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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국 다 포기했다는거 진짜에요?

.. 조회수 : 23,319
작성일 : 2020-03-16 21:01:43
검사도 포기하고 그냥 좀 아프면 당국에 연락하지말고 집에서 치료하라고 했다던데 진짜인가요?
검사를 안해서 확진자 적은건지
사실이라면 영국.. 선진국 아니었나요?
현지 계시는분들 분위기 궁금해요.



IP : 180.66.xxx.74
10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6 9:02 PM (122.34.xxx.61)

    뉴스공장 말로는 국민 70퍼센트 걸려서 면역력을 만들자고 한다는데..
    뭔 아프리카 수준..

  • 2.
    '20.3.16 9:05 PM (118.222.xxx.75)

    살아남은 자가 위너?

  • 3. 그런가
    '20.3.16 9:06 PM (175.119.xxx.209)

    강경화 장관님 bbc인터뷰 댓글에
    한국은 노인을 공경해서 포기 안한다...
    이런 푸념이 있더군요...
    좀 슬펐음...

  • 4. ...
    '20.3.16 9:08 PM (175.196.xxx.90)

    무슨 구석기시대 알타미라 동굴벽화속 앓다죽은 동물기록도 아니고 대체 왜저러는건지

  • 5. 설마
    '20.3.16 9:10 PM (59.4.xxx.58)

    나라 전체를 러시안룰렛 게임장으로 만들려는 건 아니겠죠.
    운 좋고 건강한 자만 살아남는...

  • 6. 코로나가
    '20.3.16 9:16 PM (180.231.xxx.18)

    면역이 생기는것도 아닌데 다같이 앓고 낫자니~ㅡㅡ;
    병원도 바로가는 시스템이 아니라~~@@

  • 7. ...
    '20.3.16 9:19 PM (1.177.xxx.11)

    맞아요. 진짜로 그렇게 말했대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이별을 준비하라고.
    한국처럼 대처하기엔 이미 너무 늦었고 그렇게 할수도 없고 그렇게 할 의욕도 없는것 같은...
    살 사람은 살고 죽을 사람은 죽고...
    어쩌면 사회에 더이상 도움이 안되는 불필요한 노령 인구 청소(표현이 너무 잔인하긴 한데..ㅠㅜ) 하는 느낌....

    미국 10대들 트윗에서는 지금의 사태를 Boomer Cleaner 라고 한다잖아요.

  • 8. ..
    '20.3.16 9:22 PM (180.66.xxx.74)

    보리스총리 회견 들었는데
    우리나라에서 저랬다면 너무 참담하겠어요
    지구종말선언도 아니고
    정서가 달라서 그런건지요
    왜저리 무력하게 얘기하고 희망을 안주는지
    오히려 트위터에서 희망메세지얘기하고
    난리났네요

  • 9.
    '20.3.16 9:22 PM (49.199.xxx.218)

    전염병이 도니
    어디가 진짜 선진국인지 가려지는거같네요

  • 10.
    '20.3.16 9:26 PM (125.177.xxx.83)

    사실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대통령이 저런말 했으면 난리났죠

  • 11.
    '20.3.16 9:29 P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저 방법이 더 나을지도..세계가 포기하는데 울나라 혼자 검사하고 막고 언제까지 가능할까 싶네요.경험하지 못했던 신종이고 전파가 아주 빠르다는것 빼고는 일반 감기같은 수준의 바이러스에 과잉대응하는건 아닌지. 조심해야할 사람들만 조심하는게 여러모로 이익이지 않을까요.

  • 12. 맞아요
    '20.3.16 9:31 PM (49.165.xxx.219) - 삭제된댓글

    선진국인데 의료사회주의라서
    영국은 특히 귀족이 가는 병원따로있고
    이수준은 세계적이라 대가들
    이분들은 상류층만가능

    그아래는 인도계 의사들
    예약하는데 한달
    만나기도힘들고 의사가돈도 못벌고

    스웨덴도 마찬가지
    의료 사회주의국가라서
    인구도 천만인데

    검사포기
    그냥 걸릴사람걸리라고
    스웨덴도 의료사회주의국가라 의사숫자도 작고
    버는수입 많지않음

    이태리는
    지금 의사대우가 더나빠서
    외국으로다나감
    그래서
    80이후는 포기
    젊은사람위주로 진료


    근데 한국의료보험은 82가
    다들 싫어하는 박정희가만듬
    전두환이 국민전체실행
    사실은 박정희가 전부 시스템 만들었대요.

  • 13. 저럴거면
    '20.3.16 9:34 PM (115.164.xxx.147)

    국가가 왜 있고 방역시스템은 왜 있는지

  • 14. ㅡㅡ;;;;
    '20.3.16 9:37 PM (222.107.xxx.186)

    우리 나라 의료 시스템은 박정희가 만든게 아니고 장기려 박사님이 만드신겁니다.. 책 많으니 한권 사서 읽어보세요

  • 15. 의료보험의
    '20.3.16 9:37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시작은 박정희가 했지만 민주정권에서 완성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이...

  • 16. 김대중 대통령이
    '20.3.16 9:41 PM (59.4.xxx.58)

    2000년 현재의 전국민 건강보험제도를 완성했어요.

  • 17. 김대중은
    '20.3.16 9:44 PM (106.101.xxx.214) - 삭제된댓글

    의약분업을했어요

    으료보험전국민시스템은 박정희가했고

  • 18. 김ㅈㄱ
    '20.3.16 9:46 PM (106.101.xxx.214) - 삭제된댓글

    장기려박사는

    아주옛날

    자기병원에서 그병원만 무료치료등 의료보험을하신거고

  • 19. 노노
    '20.3.16 9:49 PM (1.177.xxx.11) - 삭제된댓글

    지금 시행되고 있는 의료보험은 박정희가 북한의 무상의료에 맞서 만든것으로 대기업 노동자만 가입할 수 있는것이었고 일종의 특권층의 신분증 역활을 했다고 함.
    1989년부터 시행되었던 지금의 전국민 의료보험과는 다른것이었음.

  • 20. 노노
    '20.3.16 9:50 PM (1.177.xxx.11)

    지금 시행되고 있는 의료보험은 박정희가 북한의 무상의료에 맞서 만든것으로 대기업 노동자만 가입할 수 있는것이었고 일종의 특권층의 신분증 역활을 했다고 함.
    지금의 전국민 의료보험과는 다른것이었음.

  • 21. ...
    '20.3.16 9:50 PM (125.187.xxx.25)

    박정희가 만든게 아닌데요ㅋㅋ

  • 22.
    '20.3.16 9:53 PM (106.101.xxx.214) - 삭제된댓글

    그래요
    믿고싶은대로 믿어요
    전국민의료보험은 전두환때 실행된건 역사적사실이니
    뭐 부정한다고 바뀌는것도아니고

  • 23. 그리고
    '20.3.16 9:55 PM (175.203.xxx.85)

    박정희 시절에 병원이 비싸서 약국에
    주로 다녔어요

  • 24. 섬나라
    '20.3.16 9:56 PM (61.84.xxx.134)

    일본과 영국은 뭔가 닮았어요

  • 25. 독감 수준이
    '20.3.16 9:57 PM (222.120.xxx.44)

    절대 아니라고 영국 총리도 말했고,
    이탈리아 코로나 치명률은 7%가 넘어요.
    독감 치명률도 0.05%이고요.
    WHO에선 3.4%를 상회한다고 했고요.
    우리나라가 조기 발견해서 치료하니 치명률이 낮은거지요.
    전날까지 일하다 다음날 사망한 사람도 있는데
    감기로 사람이 죽어나갑니까? 과잉대응해야 그나마 목숨부지 할 수 있는 것이지요.

