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맛 까다로운 주부님들은 반조리 식품 안사시나요?
입맛에 잘맞았던 식품 혹시 있으셨는지요..
1. 주부는 아니지만
'20.3.16 8:58 PM (175.223.xxx.195)하나 추천하자면
비비고 순댓국이요.
진짜 맛있음.
순대가 고기도 제법 들었고요.
근데 끓일때 누린내가 많이나요.ㅠㅠ
짜니깐 물이나 야채 더넣고 끓여먹으면
굿!!
전 라면사리도 넣어요.2. .....
'20.3.16 9:00 PM (218.51.xxx.107)쭈꾸미 양념된거 아이들이 좋아해서 구매해요
쭈꾸미신선도가 좋아 만족하네요
비비고육계장 조미료맛때문에 너무 느끼하지만
남편이 급 일찍온다던가 비상시 물 더넣고
숙주 등 더넣고 먹어요3. 프린
'20.3.16 9:01 PM (210.97.xxx.128)궁금해서 신제품은 거의 사보는 편인데 식구들이 별로 안좋아해요
그래도 꾸준히 사는건 안주야 직화막창,곱창 하고 하남쭈꾸미 사는데요
하남쭈꾸미는 맛은 괜찮은데 쭈꾸미골목 쭈꾸미냉동했다 먹는거보다 별로긴해요
그래도 행사 많이할때 종종사요4. 프린
'20.3.16 9:04 PM (210.97.xxx.128)그리고 어느브랜드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프레시지 제품 샀을때 서비스로 준 감자탕 맛있어요
고기가 너무 푹익은 감은 있지만 국물이 좋아요5. wii
'20.3.16 9:04 PM (59.9.xxx.131) - 삭제된댓글저 좀 까다로운데 빈도로 보면 한달에 한봉지 정도 사 먹는 듯요.
비비고 만두1 봉, cj 군만두 1봉. 동원새우까스 1봉(82추천 받고 산건데 생각보다 먹을만) . 목우촌햄 2번. 스팸이나 더 맛있는 햄 3캔. 고메 함박스테이크 1봉. 떡갈비 1봉. 하림 삼계탕 1봉, 요 정도가 제가 1년에 사는 가공식품들이에요. 삼계탕이나 떡갈비는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사본 거에요. 생고기보다 썰어진 고기라 소화가 잘 되려나 하고요.
난 그런거 안 먹어 그런건 아닌데 더 이상은 잘 안 땡겨요. 많이 먹어야 두번 연달아 먹으면 1년 먹기 싫고요.6. ㅇㅇ
'20.3.16 9:05 PM (223.39.xxx.188)호기심많은 입맛입니다.
프레시지 살짝 추천드려요.
블랙라벨 스테이크랑 감바스 맛있었어요.7. 저는
'20.3.16 9:11 PM (183.98.xxx.95)잘 안먹어요
아이들 남편 때문에 냉동만두 샌드위치용햄
초록마을 곤드레냉동밥 이정도만 집에 항상 있어요8. ㄴ짇
'20.3.16 9:13 PM (175.193.xxx.20)전 하남 쭈꾸미 먹물이 터져서 시커매서 ㅠㅠ
순대국은 장순필 맛있어요 잡내 없고9. 오늘 저녁
'20.3.16 9:16 PM (1.227.xxx.225)세일때 싼맛에 산 비비고 가자미구이 먹어봤는데 오잉? 맛있네요?
에어프라이어에 5분이면 되니까 냄새도 안나고 맛도 괜찮은데, 단점은 양이 1인분밖에 안되겠어요.
아이들 반찬으로는 후딱 좋네요.10. 저도
'20.3.16 9:17 PM (1.235.xxx.10)즉석식품 간편해서 가끔이용하지만 역시 순재료로 끓이고 만드는게 깊은맛이 있어요.
그래도 외식보다 낫다라며 비비고 설렁탕(떡만두국 끓일때 한우 육수낸것과 반반섞을때 사용하면 딱 좋음),
비비고 육개장 아주 가끔, 코스트코 냉동볶음밥 아주 가끔 , 비비고 한섬만두, 피코크 들깨버섯국 정도 먹는것 같네요.11. 순대국 비추요
'20.3.16 9:30 PM (124.50.xxx.109)비비고 국 종류 애용해요. 새로나온거 일부러 한봉 먹어보기도 하구요.
근데 순댓국은 지난주 금요일 먹어보고 반은 버림....
너무 맛없고 양도 적고 냄새도 나고 순대도 너무 물컹(?)하고...ㅠㅠ12. 입맛 까다로워요
'20.3.16 10:41 PM (1.237.xxx.156)그대로 제입에 맞는걸로 골라서 맨날 사먹어요.
13. 프레시지
'20.3.16 11:11 PM (125.176.xxx.139)저도 프레시지 추천드려요.
우리가족은 프레시지의 스테이크- 모두 -맛있게 먹어요.14. ㅇㅇ
'20.3.17 12:09 AM (180.228.xxx.13)모든걸 돌아가면서 해야되요 배달 포장 반조리 판찬가게 내가한반찬 이걸 돌아가며 무한반복해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