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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원 때문에 머리 아프네요..

... 조회수 : 5,771
작성일 : 2020-03-16 20:01:43




전에도 한번 글 쓴적 있는데
남편이 친구를 직원으로 데려왔어요
남편 친구도 저희와 같은 분야에서 현재 일하고 있고
저희 가게 도와달라 했죠
월급 350 각 명절 보너스 150씩 (추석 설)
휴일 일주일중 하루 (일요일 쉬던가 평일 쉬던가 상의하여)
한달에 한번 연차
4대 보험 하라했는데 본인이 아직 안하네요..
정말 저희로서는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준거예요
조건이 그리 나쁜가요?
연봉 5000 입니다.

제가 인터넷으로 제가 가게 홍보를 해서 매출을 올리고 있어요
근데 본인이 멋대로 인스타로 저희 가게 제품을 마구 홍보해서
주문을 따로 받아와서는 자기한테 얼마 떼어줄거냐 묻고
이래서 제가 화가 나서 좋은 말로 인터넷으로 우리 가게
홍보는 내가 할테니 너는 따로 주문 받지 말라고 했고

그 외에는 지적도 한번도 해본적 없고
딱히 뭔 말을 한 적이 아예 없는데
저희한테 툭 하면 자신은 갈데가 많고 늬들이 도와달래서 왔다
그러면서 주말 다 쉬는 즐거움을 아냐?
이러면서 본인의 대우가 굉장히 불만족스러움을 대놓고
이틀에 한번 말해요

오늘은 또 뜬금없이 우리 가게에서 일하는 자신을 보고
(여기는 집단 상가예요. 상가끼리 밀집해서 물건 파는 건물)
여기 상가 사람들이 자신더러 불쌍하다고 한다네요.
그러면서 나는 갈데 많고 니네 도와주러 왔다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며 대해달라는데..

진짜 짜증나서 미치겠네요

남편 친구는 이 상가에서 직원으로 최고 월급을 받고 있고
저희가 식대며 밥이며 뭐 다 해주고 사주고 그래요

도대체 저랑 남편을 어떻게 생각하면
저딴 말을 하나 싶어요
이 상가에서 저희가 최고 매출 나오는 가게라 일이 있긴 한데
일이 없어서 멍때리고 있는 것보다는 부지런히 일 딱하고
집에 가는게 좋지 않나요?
그렇다고 하루종일 부려먹는 가게도 아니고
바쁠 땐 며칠 한가하다 며칠 바쁘고 그런 일인데
본인도 뻔히 알면서 저따위로 대놓고 말하니 뭐하자는건가
싶네요. 왜 저러는 건가요?
원래 열등감이 심한 성격이라 남편 말로는 저희 가게 장사가
잘되는 걸 많이 배아파할 수도 있는 성격이라는데..
이런 직원과 같이 일하는게 맞나요?








IP : 117.111.xxx.24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짤라요;;;
    '20.3.16 8:04 PM (1.248.xxx.163)

    답없는 직원이네...

  • 2. 그냥
    '20.3.16 8:04 PM (61.102.xxx.167)

    갈데 있음 다른데 가라고 하고
    따로 직원을 구하세요.

    원래 아는 사람이랑 같이 일하는거 아니에요.
    세상 피곤한 관계가 그거에요.

    그 사람 없어서 일 안되는거 아님 내보내고 따로 직원 (모르는 사람)구하는게 최곱니다.

  • 3.
    '20.3.16 8:05 PM (121.167.xxx.120)

    내 보내세요
    나중에 뒤통수 맞아요
    원글님 가게에 핵심 노하우 빼서 독립할수도 있어요

  • 4. ㅇ ㅇ
    '20.3.16 8:06 PM (59.18.xxx.92)

    남편분께 말씀 드리고 각자길을 걷는것이 어떠신지요.
    두분 모두 서로에게 믿음도 고마움도 없으니 서로에게 원망만 남을듯.
    좋게 헤어지시고 고마워할줄 아는 직원을 뽑으세요.
    그친구분 나가서 뜨거운맛 봐야 합니다.

  • 5. --
    '20.3.16 8:07 PM (210.218.xxx.159) - 삭제된댓글

    기회 왔을 때 빨리 내보내세요~ 저희 아버지도 같은 경우 였는데... 일 없는 사람 도와 줄려고 불렀는데 원수 되서 나갔어요...