  • 26. 샐리
    '20.3.16 10:00 PM (175.223.xxx.222)

    우리나라 의료보험체계는 노무현정권때 완성한거에요
    박정희 정권때는 공무원과 사기업 의료보험으로 지금의 미국과 비슷한 제도입니다

  • 27. ㄴㄷ
    '20.3.16 10:01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그냥 대한민국사람인 걸 감사하자구요
    그것도 이명박박근혜 아니고
    문재인대통령인 걸요

  • 28.
    '20.3.16 10:02 PM (223.62.xxx.211)

    전두환 정권때 전국민 의료보험 아니었는데요.
    제가 이걸 왜 아냐면... 가난하고 일용직인 부모님을 둔 저희 집은 의료보험 가입을 못해서, 병원 갈 일이 있으면 또래의 외사촌(외삼촌이 공무원이라 의료보험있었음) 의료보험증을 빌려서 그애 이름으로 진료받았거든요. 그때가 1980년대 중후반이었어요. 노태우 전.
    가난한 동네에 살았어서, 주변에 의료보험 있는 집보다 없는 집이 더 많았어요. 전두환때 전국민 의료보험이었던 거짓말 좀 하지 마세요.

  • 29. ..
    '20.3.16 10:03 PM (58.235.xxx.15) - 삭제된댓글

    김대중이 통합개편해서 이 정도 혜택 누리는것임
    그 전까진 그냥 조합 수준이어서 혜택 못 받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노약자만 조심시켜서도 안되는게 그들도 누군가의 가족이기 때문에 전염 될 수 밖에 없음
    장애인 노인.. 고려장 치르는것도 아니고 그냥 가둬놓을 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건강해 보이는? 사람도 코로나로 어떻게 죽을지 몰라요 건강하면 죽지 않는다라고 장담할 수는 없거든요

  • 30. ...
    '20.3.16 10:05 PM (125.187.xxx.25)

    제가 전두환때 태어났는데 저희아빠가 직장에서 잘려서 직장 의보 혜택 못 받아서 돈 많이 냈다고 그랬어요..
    지역의료보험 그런게 없고 정규직이어야 가능

  • 31. 14. 43님
    '20.3.16 10:06 PM (1.237.xxx.200)

    지금 세계가 포기하다니요 낙관하다 앗뜨거 하며 지금 난리났는데
    미국 사는 언니는 지금 국민들의 정부에 대한 실망이 엄청나다네요. 다들 공포고 오늘 마트 갔더니 너무 줄이 길어서 포기하고 그냥 왔데요. 오늘 하루 이탈리아는 사망자가 3백명을 넘었어요. 평소 한 페이지에 불과했던 신문 부고란이 11페이지로 늘어난 지역이 있다네요.
    그냥 포기하고 알아서 면역키우고 죽게 생긴 사람만 치료 하자 그러면 기하급수적으로 환자가 늘고 입원을 해야할 사람이 느는데 병상이 없어 치료 못받아서 좀만 치료 받으면 살릴 수 있는 사람도 못살리고 보내야해요.
    지금 미친듯이 방역하고 진단하는건 최소한 국내 의료체계에서 감당할 수 있는 선 이상이 안되도록 하는거죠. 물론 종식되야하지만. 백신 나오기까지 시간 벌려고 하는건데. 그냥 놔두면 백신 나오기 전에 몇만이 죽을지도 모르는 일이예요

  • 32. 우리나라
    '20.3.16 10:13 PM (121.129.xxx.115)

    이런 선제적 방역체계가 사실 노약자를 위한 거죠. 영국이나 일본 등 다른나라는 노인분들 사망이 자연스러운 거라고 받아들이라는 거죠. 정부는 이렇게 열심히 노약자를 위해 방역하는데도 60대 이상이 싫어하는 문재인 정부. 뭔 아이러니인지.

  • 33. ㄴㅇ
    '20.3.16 10:17 PM (94.197.xxx.239)

    네 들으신대로 맞습니다 기침 열나면 집에서 자가격리하고 111 전화하지 말아라 이제 검사는 병원에 온 환자에 집중허겠다 70세 이상 노인들 조만간 강제 자가 격리들어가니 준비해라 전국민 70퍼센트 입원환자 6백만면 예상한다고 합니다 각자 살아남아서 보자 ^^

  • 34. 우리나라에
    '20.3.16 10:21 PM (73.118.xxx.38)

    전국민 의보 생긴지 얼마안돼요
    김대중 부터 생겼울거에여
    이명박근혜때 민영화 될뻔한거
    문재인 되면서 막고 꽃을 더 피우는거죠
    예전에 의보 없어서 병원 무지 비쌌어요
    그땐 정말 약국을 갔죠

  • 35. ㄴㅇ
    '20.3.16 10:21 PM (94.197.xxx.239)

    부연하자면 포기는 아니고여 여기 병상수 의료진 숫자 공무원 업무강도 모두 한국처럼 못합니다 그러니 솔직하게 인정 한거아닐까요?
    코로나 바이러스없을때도 이미 중환자실 만석이았어여

  • 36. ...
    '20.3.16 10:23 PM (61.72.xxx.45)

    일본도 지금 저 상태잖아요
    그러면서 올림픽 한다고 ..

  • 37. 이쯤이면
    '20.3.16 10:27 PM (117.111.xxx.78) - 삭제된댓글

    G7 다시 짜야되는거 아닌가요?
    한국을 넣어야

  • 38. 위에...
    '20.3.16 10:28 PM (110.70.xxx.24)

    치명률 아니고, '치사율'이요.
    치명률은 뭔지 모르겠네요.

  • 39. 거짓말
    '20.3.16 10:28 PM (1.54.xxx.108)

    이예요. 저도 놀래 영국에 있는 지인께 연락해 봤어요.

    "영국 살아요

    이거 와전 된 얘기에요

    보리스가 많은 사람이 걸릴거다 - 라는 얘기 하긴 했는데 콘텍스트 없이 저렇게 그냥 갖다 붙이는건;;
    저건 맥락이 - 대부분 90%의 환자들은 경증이라 아무런 문제없이 넘어갈 거지만 노인들이나 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위험하기 때문에 그거에 대비할거라는 얘기 하면서 - 
    많은 사람이 걸릴거니까
    다들 조심하라는 얘기 였어요

    영국 지금 아주 엑티브 하게 검사 하고 있어요

    영국 정부에서 이미 한 달 전부터 예상 한대로
    (한달 전부터 phase를 나눠서 방역 체계를 갖추고 있었어요)
    흘러가고 있어서 어느정도 준비되있다고 해야하나..

    지금 delay phase 라 경증 환자 까지 포함하면
    자기 자신도 모르는 바이러스 캐리어들이 많으니까
    다들 조심하라라는 얘기 에요ㅎㅎㅎ "

    지난번 같은글에 댓글다신분인데..가장 정확해요.

    저번글 링크 보냈더니 정말 나쁜사람들 이라고..거짓말이라고 하더군요.

