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vn 방법 보는데 굿이란게 정말 있나 궁금해요

굿이라 조회수 : 2,524
작성일 : 2020-03-16 22:51:00
오늘 회차에서 굿하는 장면이 회상씬에서 아주 오래 나왔었거든요. 사주는 어느 정도 믿는데 신점은 과연 맞을까 싶고 굿은 눈으로 본적은 없는데 과연 영험한 무당이 있을까 궁금해요. 실제로 굿이란 걸 해보고 만족했던 분 계세요??
IP : 175.194.xxx.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천원
    '20.3.16 10:5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개명한 세상에 무슨 악귀?
    악귀같은 사람에 둘러싸여 사는걸 풍자하나 했는데 그건 아니던데요.

  • 2. 굿
    '20.3.16 10:55 PM (39.7.xxx.78)

    순건적
    한가지일에만 효과있었어요
    그런데 돈이비싸서리

  • 3. 막대사탕
    '20.3.16 11:01 PM (1.237.xxx.47)

    오늘 진짜 시간 가는줄모르고
    봣네요
    굿하는 장면도 인상적이고
    무당역 하시는분
    연기자 맞나요??
    실제 무당 같아서요

  • 4. ..
    '20.3.16 11:10 PM (180.66.xxx.164)

    최근접 경험으로는 효과는있는데 뭘그만하게하는굿이었는데 그게 그냥 이뤄지지않아요. 역풍이 있더라는~~~

  • 5. 제경험은요
    '20.3.16 11:30 PM (219.254.xxx.109)

    예전에 살던 빌라주인ㄷ이 이런쪽으로 어마어마하게 공들이는 분.그분이 글쎄.그 집 내놨는데 안나간다고 굿을 했나보더라구요.무당불러서.저는 일하러 나가서 몰랐던거죠..근데 그때부터 제가 완전 밤에 악몽에 시달려서..와 진짜 ㅅ상에 태어나서 이런 악몽은 그때가 ㅓ음.진짜 오만 귀신이 다 나와서 생쑈를 하고 가위에 눌리고..그래서 제가 한달간 그래서 도저히 거기서 못살겠어서 주인한테 말해서 나간다고 말했거든요.그러면서 제가 그 경험한걸 이야기했더니 .내가 그런거 많이 타는사람이래요.둔한사람은 모르는데 내가 많이 예민하다면서 자기가 그랬다고 하더라구요..근데 자기집 나가야되는데 집은 안나가고 저만 각종 가위에 악몽에..그래서 다시 그런일 없도록 했다고 하는데 도대체 뭘한건지 아직도 아헿헿

  • 6. 저는
    '20.3.17 12:55 AM (221.143.xxx.37) - 삭제된댓글

    정말 우울증에 걸려서 애가 둘인데 매일
    사고나서 죽었음 좋겠다 하고 생각하던적이
    있었는데 정말 책임감으로 버텼죠. 먹기만
    하면 체하고 몸도 힘들었죠. 실제로 대학병원
    가서 검사까지 받아볼 정도로요.
    친구따라간 점집에서 저보구 미치기 직전인데
    미련하게 참고만 있다고 해서 상태가 그러니
    속는샘치고 했는데 진짜 거짓말처럼 나았어요.
    몸도 마음도요. 신기한 경험이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3968 결혼정보회사 믿을만 한가요? 6 궁금 2020/03/23 2,161
1053967 혹시 프로폴리스가 변비 유발하나요? 1 ㄱㅅ 2020/03/23 3,358
1053966 아는 지인중에 결혼을 정말 잘 한 지인이 있어요. 비결을 물었더.. 88 끄덕 2020/03/23 32,728
1053965 친정엄마랑 통화 자주하시나요? 6 ... 2020/03/23 2,579
1053964 시이모 많은 집도 별로네요. 28 ㅇㅇ 2020/03/23 5,837
1053963 MBN TV 뉴스파이터 김명준앵커 넘 웃기지않나요? ㅎㅎ 16 .. 2020/03/23 3,711
1053962 찰랑둥이들 또 시작인가요??? 8 00 2020/03/23 1,223
1053961 마스크 유통 관련 14 지오영 2020/03/23 2,086
1053960 노안이 좋아지고 있어요 15 모야 2020/03/23 7,188
1053959 남친이 비꼬는것처럼 들리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13 ... 2020/03/23 2,897
1053958 주식으로 1억버는법 3 00 2020/03/23 3,573
1053957 해외서 격리비 개인부담 추세 확산..'국비지원' 한국입장 바뀌나.. 코로나19아.. 2020/03/23 774
1053956 7세 아이들 요즘 집에서 뭐하나요? 5 2020/03/23 1,365
1053955 대학교 다시 개강 연기 12 서울 2020/03/23 6,030
1053954 좋아하는 일주. 36 내가 2020/03/23 17,436
1053953 넷플릭스 궁금한 점이 있어요. 6 플럼스카페 2020/03/23 1,970
1053952 자가격리중 '꽃나들이'..한 차 탄 5명중 4명 확진 11 ... 2020/03/23 5,709
1053951 엄마 동네에 확진자가 생겼어요 11 친정엄마 2020/03/23 3,636
1053950 층간소음으로 편지썼는데... 11 층간소음 2020/03/23 3,836
1053949 문 대통령 "n번방 회원 전원 조사..특별팀 구축&qu.. 7 ........ 2020/03/23 1,661
1053948 드럼세탁기 장난아닌데요? 21 익명中 2020/03/23 7,205
1053947 쿠바 의료진 이탈리아로 가네요 11 ㅇㅇ 2020/03/23 3,587
1053946 이번 휴업기간동안....4주 안되는 시간동안 쎈 끝낸 초딩 둘째.. 13 문제집 쫑파.. 2020/03/23 3,719
1053945 요즘 시사인... 10 anne 2020/03/23 1,565
1053944 유통기한 지난 꿀 먹어도 되나요? 5 3개월 2020/03/23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