  • 6. 갈데
    '20.3.16 8:07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많다니 잘됐네요. 가라고 하세요.
    일 못하는 직원도 속 터지지만 일 잘한답시고 사장 대가리 위에 있을려고 하는 직원은 못봅니다.
    아니 직원이 회사 물건 잘 팔리게 많이 팔리게 하는게 주업무인데 자기가 따로 주문받은거 수수료 떼먹겠단 생각을 어찌 할 수 있나요??
    영업직이라 기본 수당만 받고 인센티브 받는거면 또 몰라...

  • 7.
    '20.3.16 8:09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나이가 몇 살인가요? 월350만원이라니 더 많은 급여 주는 곳으로 가라 하세요. 받는 사람은 적은 금액이네요.

  • 8. 에고
    '20.3.16 8:10 PM (1.225.xxx.117)

    남편은 그친구가 직원으로 꼭필요하다는 생각인가요?
    부부가 상의한후 직접 얘기하세요
    일하는 조건이 서로 안맞는것같다
    이이상 대우는 힘드니까 갈데있을때 다른데 가는게 좋겠다

  • 9. 왜?
    '20.3.16 8:11 PM (180.65.xxx.177)

    같이 일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개인사업자신거 같은데
    급여 그런식으로 줬다가
    세무조사 나옵니다.
    4대보험 거부하는거 보니 다른쪽에서도
    수입 챙기는거 같은데 남편 친구라서
    냅두시는건가요?
    그만 두게하고 싶으시면 급여신고하고
    4대보험 들어야겠다고 해보세요
    원글님한테도 손해인데요
    급여신고 안하는거요

  • 10. 당장 짤라야
    '20.3.16 8:11 PM (118.216.xxx.42)

    당장 사표 받으세요
    그리고 당장 사표 받을 생각이 없으시면 거래처 관리 잘 하시고
    재고파악 잘 하시고.. 그 친구라는 사람이 하는 업무가 무언지
    모르겠지만 그친구 없어도 바로 업무처리 할 수 있도록 늘 업무 파악
    하셨다가 어느틈에 인수인계해도 손실 없도록 대처하세요...
    다시한번...
    당장 사표 받으세요 남편분도 동의 할꺼 같네요

  • 11.
    '20.3.16 8:12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탈세 가능 업종인가 보네요.

  • 12.
    '20.3.16 8:12 PM (211.206.xxx.180)

    데리고 있어요.. 내보내세요.

  • 13. 리얼
    '20.3.16 8:14 PM (221.149.xxx.219)

    일단 불만이 있다는건데요..
    1. 연봉 2. 주6일제가 주 불만 같네요.
    4대보험을 가입하지 않았다면 연봉 5000이라면 월급350이 나올수가 없어요. 저 상태로라면 연봉 4500이고요(연봉 불만)
    요즘 주 52시간 근무제로 바뀌어서 (물론 21년까지는 유예됩니다만) 그 이상은 연장근무 수당 등이 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것 안주시는 것 같고...4대보험은 의무사항이고 특히 산재보험같은건 반드시 들어주셔야 할텐데요
    이래저래 노동법을 조금 아는 사람이라면 님 사업장에 이런저런 불만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로계약서는 쓰셨나요?(이거 안쓰시면 500만원 이하 벌금이에요...) 퇴직금도 1년이상 근무하면 주셔야 하는데...
    실제 그 직원이 갈데가 있냐 없냐는 별개로 저렇게 불만 가지기 시작하면 결국엔 끝이 안좋지 않을까요
    그 직원이 원하는대로 (법대로) 다 들어주면 사업주로서 힘드시니 안들어주실것 같고
    그 직원은 계속 연봉과 처우에 불만을 드러낼테고...잘 판단하셔야 할 것 같아요

  • 14. ..
    '20.3.16 8:15 PM (117.111.xxx.122)

    저희는 4대 보험 하라고 있고 본인이 한다면서 안하고 있는거고요.
    저희 입장에서도 4대 보험 신고해야 돼요.
    일 같이 한지는 3개월 밖에 안됐어요

    전에 회사에서 300도 안받고 일한 걸로 아는데
    350이라 혹해서 와놓고는
    자기 정도면 어디 가서도 엄청 대우 받는다 맨날 이래요
    정말 하루에 한번씩

    이 친구와는 꼭 같이 일 안해도 되는데 일손은 필요하니
    당장은 울며 겨자먹기로 같이 일하자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싶네요

  • 15. .....
    '20.3.16 8:15 PM (220.79.xxx.164)

    3개월 안 되었으면 바로 내보내세요. 해꼬지 할 것 같아요 오래 두면. 사장 우습게 보기 시작하면 쓸 데 없습니다. 그 전에 계약서 미리 써서 사인 받아두고 세무사한테 등록하라고 이야기해둬서 나가서 꼬투리 안 잡히게 하시구요.