  • 40. ...
    '20.3.16 10:45 PM (182.231.xxx.124)

    그렇게 가짜뉴스 발악하더니 자기들은 딴나라 정부정책은 최악이다 포기다라고 없는말 지어내며 문정부 찬양
    거짓말쟁이들

  • 41. ㅇㅇ
    '20.3.16 10:57 PM (112.187.xxx.151)

    가짜 정보 흘리지마세요. 아 다르고 어 다른데..

  • 42. 말은 그래도
    '20.3.16 10:58 PM (125.186.xxx.29) - 삭제된댓글

    검사는 열심히 하는데요
    3월 15일 아침 9시 40279건 검사했어요

  • 43. Herd immunity
    '20.3.16 10:58 PM (199.7.xxx.135)

    하겠다는거잖아요.영국이.
    뭐가 가짜뉴스예요?

    Herd immunity 자체가 전체인구의 60% 이상 감염이 이루어져야 가능한거고
    그런 그 60%중 5% 정도는 사망을 전제로 하는거죠.
    그래서 사람들이 죽게될거라고 미리 선수친거죠.

    뭑’ 문정부찬양 거짓말인지 윗글은 공부좀 하고 헛소리하죠

  • 44. Herd immunity
    '20.3.16 11:02 PM (199.7.xxx.135)

    근데 그래서 국민들 반발이 심하니 이제와 말바꾸는 중이구요.
    기사도 났네요.
    이렇게요
    The UK backs away from “herd immunity” coronavirus proposal amid blowback.

    이걸로 구글해 보세요.

  • 45. herd immunity
    '20.3.16 11:10 PM (125.186.xxx.29) - 삭제된댓글

    일본은 그냥 정말 말 그대로 아~무것도 안 하는 것 같구요
    영국은 고령자는 위험하니 집에 있고
    젊은 사람들은 ㅡ 한국 통계보니 ㅡ 견딜만 하겠어 하는 거죠
    전세계 어디에도 우리처럼 선제적 방어를 할 수 있는 의료체계가 안되니 각 나라가 각자도생하는 거죠

    우리처럼 선제적 방어 할 수 있는 의료체계는 전 세계에 없나봐요.

  • 46. 기사요약
    '20.3.16 11:16 PM (199.7.xxx.135)

    the death rate en route to improved immunity could range from 300,000 to more than a million.

    That reality led to more than 200 scientists and medical professionals pushing back against the herd immunity strategy in an open letter Saturday

    ㅡㅡㅡㅡㅡㅡ
    기사중 중요한걸 따와서 요약하자면
    Herd immunity를 하려면 영국인구중 300,000-1,000,000명 정도는 사망한다는걸 의미하고
    그러면 병원과 의료체계가 무너지게 될테고
    이게 의미하는것을 깨달은 과학자와 의료계 관계자들이 herd immunity 하지말라고
    공개편지를 토요일에 발표했다구요.

  • 47. 치명률뜻
    '20.3.16 11:20 PM (222.120.xxx.44)

    확진자 중에 사망자 비율로,
    사망자를 확진자로 나눠서 100을 곱한 수 입니다.

  • 48. ...
    '20.3.16 11:24 PM (182.231.xxx.124)

    우리나라도 코로나관련 각자다른기사가 하루에 수십개가 쏟아지는데 그중에 사실도있고 과장된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는마당에
    이역만리 떨어진나라 기사 몇십개를 일일히 다 확인할수있는것도 아니고 가장 씨니컬하게 써놓은 기사끌고와 그게 마치 영국정부의 대처인거마냥 비하하며 내나라정부 대처가 최고다라는거야말로 다른나라에대한 명예훼손 아닌가요
    본의아니게 남편이 영국회사 한국지사장이라 영국상황 너무 잘아는데 회사 CEO한테 진짜 영국정부가 대처포기한다식으로 말했냐물으니 어이없다고 웃네요
    거기가 아프리카도 아니고 그렇게 호락호락하겠어요

  • 49. 저기요 윗님
    '20.3.16 11:37 PM (199.7.xxx.135)

    지인얘기 믿지마시고
    기사찾아 보세요.
    보리스가 자기입으로 초기에 herd immunity 하겠다고 했어요.
    Herd immunity 가 뭔지는 찾아보시구요.

    이제와 반발있으니 말바꾸는 중이구요

  • 50. 원글님!
    '20.3.16 11:39 PM (157.49.xxx.111)

    문대통령 욕먹이지 마세요. 찬양이 지나치면 아베정권처럼 됩니다. 아직 우린 이런데 다른 나라는 후지고 어쩌고 저쩌고!

  • 51. 전국민의료보험
    '20.3.16 11:40 PM (221.138.xxx.133)

    1963년 처음 만들었고
    1989년 전국민 대상으로 확장 됐습니다.
    인터넷 검색만 해도 금방 밝혀지는 걸
    뭔 김대중노무현 타령이야???
    가짜뉴스 좀 그만 만들어!!!

  • 52. 저기요 윗님
    '20.3.16 11:45 PM (199.7.xxx.135)

    The government’s herd immunity plan is callous and dangerous

    이건 가디언 기사구요
    이 외에도 구글해보면 기사 수없이 많아요.

    200 명넘는 영국 과학자들과 의료관계자들이 할일이 없어 정부에 open letter 보냈겠어요?
    그 편지에 이렇게 적혀있어요.


    Going for “herd immunity” at this point does not seem a viable option,
    Herd immunity정책은 현시점에서 해선 할수있는 선택이 아니다. 라구요

    좀 공부좀 하고 글 들 달길.

  • 53. 영국런던
    '20.3.16 11:57 PM (86.14.xxx.249)

    영국 살지도 않으신 분이 살고 있는 사람보다 더 정확히 알고 있다고 장담하며
    영국 소식 올라온 얘기는 다 가짜뉴스로 치부하시네요.
    서울 안 가본 사람이 서울 사는 사람보다 더 잘 알고 있다고 큰소리 친다더니 그 짝인가 싶기도 하고...

    저는 며칠전까진 느긋하게 있다가 요즘 빠르게 바뀌며 돌아가는 뉴스 듣고
    동네에선 못 구한 토일렛페이퍼랑 해열제 사러
    아침 일찍부터 코스트코 포함 큰 슈퍼마켓 4군데 돌다가 곽휴지 몇개만 구하고
    좀전에 집에 돌아온 런던 산지 23년차 된 사람입니다.
    제가 간 코스트코는 평상시보다 일찍 오픈했는지 평상시 오픈시간 10분전에 갔는데 그 넓은 주차장이 이미 차 있고 벌써 계산하고 나오는 사람도 있었고 줄은 50미터쯤에 트롤리가 없어서 쇼핑을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갔어요.
    제 친구는 런던의 다른 코스트코를 갔는데 거긴 9시 반에 갔음에도 줄이 건물을 돌아 300m쯤 서있었다고...
    일요일은 더 심했다함

    대학들은 지난 주부터 온라인 강의로 돌린 학교가 대부분인데
    그 밑의 학교들은 아직 휴교를 안 하고 있지만 분위기가 아주 안 좋습니다.
    휴교령이 떨어지면 직장 다니는 부모들 대신 조부모들이 애들을 봐줘야 하는데
    그럴 경우 바이러스에 취약한 노년층의 위험도가 더 높아져서 그렇다는 이유를 대긴 하더라구요.

