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삿날 이사업제분들 위해 빵과 물정도는 준비해야겠죠?
1. 점심값은
'20.3.16 8:11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따로 안 주고요.
간식은 개별포장 된거 준비해서 캔커피랑 드렸더니 좋아하시네요.
쓰레기 봉투 준비하세요. 이사하고 나면 장농밑에 있던 별별 찌끄레기 들 담아야 해요.2. 저는
'20.3.16 8:12 PM (117.111.xxx.252) - 삭제된댓글커피 쥬스 빵
3. Mm
'20.3.16 8:13 PM (49.172.xxx.92)뚜레쥬스 단팥빵같이 개별포장된거 인원수대로 준비하고
물과 커피 준비했어요
오후엔 드링크제 드렸구요
저희는 제가 너무 다 싸놔서 2시반에 끝났네요
고맙다고 하고 가셨어요4. ㅎㅎ
'20.3.16 8:25 PM (1.230.xxx.9)저도 제가 박스로 다 싸놨는데
이사 간 집에서도 풀지 마시라고 할거에요
계절에 맞춰 제가 천천히 풀려구요
어차피 수납형태가 달라져서 천천히 제가 다시 손 대야할테니까요
포장이사를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릇만 조심해서 옮겨 달라고 부탁 드리려구요
개별포장된 빵이랑 캔커피 물 먼저 드리고 오후엔 드링크제 드리는게 좋겠네요
두 분 다 답변 감사해요
쓰레기봉투도 잊어버리지 말아야겠네요5. 저는
'20.3.16 8:36 PM (106.102.xxx.157) - 삭제된댓글이사갈 집이 빈집이어서 미리 실측하고 가구 배치 정해서 스케치북에 가구 배치도 그려서 각 방문에 붙여놨어요.
그랬더니 일하기 넘 편하다고. 딴집은 일케 놓으랬다가 다시 바꾸랬다가 힘들게한다고.
시킬거 있음 다 말하래요. 다 해주겠다고 ㅎㅎㅎ
덕분에 벽선반 사놓은거 다 달아주고 가셨어요.6. 저는
'20.3.16 9:22 PM (175.211.xxx.106)항상 점심값 드렸는데요? 5만원,십만원.
7. ...
'20.3.16 10:48 PM (125.177.xxx.182)전 박카스랑 물만..윗글 읽어보니 야박했네요.
빵이라도 사드릴껄..아무것도 준비하지 말래서..8. 이사많이 해본사람
'20.3.17 1:46 AM (1.227.xxx.17)점심값은 안드려도되구요 물과 캔커피 빵이랑 바나나준비해놨더니 엄청좋아하심요 커피는 더사다달라해서 더사다드리고 아침굶고다니는사람많은데 몸으로 힘쓰는거니까 준비해놓으니 센스있다고 좋아하셨어요
9. ..
'20.3.17 9:15 AM (218.148.xxx.195)저는 캔커피랑 믹스커피 물이랑 전기주전자 마지막까지 포장하시라고 했구요 빵이랑 바나나 이런거 늘어놔드렷어요 편하게 드시고하시라구요 마무리때는 음료수랑 만두찐거 포장해 드렸어요..
젤 좋아하셨던건 짐이 별로 없어서 오후3시에 끝났다는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