  • 16. ...
    '20.3.16 8:19 PM (183.102.xxx.120)

    그런 인성은 같이 일하는 게 아닙니다.

  • 17. 221.149 님
    '20.3.16 8:21 PM (117.111.xxx.122)

    잘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이 친구는 퇴직금때문에 1년 꼭 채우고 나갈 사람이예요.

  • 18. ...
    '20.3.16 8:25 PM (39.122.xxx.202)

    가능하면 빨리 내 보내시구요 그리도 요즘은 한달 일하는 단기 알바도 4대보험 가입해줘야합니다.법이 그래요.나중에 괜히 사업주인 님에게 4대보험 미가입으로 걸고 넘어질까 수 있으니 (본인이 고사했다해도) 잘 알아보고 하세요.

  • 19.
    '20.3.16 8:26 PM (121.167.xxx.120)

    내보낼수 있으면 위로금조로 퇴직금 줘서 내보세요
    1년 채우다 원글님 스트레쓰 받아요

  • 20. 리얼
    '20.3.16 8:30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원래 친구를 데리고 일한다는 건 보통일은 아닙니다. 제가 아는 변호사께서 사무장을 오랜 친구분으로 두고 일하는 걸 보고 사람들이 이분 상당히 괜찮은 분이구나..짐작했을정도니까요. 힘들죠..직원인데 사장과 친구이니 이게 포지션이...

    우선은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못살듯이 적당히 달래가면서 투정 받아주면서 일하시는 아량이 필요하실것 같고요
    (사장님이잖아요..사장님들은 다들 그럽니다)
    그러나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대체할 인력을 수소문하시거나 원글님이 직접 일을 배워두시게는게 필요할 듯 합니다.
    도를 넘는 행동을 했을때 가차없이 내쳐야 하는 것도 사장님의 몫이니까요.

    남은 남이에요. 결국 내 가족밖에 믿을 사람은 없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번창하시길 빕니다^^

  • 21. 자유인
    '20.3.16 8:31 PM (220.88.xxx.28)

    사업주를 우습게 보는 종업원은 없는말도 지어내고 나중에 뒷통수 칩니다^^ 내보내시고 새사람 쓰세요^^ 요즘 대기업 아니면 년봉 4천만원 적은돈 아닙니다^^ 내보내기전에 계약서쓰고 세금도 내면되고 3개월동안엔 아무때나 내보낼수 있습니다

  • 22. 얼렁내보내요
    '20.3.16 8:37 PM (183.107.xxx.233)

    나중에 뒤통수 칠 사람이예요

  • 23. 고용계약서
    '20.3.16 8:38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반드시 쓰셨길 .. 요새 이걸로 퇴사하면서 신고 많이 해요

  • 24. ..
    '20.3.16 8:38 PM (117.111.xxx.122)

    손님들한테 이 사장이 제 친구라고, 곧 죽어도 자신은 직원이나 안해요. 인스타그램도 그 친구 계정보면 저희 가게가 그 친구 가게처럼 보이고요.

    일은 못해도 가르치면 되는데
    이건 사장 우습게 알고 머리 꼭대기에서 놀려고 하니 용납이 안되네요. 남편은 착해서 그간 다 참았나봐요
    저는 애때문에 일을 도와주기 힘든 처지라 자주 못가는데
    제가 도저히 못참겠다 싶어 요새 대놓고 뭐라고 했더니
    아주 난리네요..