    런던에 있는 지인의 초등학교는 오늘 아침에 보니 전교생의 절반정도만 학교에 등교한 것 같다고 하네요.
    Yr11에 있는 제 막내딸은 학교 측에서 혹시를 대비해서 금요일에 개인 락커를 비우라 해서 다 비우고 왔는데
    휴교령이 안 떨어져서 오늘 아침에 학교 등교를 했네요. 아직 하교 전이라 오늘의 학교 분위기는 물어볼 수 없으나
    고열이 나고 기침을 하면 학교 등교하지 말고 2주동안 자가격리하라는 권고 이메일들만 계속 받아왔던지라.
    별다른 기대는 안 하고 있어요.
    근처학교는 확진자가 나와서 2주간 학교 문 닫기로 했다고 로컬뉴스에 나왔더라구요.

    동네마다 화장지나 약품들 손세정제가 있는 텅 빈 선반들 사진 올라오는거 사실 맞고요
    며칠전부터 돌아다니며 내눈으로 직접 보고 왔네요.

    집단 면역력을 길러 코비드19에 대처하기로 했으니 70세 이상은 4개월이상 자가격리 할 각오를 하라.가
    현재까지 나온 영국발표입니다.살 수 있는 사람만 살리는 쪽을 선택했네요.

    전 이만 동네 약국에 해열제가 새로 들어왔나 찾으러 나가 봐야겠어요.

    다들 건강 조심하십시오!!!
    저도 꼭 살아남아 82쿡에 또 올께요.^^

  • 54. ..
    '20.3.16 11:59 PM (180.66.xxx.74)

    가짜뉴스아니고 궁금해서 올린건데
    팩트만 설명부탁드려요
    댓글많아 깜놀
    확진자수가 적은데 이것도 설명해주실분 계실까요
    현지에선 별로 심각한 분위기 아니라는거죠?

  • 55. ..
    '20.3.17 12:04 AM (180.66.xxx.74)

    위에 영국런던님 제가 제일 궁금하던
    현지인 정보 감사합니다.

  • 56. 왜구도
    '20.3.17 12:41 AM (211.219.xxx.63)

    들어 왔네

  • 57. ..
    '20.3.17 12:54 AM (39.7.xxx.6)

    주로 노인들에게 치명적입니다만
    젊은 환자들도 치명적일 수 있어요
    이탈리아에서 20대로 보이는 간질 환자 여동생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는 유튜브 영상이 올라왔는데
    환자 있는 집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젊은층도 죽다가 살아나기도 하니
    어리거나 젊은 사람들도 주의는 해야 돼요

  • 58. ,,,,,
    '20.3.17 1:11 AM (70.187.xxx.9)

    우리나라 의료보험체계는 노무현정권때 완성한거에요222222222222 (질본의 시작도 노무현 정권)
    박정희 정권때는 공무원과 사기업 의료보험으로 지금의 미국과 비슷한 제도입니다 222222222(=이명박 수준)

  • 59. ??
    '20.3.17 1:40 AM (119.70.xxx.4)

    저 위에 런던 사시는 분. 코스트코에 가신다고요? 런던 어디신데요? 테스코 얘기하시는 건가요?

  • 60. 저 고등학교때
    '20.3.17 1:42 AM (219.251.xxx.213)

    보험 됐는데요. 그때가 92년

  • 61. 퍼온 글
    '20.3.17 1:44 AM (58.126.xxx.123)

    전우용
    약 1년 전.

    “박정희가 의료보험 하나는 잘 만들었다”는 글이 자주 보이기에, 한마디 얹습니다.

    우리나라 의료보험법은 1963년에 처음 제정되어 1964년부터 시행됐습니다. 당시 군사정권은 '무상의료'를 자랑하는 북한에 맞서기 위해 이 제도를 만들었지만, 임의가입 방식이었기 때문에 가입자는 거의 없었습니다. 고용주와 피고용인이 보험료를 분담하는 강제 가입 방식의 의료보험 제도가 시행된 건 1977년이었습니다. 이때는 공무원, 군인, 교사, 상시 500인 이상을 고용하는 대기업 노동자만 의료보험에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1977년은 유신체제가 종말을 향해 치닫던 때였습니다. 특히 당시 주력 수출산업으로 육성하던 중화학 공업 분야 대기업 노동자들은 극단적인 저임금에 불만이 매우 높았습니다. 대기업에서 파업이 일어나면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할 것이라 판단한 박 정권은 대기업 노동자들을 회유하는 한편, 공무원 군인 교사 등 정권의 중추를 이루는 사회세력의 환심을 사기 위해 ‘특권적 의료보험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당시 의료보험증은 특권층의 신분증 구실을 했습니다. 의료보험증만 맡기면 어느 술집에서나 외상술을 먹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1987년 6월 항쟁 이후, 민정당 노태우는 ‘전국민 의료보험 혜택’을 공약으로 내세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의료보험증이 우리 사회의 불평등 양상을 두드러지게 표현하는 ‘증거물’이었기 때문이죠. 이 ‘가시적인 불평등의 증거물’을 없애지 않고서는, 6월 항쟁으로 뜨겁게 분출한 민주화 열기를 가라앉힐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1989년부터 ‘전 국민 의료보험 제도’가 시행된 건 이 때문입니다.

    현재의 국민 건강보험 제도는 박정희가 준 ‘선물’이 아닙니다. 우리 국민들 자신이 살인적 폭력과 최루탄에 맞서 싸워 만든 제도입니다. 자기 자신이, 또는 자기 부모가 싸워서 얻은 권리를 남이 ‘선물’한 것으로 생각하면, 허무하게 빼앗기기 쉽습니다. 우리 스스로 만든 것을 누구라도 함부로 훼손하게 놔둬선 안 됩니다. '민영 의료보험증'을 가진 사람이 공공연히 특권층 행세하는 시대로 되돌아 가서도 안 됩니다.

  • 62. 퍼온 글
    '20.3.17 1:48 AM (58.126.xxx.123)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709425
    영국 런던 거주하시는 직장인이 쓰신 글입니다.

    https://youtu.be/PA-MsoqRY5k
    보리스 존슨 총리 담화.

    영국이 처음부터 손 놓은 건 아니지만 지금은 관리의 한계를 벗어났다는 거 인정하고
    일종의 각자도생을 선언한 거예요.
    각자 알아서 최대한 늦게 코로나에 걸리게 노력해라,
    한꺼번에 왕창 걸리면 방법 없다, 그런 겁니다.

  • 63. 119님
    '20.3.17 1:51 AM (86.13.xxx.143)

    설마 런던 안 사는데 런던 산다고 거짓말 하겠습니까? 런던 남쪽에서 갈 수 있는 코스트코는 두 군데 있어요. 테스코보다 훨씬 벌키한 제품이 많으니까요.

  • 64. 영국런던
    '20.3.17 2:18 AM (86.14.xxx.249)

    해열제 구하러 갔다가 헛탕치고 왔어요.
    약사말로는 자기네들도 언제 다시 들어올지 모른다고 내일 다시 와보라네요.ㅠㅠ

    윗분 말씀처럼 런던이나 근교에 코스트코가 몇개 있어요.
    저는 런던 북서쪽에 살아서 왓포드나 웸블리에 있는 코스트코를 애용합니다.
    영국은 비지니스 회원는 오전부터 일반회원은 12시 이후부터 사용 가능란데.
    비지니스회원들만 갈 수 있는 오전에도 저리 붐빈다면 일반회원들이 입장할 수 있는 12시 이후는 어찌될지
    상상이 안갑니다.

    하교한 막내딸 얘기론 오늘 21명 정원인 반친구 중 5명이 결석했고
    그 중 하나는 열이 나서 학교에서 일주일 자가격리 후 다시 학교에 나오라 했다네요.

