 성질을 건드리시나요?

    그냥 자기 인생 살게 내버려두세요

    무심한 듯
    원글님 본인 인생에 충실하시고 바빠지시길요

  • 50. 어디서
    '20.3.17 8:41 PM (125.177.xxx.106)

    함부로 물건을 던져요? 그거 처음에 완전히 잡아야지 습관들면
    뻑하면 화나면 던질거예요. 결혼해서 폭력쓰는 남편 되구요.
    집에서 내쫓든지 경찰을 부르든지 크게 혼내서 잡으세요.
    그리고 한동안 냉각기 가지셔서 자기 잘못을 깨닫게 해야돼요.

  • 51. 어째서
    '20.3.17 9:05 PM (115.137.xxx.153)

    하나님 타령하는 이들의 하나님 말씀은 왜 하나같이 다 틀린말인지..

  • 52. 아이와 함께
    '20.3.17 9:08 PM (115.137.xxx.153)

    상담받으세요 꼭이요 감당안되시면 따로 사시구요 아이도 상처가 많아서 그래요 그대로 두면 다른 이에게 폭력행사할 수 있습니다

  • 53. 그냥
    '20.3.17 9:22 PM (123.109.xxx.32)

    분노조절장애 유전병이죠. 원글아니면 부계쪽에서든
    타고 나지 않았을까 싶어요. 입에 욕달고 사는 사람도 비슷하구요.
    폭력이혼등 달고 살기 쉽상이죠. 분노조절장애는 곧 사회문제인데
    이제는 나라에서 관여해야 할 문제라 생각되요.
    위에 이단이란건 교회논리에 맞지 않아 이단이라 지칭하던데
    총드는거 거부해온 역사는 깊지요. 수혈이야 자기네가 안받겠다는거고 그외 정부지침은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종교죠. 대체로 생활은 모범적입니다. 요즘은 종교행사 모이는거 안하고 주로 호별방문
    전도해 거부되는 이미지인건 맞지만 이단이라고 욕먹을 신천지와는 판이하게 달라요. 헌금강요도 안하고 어느 목사에게 부가 축척되지도 않구요. 개인적으론 그들 생활태도는 모범적이라 생각듭니다. 종교강요하는거 빼구요. 전 무교라 어느 편도 안듭니다만
    돈돈하는 한국교회가 이단이라 욕하고 목사가 신도들에게 세뇌시
    키는 그건 아니라 봅니다. 교회도 신도수 이꼴 프리미엄입니다.
    그래야 넘길때 장사잘하거든요. 갠적으론 기독교는 개독소리 들을
    짓을 많이도 해왔어요. ㄸ묻은 개가 뭐 나무란다는 속담 떠올라
    껴들게 되었네요. 위에 증인분은 연세있으신 분인가본데
    짧게 올려주세요. 넘 길게 올리니 눈치없어 보이고 역효과 아닌가요? 호별방문 자제중이라 온라인에 올리셨나요? ㅎ

  • 54. fih
    '20.3.17 9:33 PM (223.62.xxx.115)

    기싸움
    '20.3.17 2:32 PM (119.65.xxx.195)
    이미 기싸움?에서 지신것 같아요
    얼른 독립시키는수밖에 없죠
    저라면 내쫓고 나몰라라 할듯 해요
    아무리 자식이라도 사람구실 못하는 자식은
    저는 안보면 안봤지 못볼것같아요


    —-> 내가 이 세상에 내놓은 자식이잖아요.
    그런 내 자식이 저러다가 다른 사람에게 폭력 휘두르고
    어느 여자를 파괴할지 모르는데 그냥 나 몰라라해요?
    사람 구실 못한다면 그래도 내 자식이니
    책임감 가지고 부모로서 끝까지 노력해야지,
    나 힘들다고 방치해서 사회에 피해를 주면 안되죠.

  • 55. 슈아
    '20.3.17 10:14 PM (39.119.xxx.66) - 삭제된댓글

    기싸움
    '20.3.17 2:32 PM (119.65.xxx.195)
    이미 기싸움?에서 지신것 같아요
    얼른 독립시키는수밖에 없죠
    저라면 내쫓고 나몰라라 할듯 해요
    아무리 자식이라도 사람구실 못하는 자식은
    저는 안보면 안봤지 못볼것같아요

  • 56. 독립
    '20.3.18 1:12 AM (58.141.xxx.54)

    시키세요. 방하나 얻어주고 니가 알바해서 살라고..
    나가야 철이 들든 지든 합니다.
    아마 남은 무서워할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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