  • 25. 아‥
    '20.3.16 8:43 PM (218.150.xxx.181) - 삭제된댓글

    그리고 3개월 안됐을때는 바로 해고 가능하지만
    3개월 지나면 해고예고수당이라고 한달 전에 말씀 하지 않으면 수당지급 해야 될거예요
    금액은 얼만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감사할지 모르는 사람 계속 써야 되는지‥ 그것도 월 350 주면서 힘드실거 같아요

  • 26. @ @
    '20.3.16 8:47 PM (180.230.xxx.90)

    저는 원글님네가 이상한데요.
    왜 직원에게 그리 절절매세요?
    그 직원이 뭐로 생각하냐고요? 호구요.
    누가봐도 선을 넘는데 뭘 그리 자꾸 설명을 합니까?
    한두번 경고해서 안 지키면 해고하면 되지요.
    원글님네 행동은 능력있는 직원 자르기 아까워서 절절매는것처럼 보여요.

  • 27. @ @
    '20.3.16 8:48 PM (180.230.xxx.90)

    남편이 착해서 참은게 아니고 공사 구분을 못 해서 그래요.
    일처리 그리 흐리멍텅한게 착한건가요?

  • 28. ...
    '20.3.16 8:48 PM (117.111.xxx.122)

    감사해하는 마음이 단 0.0001 도 없어요.
    자르면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당장 나간다 할 수도 있겠고
    그 와중에도 해고 수당이니 난리칠 사람입니다.

    제 동생 아주버님 월급 350 받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그 와중에도 가족과 일하면 더 머리 아플까 싶어 이런 선택을
    했더니 정말 머리 터지네요

    저희 매장 전 직원도 월급 250 이었어요

  • 29. ....
    '20.3.16 8:54 PM (223.39.xxx.38)

    저는 5번정도 참는데 그 이상은
    하루도 안참고 바로 해고해요.
    다른 직원들도 동요하게되고 사내 물을 흐려놓거든요.
    달래서 일 시키는 것도 인성이 될 때 일이고
    인성안되는 것들은 바로 자르세요.
    자르면서 드는 비용 아깝다 생각안해요.
    계속쓰면 수습하기 더 힘들고, 더 큰 손실이 발생하게되니까요.
    내일 당장 해고하세요.

    단, 이유를 솔직히 말해도 그 인간이 개선될리 만무하고
    다른 뒤치닥거리하려면 귀찮아지니까
    사정이 안좋아져서 급료조정을 해야한다.
    더 좋은 조건에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인 거 알기때문에
    미안해서 못잡겠다.
    월급은 주5일에 최저임금 연봉 2200제안하세요.

  • 30. ..
    '20.3.16 8:57 PM (117.111.xxx.122)

    저희는 진짜 일손이 아쉬워서 그래요.
    당장 또 짜르면 사람 알아보기 스트레스 받는게 제일 크네요
    장사하시는 분은 다 아시지 않나요?
    그런데 진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내일 가서 제가 말해야겠네요

  • 31. ..
    '20.3.16 9:03 PM (211.250.xxx.201)

    지금받는 스트레스가더큰지
    직원알아소는 스트레스가더큰지

    멀리보세요
    아니다싶으면 빠르게손절

  • 32. **
    '20.3.16 9:04 PM (223.62.xxx.198)

    그런 막무가내 직원 봐주는거랑 착한거랑은 별개지요.
    오너로서 업무능력 별로예요.

  • 33. 아직도
    '20.3.16 9:08 PM (58.228.xxx.5)

    답답해서 귀찮음을 무릅쓰고 로그인했어요.

    아직도 안 짤랐어요?
    아마 얼마 뒤에 똑같은 글 또 올리고 징징댈 거 같아요.
    원글님과 원글님 남편은 그 친구 해고 못 합니다.
    나중에 뒤통수 맞아도 징징대며 여기다 글 올릴 거고요.

    여기 댓글로 백날 말해봤자 뭐해요?
    변한 거 없을 텐데요.
    그때도 댓글로 다 해고하라고 했는데, 아직도...

    아...
    고구마...

  • 34. nana
    '20.3.17 10:48 AM (220.79.xxx.164)

    당장 해고하세요. 직원 구하기 어렵다지만 구하면 다 구해집니다. 구인 귀찮다고 끌려다니다 뒤통수 맞아요. 친구 아니라 가족도 비슷합니다.

    친구 아버지가 사업이 잘 되기 시작하니 직업 없이 백수로 지내던 동생들 데려다 일을 시켰어요. 그러다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동생들이 형이 죽었으니 이제 이 사업장이 자기네 거라고 친구 어머니, 즉 형수한테 소송을 걸었어요.

    친구 보니 은혜를 알기는 고사하고 나중에 뒤통수쳐서 사업장 뺏을 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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