    오늘까지 44000명 테스트해서 1543명이 확진 받았는데 그중 36명 사망했고 59세 남자가 최연소자일 정도로
    고령층에서 사망자가 많이 발생했고 아마도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마스크 낀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많아 마스크 하고 나가기도 껄꺼로운 그런 분위기이고
    앞으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할것 같아요. 주변 다른 유럽국가들 처럼..
    어딜가나 젊은층들은 아이돈케어 식으로 평상시처럼 놀러가고 사회적 거리없이 조심성없이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고 방송에서 시니컬하게 얘기하더군요.

    연로하신 부모님은 한국에 계시니 부모님 걱정은 그나마 덜었다..하며 자위하며 지내고 있어요.
    치료약이나 백신이나 빨리 나오길 바라며 면역력에 좋다는 식품들 먹으며 버텨보려구요.
    이 또한 지나가려니~~~~

  • 65. 저도 런던 퇴근 중
    '20.3.17 2:44 AM (213.205.xxx.160)

    많은 회사가 재택근무실시해서 지하철에 사람이 별로 없네요 보리스존슨이 약한 증상이면 집에서 7일간 격리 (증상이 보이면 7일동안 감염력이 있답니다) 하라고 했고 증상이 심 해 지 면 연락하라고 한거 맞아요. 하지만 지금 병원의 안쓰던 공간을 병실로 다 변경하고 있고 호흡곤란때 사용하는 벤틸레이터도 공장에서 만드는 수대로 정부에서 다 구매한다고 다 만들라고 했습니다. 그냥 방치하고 손 놓은 건 아닌가 같아요

  • 66. 영국
    '20.3.17 4:04 AM (86.145.xxx.96)

    저도 영국에 있지만 액티브하게 검사한다는 저분 웃기네요. 액티브하게 하는데 왜 7일 동안 자가격리하고 난 뒤111에 전화하라고 하나요? 아까도 대국민 담화에서 술집 레스토랑 카페 가는거 자제하라면서 학교는 안닫는다고 하네요. 진짜 욕나와요. 학교닫으면 더 큰 문제가 생간다나. 픽타임이 오면 그때 닫는다네요. 다 걸리고 난 뒤 난리나면 닫겠다는 소리로 들려서 진짜 절망스러운.

  • 67. @@
    '20.3.17 5:41 AM (188.149.xxx.182)

    유럽 다 똑같네. 똑같이 다 똑같은 마트매대 털리고...ㅎㅎㅎ ㅠㅠ........
    재택근무시작에 애들 학교는 아직도 열고앉았고... ㅎㅎㅎ ㅠㅠ///////
    내가 왜 이난리에 물 밖에 앉아서 생고생하나...

    초선진국가 대한민국 ...와 이런나라 없고 문통 정말 똘똘해요..ㅠㅠ...

  • 68. 영국시골
    '20.3.17 5:48 AM (95.145.xxx.175)

    영국런던님 말씀이 맞아요. 영국 작은 타운에 사는 저도 수퍼마켓실정 똑 같습니다. 오늘은 퇴근하고 갔드만 치킨 계란도 없구 식빵도 별로 없었어요. 이런적 처음... 당연 손소독제나 해열제도 지난 2주간 아예 없었고요. 학교는 아직도 휴교령 안 내렸는데 나다니지 말고 소셜디스턴스를 유지하라하니 아이러니지요. 여기 자영업자나 비정규자비율이 많아 경제도 문제이고. 감기증상시 병원에는 111도 전화하지도 말고 자가격리하라는데, 누가 걸려 싸돌아다니는지 학교에서 얼마나 퍼지고 있는지 손도 못 쓰겠지요. 여기 위생관념 완전 바닥인데말이죠. 증상 심해져서 전화해도 통화도 안될거에요. 평소에도 예약한번 할려면 엄청 기다려야하니 내참 답답합니다. 이번주말엔 휴교령이 내리지 않을까 싶네요. 이미 때는 늦었...

  • 69. 저도영국
    '20.3.17 7:10 AM (86.171.xxx.77) - 삭제된댓글

    더 말해 뭐해요.. 보리스 존슨 엄마 잃어버린 아이 같은 표정이고.. 너무 걱정되는데 매일 코로나 농담하던 영국맘들 오늘부턴 왜 학교를 아직 클로즈 안하냐 학교에 건의하자 드디어 시작이네요.. 오늘 드디어 펍도 피하고 극장도 피하라면서 왜 종교 예배는 얘기가 없는지 정말 이해 안가요.. 여기서 교회 예배는 주로 연세 있으신 분들이 대부분 모이는 곳인데 말이죠.. 정말 영국 정부기 이 정도로 무능할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대학은 지난 주 금욜부터 급 문닫기 시작해서 학생들 한국으로 급하게 돌아가느라 난리였는데.. 아직 초중고는 안닫고 있어요.. 맘같아서는 저희 애들만 먼저 학교에서 데리고 나오고 싶은 심정이구요.. 오늘부턴지 waitrose 온라인 주문 폭주로 lock 되었고 한국식품 파는 hmart도 홈피 닫혔구요.. 다행히 테스코 온라인으로 주문해 놓고 뭘 더 사둬야하나 막막.. 한국같으면 사재기 당연히 안하겠는데 여긴 벌써 마트에 품절상품 줄줄이란 소리들리고요.. 2주전부터 전 두문불출하고 아이 학교 픽업만 가는데 가다보니 사람들 참.. 날씨 좋다고 강아지 데리고 산책나온 할아버지 할머니들 참 많이 보여 속으로 어쩌냐 어쩌냐 했어요.. 정부가 저리 답답한 발표를 해도 왜 그 심각성을 캐치하지 못하는지 답답할 뿐입니다..

  • 70. 저도 런던
    '20.3.17 7:40 AM (82.37.xxx.72)

    런던에 사는 분들 얘기 맞아요.
    현 NHS 시스템으로는 의료진과 병상이 부족하니 폭발적으로 감염자가 늘어날 경우 감당할 수 있는 의료 시스템이 안되기에...
    취약한 70세 이상 노인들은 사개월간의 자가격리해야 할 거라는 지침등 여러 방안이 나오지만 사람들은 때 늦은 정부대응에 불만이 많아요.
    감기증상이 있는 경우 7일간 자가격리, 증세가 심각할 경우만 NHS111 전화하라니 스스로 감염됐는지도 모르는 형국이죠.
    사재기는 하루가 다르게 심해져 화장지 손세정제 파스타 깡통제품 해열제 비타민씨 등등 선반은 비어있고 불안감만 증폭되어 패닉상태.
    이주 후면 방학이지만 벌써 클로즈한 대학도 있고 감기로 인해 결석한 어린이들도 많아요.
    전철안도 승객이 줄고 거리도 좀 한산해진 느낌.
    펍 레스토랑 그리고 불필요한 외출이나 여행을 자제하라는데 정말 소규모 자영업자들은 그야말로 최악의 위기를 겪고 있는 현실이에요.
    하루빨리 정상적으로 회복될 수 있길....

  • 71. 이 와중에
    '20.3.17 7:40 AM (211.58.xxx.127)

    난 으로봉카드만 생각나고

  • 72. 가짜뉴스이용
    '20.3.17 8:57 AM (185.189.xxx.14)

    문재인 찬양

    이게 문빠들의 오랜 전략이지요. 그게 통하고요. 최소한 머리빈 문빠들을 붙잡아놓는 효과는 있지요.

    20대 여성들로 대표되는 시사에 약한 신천지 같은 것에 잘 속아 넘어가는 세대들을 문빠로 붙잡아놓는데 효과가 있으니까, 반복해서 그짓을 하지요.

  • 73. phua
    '20.3.17 9:16 AM (1.230.xxx.96)

    G7 다시 짜야되는거 아닌가요?
    한국을 넣어야 2222

    이렇게 생생하게 해외에서 날 소식을 전해 주는데도
    복에 겨워 요강 발로 차는 인간들이
    82에 아직도 있네요.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74. 영국
    '20.3.17 9:17 AM (218.156.xxx.157) - 삭제된댓글

    요람에서 무덤까지 의료비 0원인 나라 의료비가 0원 이다 보니 국민들의 권리도 0원의 권리밖에 없나보네요 전염병도 최선을 다하지 않고 천재지변 같은 취급하는군요
    치료 못해준다 알아서 살아남으라.. 넘 비인간적인 대처는 욕먹을만 하지요 막으려는 시늉이라도 해야 할 판에 영국은 지나치게 솔직 했고 일본은 음흉 스럽고 둘 다 나쁜것들이에요

    오죽하면 강경화 장관이 영국의 총리였음 좋겠다고 트윗에 올라올까요 우리 나라의 진정성 있는 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정말 감사할뿐입니다

  • 75. ㅇㅇ
    '20.3.17 9:24 AM (1.249.xxx.80)

    진짜 모지리들 정신승리 오지네요. 영국 근처에도 안가본 인간들이 영국이 안그러네 그러다 현지 소식 팩트로 전하니 결국 문빠 전략이라네. 왜구들은 그렇게 일본이 좋으면 일본으로 가버리지 왜 니들이 그리 싫어하는 문정부 혜택은 받아먹으면서 입으로 똥을 싸고 앉아있니 ㅉㅉ

  • 76. 이나라
    '20.3.17 10:04 AM (210.112.xxx.40)

    싫은 인간들 다 원하는 나라에 보내주고 싶다. 어디가고 싶어요?

  • 77. ..
    '20.3.17 10:21 AM (221.161.xxx.3)

    맞아요. 의료비 0원인 나라 .. 말만 들으면 좋죠~
    그러나 의료수준 심각하게 떨어져요.. 그게 과연 국민들한테 좋은걸까요?
    무식한 사람들은 건강보험료 오르면 욕을 욕을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건강보험은 매우 저렴하고 효율적이고 우수합니다..
    이제라도 국민들이 조금씩 깨닫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 78. 영국은
    '20.3.17 10:27 AM (39.7.xxx.253)

    의료가 공공의료 되어서 의사가 공무원 월급 받는다죠.
    그래서 영국도 이탈리아도 의사들 엑소더스.치료할 인력이 없고.
    의사들이 마스크 쟁여놓고 써서 모자르다는 민주당 뻑하면 의사들을 공공의 적으로 만드는 문재인.이 만들고 싶은 나라가 이런 나라인가봐요

  • 79. ..
    '20.3.17 11:25 AM (114.206.xxx.75)

    박정희 정권에서 계획설계 한거잖아요. 학자말듣거. 70년대에 연금 의료보험 설계가 대단하죠독일 고속도로 보고 박정희가 지금의 고속도로 지어 수출용이 경공업 중공업 발전한건데 예산이 70년대 국가 gnp70프로들어갔어요. 그돈으로 농사짓고 농업발전 시켜야된다고 들어눕고 시위한 사람이 김대중

  • 80. 82회원
    '20.3.17 11:30 AM (218.237.xxx.254)

    바로 위 댓글 두분,, 아침 82들어와 첫글 읽은건데 짜증엄청 나네요 뭔 헛소리를 그리도 열심히!

  • 81. 82회원
    '20.3.17 11:31 AM (218.237.xxx.254)

    이 나라가 싫으면 영국이든 이탈리아든 그냥 떠나시오~~ 안붙잡소!

  • 82. 39.7은
    '20.3.17 11:46 AM (14.40.xxx.143)

    정신이 없나봐요?
    문대통령이 왜 의사를 우습기 안다니? 설마 의협 최씨?
    그 일당이 중국막아야 한다고 악다구니쓴 걸 들어줘야했나요?
    질병관리본부나 자문기관인 대책위원회 다수가 전문 의사였어요
    아직도 저런 소리하는 댁이야말로 문정부 싫어서 사태를 제대로 못보는
    거 반성하세요

  • 83. . . .
    '20.3.17 11:48 AM (112.169.xxx.241)

    저희 가족은 병원도 거의안가는데
    위료보험만 거의 200만원 가량 냅니다
    조금씩 계속 늘어나요
    평소에 매달 의료보험 빠져나갈때면 속이 좀 쓰립니다만
    우리 나라 의료체계가 잘 된것이라고 하니
    쓰린마음 좀 달래지네요
    암튼 병원 거의 안가고 의료 보험 많이 내는 사람도 있다는것 좀알아주세용~~~

  • 84. . . .
    '20.3.17 11:49 AM (112.169.xxx.241)

    위료보험 ---아니고 의료보험 ^^

  • 85. 갈수록코미디
    '20.3.17 12:29 PM (39.119.xxx.66)

    코미디다


    후진국 한국이


    선진국 영국을 비난하고 있다니.


    자아도취 미친 한국인들.

    세상을 여행해봐도 한국이 어딨냔느 소리는 들어도 영국이 어딨냐는 소리는 못들었다.

  • 86.
    '20.3.17 1:09 PM (115.94.xxx.252)

    윗 댓글 당신같은 사람이 우리나라를 후진국 쪽으로 생각하게 하는거

  • 87. 39.119님
    '20.3.17 1:46 PM (180.66.xxx.74)

    왜 여기서 이러고 계세요
    얼른 님의 선진국인 영국 일본 등으로 가세요
    우리나라에 절대 네버 다신 들어오지 마시구요.

    현지상황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지내시고 별일없으시길 바래요~~

  • 88.
    '20.3.17 2:13 PM (211.109.xxx.39)

    39.119 같은 것들
    대한민국 국민 아닌거 확실히 인증하네ㅎ
    아님 이완용같은 매국노든가
    그럼..늬 나라로 가면 되겠네~
    왜 여기서 한글로 댓글달고 앉아있는지 ㅋ

  • 89. ...
    '20.3.17 2:43 PM (121.157.xxx.112) - 삭제된댓글

    다른얘기지만

    영국에 주재나간 동생네에 여행차 들렀어요..
    조카가 이모2.사촌누나,동생들 오니 흥분해서 자전거타러 나갔다가 급 팔을 다쳐서 병원가서 깁스하고 왔는데........
    전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깁스하고 목에 동여맨것은 삼.각.건........
    저건 예전 교련(연식나오네요~^^)시간에
    전시에 골절부상자 처치하는 방법을배울때 쓰던건데....
    인종차별인가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구요 ㅎ~~
    치료비는 무상이었지만 ....
    근데 나중에 관광다니다 보니 백인소녀도 삼각건을 ㅠㅠ

    그때 정말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에서는 생각도 못해본일이라....

  • 90. ㅇㅇㅇ
    '20.3.17 3:26 PM (203.251.xxx.119)

    영국은 일본처럼 노인들은 죽게 놔두고
    검사할 생각을 안하는듯

  • 91. //
    '20.3.17 3:36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우리 나라는 여전히 노동운동도 강력하고, 거리 민주주의도 살아있는 나라라서 평범한 사람들이 정부를 강제할 나름의 힘이 있습니다. 우리는 가만히 있지 않고 우리 권리를 위해 싸우고, 요구하고, 소리치죠.

    강경화 인터뷰의 한 대목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한국 국민들은 정부에 대해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강하게 요구하고 그게 정부를 움직이게 하는 드라이브가 됐다"고 그러죠.
    한국의 국민들은 싸우는 국민이기에 정부가 이런 대응을 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과 영국, 한때 강력했던 노동운동이 있던 나라였고, 평범한 사람들의 집단적 힘을 보여준 조직있던 나라였지만
    다 없어졌고, 개인으로서만 존재할 뿐, 개별적으로 파편화 돼 있다보니 싸울 수 있는 동력의 구심점이 없어요. 이게
    큰 약점이지요.
    그러다보니 아베, 보리스존슨같은 자들은 국민들의 눈치를 안 보고, 그런 정치 환경이 이런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 92. //
    '20.3.17 3:41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우리 나라는 여전히 노동운동도 강력하고, 거리 민주주의도 살아있는 나라라서 평범한 사람들이 정부를 강제할 나름의 힘이 있습니다. 우리는 가만히 있지 않고 우리 권리를 위해 싸우고, 요구하고, 소리치죠.

    강경화 인터뷰의 한 대목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한국 국민들은 정부에 대해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강하게 요구하고 그게 정부를 움직이게 하는 드라이브가 됐다"고 그러죠.
    한국의 국민들은 싸우는 국민이기에 정부가 이런 대응을 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과 영국, 한때 강력했던 노동운동이 있던 나라였고, 평범한 사람들의 집단적 힘을 보여준 조직있던 나라였지만
    다 없어졌고, 개인으로서만 존재할 뿐, 개별적으로 파편화 돼 있다보니 싸울 수 있는 동력의 구심점이 없어요. 이게
    큰 약점이지요.
    아베, 보리스 존슨 같은 자들은 국민들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는 이런 정치 환경이 이와 같은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서 정치가 중요한 거겠죠.

    우리는 가깝게는 촛불 운동의 역사가 있고, 좀 더 멀게는 광우병 운동의 역사, 그 전에는 파병반대 운동 등 거대한 대중 시위가 최근 15년동안에도 수차례 있었고, 그 중에 한번은 대통령을 갈아치우기도 했으니 저런 나라들과는 차원이 달라요.

  • 93. 거리민주주의
    '20.3.17 3:44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우리 나라는 여전히 노동운동도 강력하고, 거리 민주주의도 살아있는 나라라서 평범한 사람들이 정부를 강제할 나름의 힘이 있습니다. 우리는 가만히 있지 않고 우리 권리를 위해 싸우고, 요구하고, 소리치죠.

    강경화 인터뷰의 한 대목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한국 국민들은 정부에 대해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강하게 요구하고 그게 정부를 움직이게 하는 드라이브가 됐다"고 그러죠.
    한국의 국민들은 싸우는 국민이기에 정부가 이런 대응을 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과 영국, 한때 강력했던 노동운동이 있던 나라였고, 평범한 사람들의 집단적 힘을 보여준 조직있던 나라였지만
    다 없어졌고, 개인으로서만 존재할 뿐, 개별적으로 파편화 돼 있다보니 싸울 수 있는 동력의 구심점이 없어요. 이게
    큰 약점이지요.
    아베, 보리스 존슨 같은 자들이 국민들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는 이런 정치 환경이 이와 같은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서 정치가 중요한 거겠죠.

    우리는 가깝게는 촛불 운동의 역사가 있고, 그 이전에 광우병 반대 집회, 반전시위 등 거대한 대중 시위가 최근 15년동안에도 수차례 있었고, 그 중에 한번은 대통령을 갈아 치우기도 했다는 점(그리고 그 쫓겨난 대통령은 감옥에 있고)에서 이런 정부 대응의 차이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 94. 우주선
    '20.3.17 3:46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우리 나라는 여전히 노동운동도 강력하고, 거리 민주주의도 살아있는 나라라서 평범한 사람들이 정부를 강제할 나름의 힘이 있습니다. 우리는 가만히 있지 않고 우리 권리를 위해 싸우고, 요구하고, 소리치죠.

    강경화 인터뷰의 한 대목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한국 국민들은 정부에 대해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강하게 요구하고 그게 정부를 움직이게 하는 드라이브가 됐다"고 그러죠.
    한국의 국민들은 싸우는 국민이기에 정부가 이런 대응을 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과 영국.
    한때는 강력했던 노동운동이 있던 나라였고, 평범한 사람들의 집단적 힘을 보여 줄 수 있는 조직 있던 나라였지만
    지금의 거의 다 힘을 잃었고, 국민들은 개인으로서만 존재할 뿐, 개별적으로 파편화 돼 있다보니 싸울 수 있는 동력의 구심점이 없어요. 이게 한국과의 큰 차이점이자,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큰 약점이지요.
    아베, 보리스 존슨 같은 자들이 국민들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는 이런 정치 환경이 이와 같은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서 정치가 중요한 거겠죠.

    우리는 가깝게는 촛불 운동의 역사가 있고, 그 이전에 광우병 반대 집회, 반전시위 등 거대한 대중 시위가 최근 15년동안에도 수차례 있었고, 그 중에 한번은 대통령을 갈아 치우기도 했다는 점(그리고 그 쫓겨난 대통령은 감옥에 있고)이 이런 정부 대응의 차이를 만들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95. 거리민주주의
    '20.3.17 3:48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우리 나라는 여전히 노동운동도 강력하고, 거리 민주주의도 살아있는 나라라서 평범한 사람들이 정부를 강제할 나름의 힘이 있습니다. 우리는 가만히 있지 않고 우리 권리를 위해 싸우고, 요구하고, 소리치죠.

    강경화 인터뷰의 한 대목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한국 국민들은 정부에 대해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강하게 요구하고 그게 정부를 움직이게 하는 드라이브가 됐다"고 그러죠.
    한국의 국민들은 싸우는 국민이기에 정부가 이런 대응을 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과 영국.
    한때는 강력했던 노동운동이 있던 나라였고, 평범한 사람들의 집단적 힘을 보여 줄 수 있는 조직 있던 나라였지만
    지금의 거의 다 이런 노동자 조직들이 힘을 잃었고, 국민들은 개인으로서만 존재할 뿐, 개별적으로 파편화 돼 있다보니 싸울 수 있는 동력의 구심점이 없어요. 이게 한국과의 큰 차이점이자,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큰 약점이지요.
    아베, 보리스 존슨 같은 자들이 국민들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는 이런 정치 환경이 이와 같은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서 정치가 중요한 거겠죠.

    우리는 가깝게는 촛불 운동의 역사가 있고, 그 이전에 광우병 반대 집회, 반전시위 등 거대한 대중 시위가 최근 15년동안에도 수차례 있었고, 그 중에 한번은 대통령을 갈아 치우기도 했다는 점(그리고 그 쫓겨난 대통령은 여전히 감옥에 있고) 등이 이런 정부 대응의 차이를 만들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96. 거리 민주주의
    '20.3.17 3:54 PM (125.184.xxx.67)

    우리 나라는 여전히 노동운동도 강력하고, 거리 민주주의도 살아있는 나라라서 평범한 사람들이 정부를 강제할 나름의 힘이 있습니다. 우리는 가만히 있지 않고 우리 권리를 위해 싸우고, 요구하고, 소리치죠.

    강경화 인터뷰의 한 대목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한국 국민들은 정부에 대해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강하게 요구하고 그게 정부를 움직이게 하는 드라이브가 됐다"고 그러죠.
    한국의 국민들은 싸우는 국민이기에 정부가 이런 대응을 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과 영국.
    한때는 강력했던 노동운동이 있던 나라였고, 평범한 사람들의 집단적 힘을 보여 줄 수 있는 조직 있던 나라였지만
    지금의 거의 이런 노동자 조직들이 힘을 잃었고, 국민들은 개인으로서만 존재할 뿐, 개별적으로 파편화 돼 있다보니 싸울 수 있는 동력의 구심점이 없어요. 이게 한국과의 큰 차이점이자,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큰 약점이지요.
    아베, 보리스 존슨 같은 자들이 국민들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는 이런 정치 환경이 이와 같은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서 정치가 중요한 거겠죠.

    우리는 가깝게는 촛불 운동의 역사가 있고, 그 이전에 광우병 반대 집회, 반전시위 등 거대한 대중 시위가 최근 약 20년 동안만 봐도 수차례 있었던 역사적 경험 (그 중에 한번은 무려 대통령을 갈아 치우기도 함. 그리고 그 쫓겨난 대통령은 여전히 감옥에 있음) 등이 정부 대응에 있어 차이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 97.
    '20.3.17 4:48 PM (49.165.xxx.219)

    1963년 박정희때 전국민
    국민의료보헝법시스템처음 만들었고
    1989년 전두환때

    전국민 대상으로 확장 됐습니다.
    인터넷 검색만 해도 금방 밝혀지는 걸
    뭔 김대중노무현 타령이야???
    가짜뉴스 좀 그만 만들어222222222222222


    김대중은 의약분업인데

    왜 자꾸 일본사람들처럼
    100번거짓말하면 진실이된다라고 일본놈들하는거처럼
    거짓말을 하나요

    무슨 의료보험을 노무현때 했다고 이러는거에요

    한국정부는 엉망이지만
    의료수준은 세계최고

  • 98.
    '20.3.17 4:55 PM (69.94.xxx.144)

    위에 거리민주주의님 말씀에 동의하려고 로그인했어요. 저도 (문정부 지지자이지만) 문정부 자체의 힘이라기보단 정부가 눈치보게 만드는 우리 국민의 힘이 우리나라 정치를 정부를 움직인다고 생각합니다.

  • 99. 49.165.xxx.219
    '20.3.17 4:59 PM (66.216.xxx.99)

    본인이 가짜뉴스를 양산하시네요~
    전두환 찬양하는글을 21세기에 볼줄이야... 의료보험 전국민 상대 좋아하네~
    전두환때 의료보험은 전 국민이 다 가입된게 아니라고요. 김대중때부터 시작해서 노무현때 이르러서 전국민 모두 다~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법이 바뀌었어요. 그래서 자영업자나 일자리가 없는 사람까지 지역보험이라고해서 의료보험에 가입하도록 만들었어요. 몇살이신데 이걸 몰라요?

    이걸 두고 못보고 이명바그네가 민영화시킬려고 노력했잖아요, 큰돈 들어가는거 보고.. 군침 질질 흘려가며.. 더러운 토왜들 아직까지도 지지하는 좀비가 30프로나 있으니 거짓말로 100번하면 다 사실로 믿어질거라 우기는구나..

  • 100. 이봐요
    '20.3.17 5:51 PM (49.165.xxx.219) - 삭제된댓글

    김대중은 의약분업만했어요
    그때 의사들 파업하고
    역사적인걸 뉴스라도 찾아와봐요

  • 101. 1989
    '20.3.17 5:55 PM (49.165.xxx.219)

    2000 년도한건 건강보험이고
    이미 19890년부터 전국민 의료보험
    이름만바꾼거고
    이미 박정희가 만든 의료보험법을 전두환때 이어서
    노태우때 실시했다고
    지식백과 네이버 찾아보면 나와요
    2000년도 이름만 건강보험

  • 102. 그렇다고해도..
    '20.3.17 6:03 PM (86.171.xxx.77) - 삭제된댓글

    전세계 어디를 살펴봐도 독재를 하는 작자들은 나름 자신의 입지에 대한 정당성을 확보해야하기 때문에 치적사업이란걸 합니다. 그들이 한 일 중에 성공 사례가 있다고 해서 그들이 권력을 유지하고자 저지른 위법과 인권탄압이 정당화되진 않아요. 그건 한국뿐 아니라 말레이시아도 그렇고 독재가 일어난 국가들에선 일어나는 일이지요..

  • 103. ..
    '20.3.17 6:54 PM (58.235.xxx.15) - 삭제된댓글

    다시 자세히 찾아봐요
    박정희 때는 조합 수준이라 하나로 통합 안 됐었고
    가입된 사람이 일반적이지 않았어요
    김대중이 그거 다 모아다 통합하고 개편한거고
    노무현때 공고화 시킨 게 맞습니다

  • 104.
    '20.3.17 7:35 PM (49.165.xxx.219)

    네이버지식백과
    전국민의료보험에다나옴


    김대중은 의약분업
    노무현때 유시민이 복지부장관이었다는거
    그냥 그거에요
    노무현때 고건총리가 사스예방 잘한거
    그분의공로에요

    이의료보험은 역사가 길어요


    2000년도 건강보험이라고 이름바꿈

  • 105. 참 의미없는
    '20.3.17 8:16 PM (119.196.xxx.236)

    별 쓰잘데기 없는소리
    당연히 의료보험이 최근정권에서 완성되어야지
    박정희 전두환시절이 언젠데 그럼 사십년이 흐를때까지 그모양으로 있으면서 박정희 욕할라고?
    말하는 꼬라지들하고는
    정권초기 먹고 살자고 한거 차츰 쌓아가는거지
    경부고속도로 못 낸다고 길위에 드러 누워 생떼 쓴 인간이 누구더라?

  • 106. 늦게
    '20.3.17 8:52 PM (222.120.xxx.44)

    병상등을 준비하나봐요.
    https://news.v.daum.net/v/20200317161449982

  • 107. 네덜란드
    '20.3.17 8:57 PM (109.38.xxx.33)

    영국이랑 똑같아요. 집단면역으로 이겨내자네요. 이게 말인지 방군지.. 아파도 검사안하고 집에 있으래요. 어제부터 학교나 레스토랑, 술집 등등 닫긴 했는데 여전히 열린 곳도 있고 일단 사람들이 말을 안 듣고 몰려다녀요. 그냥 독감인데 왜 그러냐는 인간들 어찌나 많은지.

  • 108. ..
    '20.3.19 2:45 PM (58.235.xxx.15) - 삭제된댓글

    쓰잘대기라는 인간 보셔
    박정희때랑 김대중때 의료보험은 차원이 달라
    질이 다르단 말이다
    너네들 논리는 박정희가 지금 현재 시점 건강보험에 영향을 많이 줬다는 말이잖아ㅋㅋ 그게 아니라고ㅋ
    박정희 찬양 정도껏 해라
    김대중이 고속도로 못 내게 드러누웠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나본데 고속도로 자체를 반대한게 아니고 계획이라는 명목으로 거기 살던 사람들 다 쫒아냈으니 반대한거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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